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대상㈜ 청정원이 치킨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냉동 치킨 신제품 ‘순살바삭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물가에 가성비가 높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상㈜은 지난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2종’에 이어 신제품 2종을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리얼레드’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자메이카 style’ 2종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두 제품 모두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퍽퍽하지 않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고,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하는 ‘에어셀 공법’을 적용해 ‘겉바속촉’ 식감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대상 청정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소스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순살바삭치킨 리얼레드’는 16일부터 이마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순살바삭치킨 자메이카 style’은 쿠팡, 네이버쇼핑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선출시한다. 윤정원 대상㈜ 냉동편의식 CM장은 “고물가에 합리적 가격으로 배달이나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9가지 국내산 차 원료를 담은 ‘윤곽 NIN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윤곽 NINE’은 호박, 팥, 옥수수수염, 율무, 검은콩, 현미, 보리, 우엉, 메밀 등 칼륨이 풍부한 9가지 차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우려내 고소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칼로리,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윤곽 NINE’은 동원F&B가 30여 년 동안 축적한 차(茶) 가공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동원F&B는 1997년 출시돼 녹차음료 브랜드의 대명사로 사랑받아온 ‘보성녹차’와 제로 칼로리 음료 열풍을 일으키며 액상차 시장(소매점 매출 기준)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등 다양한 히트 브랜드를 통해 차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원F&B는 저속노화, 자기 관리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해 뷰티 브랜드와 웨딩업체, 병원 등과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너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따라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여름을 맞아 빙수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시원하고 상큼한 맛과 풍성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과일 빙수부터 기본에 충실한 팥빙수를 ‘혼빙’으로 즐길 수 있는 컵빙수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와르르 베리베리 빙수’는 상큼한 베리 토핑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네 가지 베리의 다채로운 맛이 어우러진 과일 빙수다. 과일을 디저트로 즐기는 '과일릭(과일+홀릭)'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매해 여름 꾸준하게 사랑 받아 온 팥빙수는 혼자서도 가볍게 빙수를 즐기고자 하는 '혼빙족' 트렌드에 맞춰 컵빙수 형태로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년 여름 뚜레쥬르 빙수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는 더욱 다양한 맛과 형태의 빙수를 준비했다”며 “뚜레쥬르와 함께 상큼한 과일 빙수부터 고소하고 달콤한 컵빙수까지 다양한 여름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선호 기자] 삼립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젤리뽀’ 라인업을 확장한다. 젤리뽀는 판매량의 60% 이상이 하절기에 집중될 만큼 대표적인 여름철 디저트다. 최근 젤리·빵 등 디저트를 얼려먹는 ‘얼먹’ 트렌드가 화제를 모으면서 삼립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젤리뽀를 새롭게 선보였다. ‘얼려먹는 젤리뽀 zero’는 하나씩 얼려 손쉽게 뜯을 수 있는 스틱 타입으로 보관과 취식이 간편하고 칼로리·당이 제로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배·애플민트·콜라·딸기요거트 4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다. 젤리뽀는 기존 컵 젤리 타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해 칼로리와 당 함량 0% ‘젤리뽀 제로’, 포켓몬IP와 콜라보한 ‘포켓몬 젤리뽀’, 로컬의 맛을 담은 제주 에디션 ‘제주감귤·한라봉 젤리뽀’ 등이다. 삼립 관계자는 “젤리뽀가 얼려먹는 스틱 타입 신제품으로 돌아왔다”며 “여름 시즌을 맞아 칼로리와 당을 제로(zero)로 출시한 만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립은 약과·누네띠네 등 간식 제품 군을 강화해 지난해 스낵 매출 500억을 달성했다. 젤리뽀를 시작으로 젤리류 라인업을 보강해 스낵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자사 대표 육수 제품인 ‘옛날 사골곰탕’과 ‘멸치장국’의 원료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요즘간편육수링’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요즘간편육수링 사골’은 뉴질랜드산 사골 엑기스에 세 가지 야채를 더해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의 깊은 맛을 재현했다. ‘요즘간편육수링 멸치&디포리’는 멸치와 디포리를 구워 비린 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5가지 해산물과 8가지 야채를 추가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으며 30년 전통 오뚜기 ‘옛날 멸치장국’의 노하우를 담아 완성도를 한 층 끌어올렸다. ‘요즘간편육수링 2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코인 육수 시장을 타겟으로 소비자 불편 사항을 개선한 제품이다. 표면적을 넓힌 링 타입으로 용해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60초 만에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4분할 커팅선을 넣어 필요한 만큼 1개 이하로 소분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위생적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자사의 전통 육수 레시피를 통해 맛은 물론 낱개 개별 포장 통해 활용성을 높인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
