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미키 마스카포네 초코 생크림’ 케이크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음료 업계 전반에 ‘귀여움’과 ‘감성’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소장 가치를 지닌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전 연령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캐릭터 협업 상품은 감각적인 비주얼과 브랜드 스토리를 결합해 색다른 소비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미키와 친구들’의 매력을 담아낸 시즌 한정 케이크 ‘미키 마스카포네 초코 생크림’을 출시하고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미키 마스카포네 초코 생크림’은 진한 다크 초콜릿 시트에 초콜릿 칩을 더하고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층층이 샌드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한 케이크다. 조명 기능이 포함된 귀여운 ‘미키 무드등 피규어’를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케이크 상단에는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인 ‘칩’과 ‘데일’ 테마로 디자인된 케이크 픽을 올려 생동감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는 개인의 취향과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맥주다. 제품명 ‘크러시(KRUSH)’는 ‘반하다’, ‘부수다’ 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의 헤리티지를 담은 알파벳 ‘K’를 더한 단어로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로 매혹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크러시’는 맥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몰트 100%의 올몰트 맥주로 ‘클라우드(Kloud)’의 올 몰트를 계승했다. ‘크러시’는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 330ml병, 500ml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KEG 및 355ml, 360ml, 470ml, 500ml의 캔제품, 1.6L, 420ml PET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 중 1.6L, 420ml PET는 투명 페트를 사용하여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아 분리 배출의 번거로움을 줄인 제품으로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했고 지난해 4월에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최고 등급이라 할 수 있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특
[FETV=김선호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여름 디저트 4종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는 6월 1일 ‘여름의 산뜻함’을 테마로 애플 망고, 복숭아, 청포도 등 제철 과일을 이용한 여름 시즌 한정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디저트는 망고 생토노레, 과일 젤리, 여름 한정 다쿠아즈, 여름 한정 쇼콜라 마들렌 등 4종이다. ‘망고 생토노레’는 여름 과일의 여왕인 ‘애플 망고’를 주재료로 과육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과일 젤리’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5가지 과일을 착즙해 제작한 상큼한 여름 디저트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시그니처 상품인 ‘다쿠아즈’와 ‘쇼콜라 마들렌’은 여름 한정 새로운 맛을 출시한다. ‘다쿠아즈’는 6구 세트로 출시돼 화사하고 산뜻한 여름의 색을 담아냈다. ‘쇼콜라 마들렌’도 여름의 정원을 떠올릴 수 있는 청량감있는 색감과 라임, 레몬, 패션후르츠 등의 맛으로 출시된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여름 한정 상품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편식하고 입이 짧은 아이들까지도 한 끼 뚝딱 비울 수 있도록 아이들 입맛에 딱 맞춘 ‘어린이 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23년 브랜드 론칭 시 선보인 ‘닭가슴살 볶음밥’, ‘버터장조림 볶음밥’, ‘잡채 볶음밥’, ‘한우 볶음밥’, ‘계란야채 볶음밥’ 등 기존 5종에 이어 볶음밥 라인의 선택지를 확장하고자 만들었다. 신제품은 ‘새우계란 볶음밥’, ‘치킨카레 볶음밥’, ‘한우불고기 볶음밥’ 등 총 3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계란, 카레, 불고기 등에 채소를 곁들여서 간편하고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성인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약 40% 낮췄지만 국내산 재료를 볶아 신선한 재료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풍미와 향으로 맛과 품질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푸디버디 볶음밥 3종은 냉동 보관 제품으로 2개입 지함 형태로 포장돼 위생적이고 조리도 간편하다. 24개월 이상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어린이 볶음밥 시리즈는 까다로운 아이 입맛은 물론 채소를 거부감 없이 먹이고 싶어하는 부모의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를 출시했다.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는 산초와 두반장으로 맛을 낸 마라에 진한 사골육수를 더해 매콤한 풍미와 감칠맛을 구현했다. 별도의 추가 양념이 필요 없기에 조리 과정이 간편하면서도 마라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살려 집에서도 마라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당면, 청경채, 소세지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개인 취향에 맞춰 색다르고 맛있게 마라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마라떡볶이소스 출시로 오늘밥상 떡볶이소스는 기존의 매콤달콤한 ‘진한 멸치육수로 맛을 낸 떡볶이소스’까지 총 2종이 되어 취향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는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인기인 마라의 얼얼한 맛과 집에서 간편하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 높은 제품을 통해 집밥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 파우치양념 브랜드 ‘오늘밥상’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바다의 건강한 단백질을 담은 ‘어!