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취업 포탈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현재 자신이 직장에서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이 희망했던 일인가?’ 라고 설문 조사한 결과, ‘아니다’ 라고 답한 사람이 무려 53.5%였다. 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인 직장 1년차들의 이직률이 30%가 넘는다고 한다. 우리가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직업을 구하는 일은 계속된다. 이미 평생 직장의 시대는 사라지고 오직 평생 직업만이 존재하는 시대다. 우리는 단순히 취업, 즉 직업을 구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일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한 조직 내에서 직급이 다른 20대부터 50대까지 네 명의 직장인과 은퇴자의 이야기를 소설로 엮었다.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
정부, 지자체, 기업, 사회단체 등의 조직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기획자들 모두에게 마케팅 영감을 전달하는 책이다.뜬구름 잡는 아이디어가 아닌 구체적인 영감을 얻는 아이디어 이야기다. 선순환이라는 키워드가 인생과 기업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감하고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 같으면 어땠을 텐데’ 라는 생각을 적어내려 가다보면 그동안 찾았던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마케팅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어느 날 불쑥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사과가 열매를 맺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하듯 제대로 된 쓸모 있는 아이디어 하나를 건져내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과 시간이 필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이 ‘생활속 절주 실천수칙’ 을 알리고 우리사회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10월 6일(금)부터 11월 16일(목)까지 전국 각지에서 ‘리스타트 트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복지부는 음주폐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주를 멈춤으로써 새롭고 긍정적인 삶이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리스타트(ReStart) 캠페인’ 을 추진 중이다.이번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여행 캠페인 기간 동안 리스타트 트럭은 서울 광화문, 신촌 연세로, 부산 해운대 등 많이 사람들이 모이는 음주접점장소에 직접 찾아가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3년 동안 SERI CEO의 '북리뷰' 코너에 연재된 자기 경영관련 책들을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독서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필독도서 몇 권을 요약해 놓은 책과는 성격이 다른 것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내일의 성공은 ‘오늘 10분’에 달려 있다” 는 주제에 대해 10편의 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2장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에 대해 12권의 책이 소개되고 있으며, 3장에서는 “탄탄한 미래를 약속하는 자기 생존의 원칙”으로 9권의 책을 추천하고 있다. 4장은 “큰 사람을 만드는 9가지 작은 습관” 에 대해 9권의 책이 추천되며, 5장에서는 “리더는 미래
“나는 아무 편도 아니다. 나는 다만 고통 받는 자들의 편이다.” (소설 ‘남한산성’, 김훈)1637년 1월 30일. 조선의 임금 인조는 삼전도로 나아가 오랑캐 앞에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렸다. ‘삼전도의 굴욕’이란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된 이 치욕스러운 날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남한산성’이다. 영웅의 서사에서 완전히 비껴가 있는 ‘남한산성’은 분명 상업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명백하게 지는 싸움. 그런 서사를 영화는 별다른 기교 없이 묵묵히 따라간다. 역설적이게도 이 기교 없음이 ‘남한산성’을 여타의 영화들과 차별화시키는 힘이다. “살아서 죽을 것인가, 죽어서 살 것인가” 척화론자 김상헌(김윤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제571돌 한글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한글날을 기념하여 국민들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며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인 국립한글박물관, 전국 국어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펼쳐진다.‘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한글문화큰잔치에서는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행사, 학술대회,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공모에서 선정된 30여 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광화문광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특히 ‘한글 손글씨 공모전
이 책은 창의력 계발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활동화이다. 창의력 교육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5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일상속에서 배울 수 있는 창의력에 관한 일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소개된‘창의력을 깨우는 일곱 가지 방법’을 잘 활용하면 누구나 창의적인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배워나가는 창의력 계발법은 학부모, 선생님, 친구들이 어린이에게 권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천재일 수는 없다. 천재가 될 수는 없지만 남들보다 총명한 사람이 될 수는 있다. 총명함은 똑같은 지식을 얼마나 잘 조
서울시가 결혼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가족을 균형 있게 돌보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와 나,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서울’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결혼과 가족’, ‘성평등한 일과 돌봄’, ‘유연한 직장문화’ 3가지 주제로 동영상, 웹툰, 포스터 중 1인(팀) 2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동영상의 경우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광고 영상,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자유로운 형식의 1분 이내 영상물이면 가능하며 웹툰은 8컷 이상의 완결본 만화 형식이면 된다. 포스터는 A2(420mm×600mm) 사이즈로 형식은 자유다. 참가 접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