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왼쪽) 우리카드 대표와 허민회 CJ CGV 대표가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우리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146/art_16372116232706_5cbbc1.jpg)
[FETV=홍의현 기자] 우리카드는 영화 특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출시를 위해 CJ CGV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CJ CGV 본사에서 17일 진행된 이 업무협약식에는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위드코로나에 맞춰 극장을 다시 찾는 고객들을 위해 연내 ‘CGV 우리카드’ 출시를 약속했다. 해당 카드는 CGV 영화 관련 특화 서비스 및 모아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며, 영화 티켓을 연상시키는 플레이트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의 소장 니즈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이 ‘CGV 우리카드’와 함께 더 즐거운 일상 회복의 시기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담은 PLCC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