![구도교(왼쪽 세 번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와 이창식(왼쪽 네 번째)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금융서비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147/art_16376288229018_348d34.jpg)
[FETV=홍의현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3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한국세무사고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원 세무사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급변하는 세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상담 역량을 보유한 설계사들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협약 이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통해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고액 자산가들의 상담을 비롯해 고객과 설계사, 지점장에게 강의와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영역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한국세무사고시회 소속 세무사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설계사들의 부유층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고능률 설계사를 육성하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