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학(향년 83세)씨 별세, 전훈정·용정(미진축산 프랜차이즈 대표)·지영 부친상, 손경선,박정아 시부상, 김경수 장인상, 부산전문장례식장 VIP3호실, 발인 1월 27일, 부산영락공원
[FETV=양대규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한 LG전자가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51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한다. LG전자는 2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본부별 설명회를 열고 2024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을 확정해 공지했다. LG전자는 작년 매출액이 87조7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VS사업본부는 전사 최고 지급률에 해당하는 기본급의 510% 경영성과급을 지급받는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액 10조6205억원을 기록, 2년 연속 매출액 10조원을 넘기는 성과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년 연속 매출액 30조원을 돌파한 H&A사업본부(생활가전 사업)는 소속 사업부에 따라 기본급의 170∼470%를 경영성과급으로 받는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담당하는 리빙솔루션사업부는 해당 본부 내 최고 수준인 기본급의 470%를 경영성과급으로 받는다. 에어솔루션사업부와 부품솔루션사업부는 370%, 키친솔루션사업부와 홈뷰티사업담당은 각각 기본급의 280%와 170%에 해당하는 지급률이 결정됐다. TV사업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길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자동차보험 상품과 특약을 25일 소개했다. 삼성화재는 타인 소유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상하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차량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최단 6시간부터 최장 10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타인이 내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에는 ‘임시운전자 특약’을 활용하면 된다. 차량 소유자 본인의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 시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지만, 보험 효력이 가입일 자정부터 발생한다. 삼성화재는 이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장거리 귀성길에 타인의 차량을 대신 운전하거나 자신의 차량을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경우 사고 발생 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해 삼성화재는 명절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하나은행은 새해를 맞아 '2025 새해맞이 복(福)주머니 챌린지'를 실시한다. 설날 고객들이 재미와 행운, 경품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오는 2월 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주어진 미션 수행을 통해 ▲출석 복주머니 ▲송금 복주머니 ▲적금 복주머니 등 총 세 가지 복주머니를 모으는 게임형 이벤트다. 복주머니를 많이 모을수록 경품의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복주머니를 모은 개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하나은행은 이벤트 참여 고객이 지정된 날짜에 출석 체크를 완료할 때마다 ‘출석 복주머니’를 2개씩 최대 12개 제공한다. 또 출석 미션에 참여한 모두에게 최대 2025하나머니를 랜덤 방식으로 지급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챌린지도 준비했다. 고객이 하나원큐의 ‘내 마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새해인사·응원·감사 등을 표현하는 메시지 카드와 함께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세뱃돈과 축하금 등의 송금을 완료하면 3개의 ‘송금 복주머니’를 받을 수 있다. 또 매달 혜택과 최고 연 7% 금리가 제공되는 ‘달달 하나 적금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찾아 우리쌀,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965년에 창립된 선덕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현재 36명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날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과 NH농협카드 봉사단은 농협쌀 600kg와 떡국떡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NH농협카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봉사단의 적립금으로 마련했다. 이민경 사장은 “우리의 이웃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FETV=양대규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삼성전자의 신용등급 ‘Aa2’를 유지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삼성전자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했지만, 전망은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a2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평가체계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해당한다. 무디스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디스플레이, 모바일, 가전제품 등 대부분의 핵심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시장 지위와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높은 현금 자산을 보유했다"며 등급 유지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메모리 칩 산업, 특히 인공지능(AI) 칩에서 기술 리더십을 회복하는 데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며 “향후 12∼18개월간 수익성이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해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대형 고객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점유율 1위를 SK하이닉스에 빼앗긴 것을 반영한 것이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앞으로의 변화
▲신순임씨 별세, 김기홍(한화솔루션 전 커뮤니케이션실장)씨 모친상, 박소정(경희박소정한의원 원장)씨 시모상=23일 오후 6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02)2072-2018
◇임원 <신임> ▲개인영업본부 부사장 박명신 ▲리스크관리본부 전무 우경원 ▲소비자보호본부 상무 김형조 ▲준법감시인 상무 구효진 <전보> ▲상품/브랜드본부兼경영지원본부 전무 이인복 ▲마케팅본부兼금융사업본부 전무 유태현 ▲디지털본부 전무 박위익 ▲기업영업본부 상무대우 장중하 ▲업무지원본부 상무대우 김동곤 ▲영업지원본부 상무대우 나인성
[FETV=한가람 기자] 동국제강은 2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3조5275억원, 영업이익 10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5% 감소했다. 전방산업인 건설 시장이 장기 침체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부진했던 영향이다. 동국제강은 2023년 6월 1일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인적분할에 따른 신설회사로 전년 실적은 6~12월만 포함한다. 지난해 4분기(10~12월)만 보면 매출 8215억원, 영업손실 120억원, 순손실 2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8%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모두 적자전환했다.
[FETV=심준보 기자] 코인원이 코인원 아케이드를 통해 ‘2024년 코인원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코인원 이야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코인원 웹·앱 고객 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흥미롭게 느낄 만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한 자료다. ‘코인원 회원 파헤치기’, ‘2024년 코인원 인기 종목’, ‘소통 가능한 거래소 코인원’ 등 3가지 파트로 나뉜다. 먼저, ‘코인원 회원 파헤치기’에서는 ‘프로 개근러’, ‘최고액 자산가’ 등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공개한다. 지난해 하루도 빠짐없이 코인원에 출석한 ‘프로 개근러’ 고객은 총 2,935명이며, 이중 최다방문 고객의 방문 횟수는 무려 6,686회에 달했다. 12월 31일 기준 코인원 내 가장 많은 가상자산을 예치한 고객은 약 367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하여 ‘종목 컬렉터’로 꼽힌 고객의 총자산은 406종이었으며, 비트코인(BTC) 최다 보유 고객은 239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2024년 코인원 인기 종목’으로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비트코인(BTC)이 전체 거래대금의 21.6%를 차지했다. 테더(US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