[FETV=김선호 기자]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정문목)가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의 저당 드레싱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비드키친 저당 드레싱 신제품은 이탈리안, 발사믹 등 2종이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활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이 각각 0g, 4g 에 불과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비드키친 저당 이탈리안 드레싱’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프레시’의 메인 셰프가 이탈리안 정통 레시피로 직접 개발했다. 레몬과 허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으로 여름철 즐겨먹는 냉파스타나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기기 좋다. 비비드키친은 식품회사, 외식 프랜차이즈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소스, 시즈닝 등을 공급해온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동원홈푸드의 R&D 역량을 바탕으로 탄생한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다. 비비드키친 저당, 저칼로리 소스는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에 입점돼 현재까지 1000만개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스 외에도 브리또, 저당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산뜻한 저당 드레싱 신제품 2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동대문엽기떡볶이’와 손잡고 매운맛 마니아와 식단관리유저의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을 화끈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인기있는 엽기떡볶이 소스를 그대로 구현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최근 식품업계는 이른바 ‘아는 맛’끼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익숙하지만 새롭게 재해석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기대 이상의 만족을 안기고 있다. 하림 역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에 ‘동대문엽기떡볶이’의 시그니처 맛을 입혀 두 브랜드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하림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18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단독 론칭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하림x동대문엽기떡볶이 콜라보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 동대문엽기떡볶이 전용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12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판매 기념 구매 인증 등의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이후 19일부터는 하림몰 등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가공식품사업 박유민BM은 “지난해 떡볶이, 양념치킨, 갈비 등 한국인의 소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옥수수스프를 활용한 ‘콘크림스프 크리스피롤’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콘크림스프 크리스피롤은 ‘오뚜기 옥수수스프’를 시즈닝에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단짠단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국내산 가루미를 사용하여 한 입 사이즈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편의점 내 스낵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사 대표 제품을 활용한 새로운 스낵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뚜기의 제품 지식재산권을 활용,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낵 제품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자사 제품 IP를 활용한 순후추팝콘,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 스위트콘 나쵸 등 다양한 스낵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FETV=김선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의 신제품 2종 ‘요구르트맛’과 ‘홉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탄산수 시장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과일 향 제품들과 달리 색다른 맛 소재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명 ‘라인바싸’는 독일어로 ‘맑고 깨끗한 물’을 뜻한다. 일반적인 탄산수가 정제수에 탄산을 주입하는 방식인 반면, 라인바싸는 양질의 수질을 자랑하는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깔끔한 끝 맛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제공한다. 라인바싸는 물에 대한 존중과 브랜드 철학을 담은 독특한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취수 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물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패키지 바코드에도 음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시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라인바싸는 기존 탄산수 시장에서 볼 수 없던 콘셉트와 맛으로 브랜드만의 차별성을 강화해 왔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탄산수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과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라인바싸 신제품 2종은 주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상큼달콤한 과일 맛을 담은 한정판 6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리온은 매해 시즌에 맞춘 과일 맛 한정판을 선보이며 단기간 완판을 이어왔다. 올해도 과일 맛 제품 인기 트렌드가 계속됨에 따라 수박, 멜론에 망고, 자몽까지 종류를 확대하고 파이, 비스킷, 젤리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초코파이하우스 망고’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코파이하우스’의 첫 한정판이다. 부드러운 생크림 속 망고 원물을 더해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망고 디저트 느낌을 잘 살렸다. ‘초코파이情 수박’과 ‘후레시베리 멜론’은 각각 수박과 멜론 과즙으로 자연스러운 과일 맛을 구현했다. ‘촉촉한멜론칩’은 1997년 첫선을 보인 촉촉한초코칩에 처음으로 과일 맛을 접목했다. 알맹이에 멜론을 담은 ‘코코멜론 알맹이’, 마이구미와 자몽이 만난 ‘마이구미 자몽허니블랙티’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매년 오리온의 상큼달콤한 과일 맛을 담은 한정판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과일 종류와 제품군을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TPO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