단백 피쉬 프로틴바’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단백 피쉬 프로틴바’는 동원F&B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어묵에 두부, 닭가슴살을 더해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 개에 단백질이 8g 이상 들어있어 간식은 물론 운동 전·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다. 어!단백 피쉬 프로틴바는 어묵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밀가루 대신 감자전분을 사용했다. 또한 탈유 공정을 통해 기름기를 줄여 더욱 담백하며 한 개씩 진공 살균 포장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어!단백 피쉬 프로틴바 2종은 ‘닭가슴살&피쉬’와 ‘두부&피쉬’으로 구성됐다. ‘닭가슴살&피쉬’는 국내산 닭가슴살과 야채를 더해 포만감을 높였으며 ‘두부&피쉬’는 콩의 단백질과 함께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동원F&B 신선냉동 CM팀 심도용 과장은 “어!단백 피쉬 프로틴바는 바다에서 온 건강한 영양소에 두부와 닭가슴살의 단백질을 추가한 차별화된 간식”이라며 “건강과 간편함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응답해 30여년 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을 선보였다. 체스터쿵은 1990년대 중반 출시돼 치토스의 마스코트인 ‘체스터’의 발바닥을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과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과자다. 단종 이후에도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으며, 최근 2년간 롯데웰푸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한 요청만 200건이 넘는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고객의 목소리에 화답해 30여년만에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을 재출시했다. 당시 제조설비 등이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1년여의 준비과정 끝에 선보이게 됐다. 이번 출시를 통해 치토스는 ▲치토스 매콤달콤 ▲치토스 스모키바베큐 ▲치토스 체스터쿵 새콤달콤 딸기맛으로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치토스 돌아온 체스터쿵은 과거의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체스터쿵 특유의 발바닥 모양 옥수수과자와 달콤한 시럽은 그대로 살리면서, 100% 국내산 논산 딸기 과즙 분말을 더해 풍부하고 진한 딸기맛을 구현했다.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다. 치토스는 미국 펩시코 프리토레이(FritoLay
[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바삭한 리츠 크래커에 국내산 김을 더한 색다른 풍미의 신제품 ‘리츠 크래커 바삭 김’을 출시했다. 리츠 크래커는 1934년 발매 후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통 크래커다. 동서식품은 ‘리츠 크래커’와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츠 크래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츠 크래커 바삭 김’은 리츠 크래커와 한국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김이 만나 특유의 고소함과 바삭함이 조화를 이루는 신제품이다. 크래커 속 김가루가 리츠 크래커와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리츠 크래커 바삭 김’ 출시를 기념해 리츠 크래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 이벤트와 오프라인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양정모 마케팅 매니저는 “신제품 ‘리츠 크래커 바삭 김’은 크래커와 김이 서로 바삭하고 고소하며 짭짤하다는 공통점에서 착안해 개발한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원조 단짠 감자칩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만에 새로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오리지널 허니버터칩의 단짠 풍미를 더 진하고 깊게 즐기는 ‘캐슬’을 런칭한다. 출시 이후 그 계절에만 맛보는 15가지 시즌에디션으로 시장의 기대에 응답했던 허니버터칩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형제라인이다. 신형 ‘허니버터칩 캐슬’은 원조의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담고 감자 모양과 두께를 완전히 바꿔 맛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 고급스러운 품격을 살리기 위해 노란색 대신 ‘캐슬’만의 블랙 패키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우선 생감자를 얇게 자르는 단면공법이 아닌 굴곡을 깊게 넣어 썰어 내는 캐슬컷 공법을 적용했다. 역대급 굴곡으로 깊어져 옆에서 보면 성곽(Castle) 모양이라 이름도 ‘캐슬’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밀한 커팅 기술을 도입해 생감자칩을 성형감자처럼 동일한 두께와 굴곡을 구현했다. 생감자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오리지널 보다 적어 수율이 낮아도 새로운 단짠맛을 완성하기 위한 결단으로 가능했다. 얇았던 두께를 두툼하게 자른 것도 핵심적인 변화다. 원조 제품보다 50% 가까이 두꺼워졌다. 캐슬의 첫번째 맛은 ‘갈릭 브레드’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선 발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젤로 상큼한 제로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칠성사이다 제로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맛을 선별했고 소비자 조사를 통해 상큼한 과일 맛과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 맛을 선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에 칠성사이다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라벨 중앙 별 엠블럼은 오렌지색으로 변화를 줘 가독성을 높이고 상단에는 오렌지 과육을 삽입해 제품의 맛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는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19일부터 사전 판매가 진행된다. 제품 구매 시 한정판 핸드타월 증정 행사, 할인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26일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6월 중순부터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맛과 향의 제로 사이다를 원하는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 500ml 페트를 출시한다"라며 "추후 다양한 용량의 패키지 발매도 검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