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공동으로 ‘온비드-소상공인365 활용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캠코는 7월부터 공공자산 통합 거래 플랫폼인 온비드에 방문하는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의 창업 및 사업운영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365의 상권분석 정보를 연계해 온비드 물건 검색 시 매출, 업종, 유동인구 등을 제공하는 상권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계기로 온비드 또는 소상공인365를 활용한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의 창업도전과 위기극복, 성장스토리를 발굴·전파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9월14까지 진행되며 온비드 또는 소상공인365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총 세가지 분야로 창업 및 사업운영에 ▲온비드에서 부동산·동산을 낙찰 받아 활용한 경우 ▲소상공인365를 활용한 경우 ▲소상공인365를 통해 상권분석 후 온비드에서 낙찰 받은 경우이다.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와 소상공인365, 그 외 캠코 및 소상공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과 업무제휴를 맺고 ‘E1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1 우리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E1 LPG·전기·수소 충전 금액의 10%(최대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카페, 편의점 업종에서도 10% 할인(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E1 오렌지 멤버십에 자동으로 가입돼 이용 금액에 따라 오렌지 포인트를 자동 적립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이번 제휴카드 출시로 많은 친환경 운전자들이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편리한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신당제5동 중구푸드뱅크마켓에서 폭염에 지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축은행중앙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중구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후원금과 함께 쌀, 라면, 고추장 등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고 매장 곳곳에 진열하며 시원한 온기를 전달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축은행이 든든한 그늘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2023년과 2024년에도 남대문 쪽방촌 등 취약계층에게 김치, 밀키트 등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8일 동의과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동의과학대학교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파트너십으로 지난해 대동대학교, 동아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캠퍼스 전환 지원 ▲지역화폐 동백전 활성화 ▲교직원·외국인 유학생 금융 편의성 확대 ▲산학협력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이하 캠퍼스락)을 BNK시스템과 협업해 동의과학대학교에 도입할 예정이다. 캠퍼스락은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커뮤니티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대동대, 동아대, 울산대 등에 이미 구축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의과학대학교 재학생은 디지털 학습환경 개선은 물론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 콘텐츠도 캠퍼스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산시가 추진 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의과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당행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정기적금상품인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을 3만좌 한정 최대 연 10%(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연 7%(세전) 금리를 제공했으나 3만좌를 대상으로 최대 연 1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은 매월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하는 12개월만기 적금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3.7%(세전)이며 특별판매 기간 동안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 시 제공되는 특별금리와 우대금리를 모두 받으면 최대 연 10%(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적금 가입 기간동안 웰컴저축은행 입출금 통장 자동이체로 8회 이상 적금을 납부할 경우에 1.8%p ▲웰컴저축은행 입출금계좌에 평균 잔액 50만원 이상 유지하면 3.5%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3만좌 한정 판매가 진행되는 특별판매 기간 내 웰뱅 앱에 접속해 첫거래우대정기적금 특별금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특별금리 1.0%p를 추가로 제공해 최대 연 10%(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을 찾은 신규 고객분들에게 도움이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일에 맞춰 ‘1982 전설의 적금’을 최종 10만좌 한도 추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으며, 4일만에 10만좌 한도가 모두 판매됐다. 창립일을 기념해 만든 적금 상품이 조기 판매 종료됨에 따라 7일부터 10만좌 한도 추가 판매를 실시했으며 이 역시 10일만에 한도가 소진됐다. 총 20만좌 한도로 고금리 적금을 판매했으나 KBO 리그 연계 특화 적금 상품에 대한 인기로 지속적인 추가 판매에 대한 고객문의가 이어졌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일에 맞춰 고금리 상품을 통한 고객 소비 여력 확보를 돕고자 추가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및 ‘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신용) 신규 조건 및 3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FETV=임종현 기자]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카카오헬스케어, 제로웹과 손잡고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서비스는 혈당 홈케어, 시니어 모니터링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기술 기반의 건강·돌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가입 고객에게는 전용 혜택이 제공돼 가정 내 건강관리와 시니어 케어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카카오헬스케어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혈당 홈케어 서비스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 연속 혈당측정기와 AI 기반 모바일 건강관리 앱 파스타(PASTA)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혈당 측정 및 분석을 지원한다.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과 식단관리 기능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고객에게는 기본 2인 구성에 1인 추가 혜택을 제공해 총 3인 가족이 최대 12개월분 혈당 센서 패키지를 통해 함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헬스케어 굿즈와 파스타 쇼핑백도 제공돼 일상 속 실용성과 즐거움을 더했다. 제로웹과 협업한 시니어 모니터링 서비스는 홀로 계신 부모님이나 치매 등 질병으로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사업장 마련 등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초 사업장 구입 시 최대 1.5%p의 금리를 감면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전 연계 시 최대 2.0%p의 추가 금리 감면으로 최대 3.5%p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해 1%대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자금을 1조8000억원 규모로 특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경상남도와의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경기도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협약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설비투자 이후 필요한 원자재 구입비와 고용증가에 따른 인건비 등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2000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3%p 금리 감면과 최대 0.5%p 보증료 감면을 지원해 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 밖에도 생산, 조직, 재무관리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설비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FETV=임종현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개정에 따라 제도권 대부금융과 불법사금융의 구분이 명확해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경찰청, 법원 등 관련기관에도 대부업법 개정 내용을 전달하고 향후 미등록 불법사채 영업의 경우 불법사금융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그동안 대부영업 관련 불법 사례가 발생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불법대부업이라는 용어가 관행처럼 사용돼 왔다. 이로인해 국민들은 정부에 정식 등록한 대부업와 무등록으로 불법 영업을 하는 미등록 대부업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용어 혼용은 등록 대부업까지도 불법대부업으로 오인받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금융취약계층이 오히려 불법사금융을 선택하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해 왔다. 이번 대부업법 개정의 핵심은 미등록 대부업이라는 표현을 불법사금융으로 명확히 변경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제도권 대부업과 불법사금융의 구분에 대한 혼동을 줄이고 등록 대부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그간 제도권 대부업의 건전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으나 불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성장산업 육성 및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대한민국 진짜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총 50억원(특별출연 40억원, 보증료지원 10억원)의 출연해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1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율 0.2%p 인하 혜택이 적용된 우대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3년간 매년 0.5%p 보증료를 지원받아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크게 미래전략산업과 에너지 전환 및 산업 고도화 분야로 구분된다. 미래전략산업에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제약 ▲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방산 기업 등이 포함되며, 에너지 전환 및 산업 고도화 분야에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실천 ▲기후테크 기업 등이 포함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