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에어부산이 일본 소도시 신규 운항을 기념해 국제선 항공권 할인에 나선다. 10일 에어부산이 일본 다카마쓰와 시즈오카 취항을 맞아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2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프로모션 대상은 부산·인천 출발 국제선 총 30개 노선이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부산발 시즈오카와 다카마쓰 노선은 각각 오는 3월 30일과 31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다카마쓰 노선 이용 고객에게는 왕복 운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일본 소도시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숙박권과 테마파크 입장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에어부산 회원을 대상으로 ‘트립닷컴’ 제휴 호텔 예약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카마쓰와 시즈오카 신규 운항을 기념해 고객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노선 선택지의 제공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통해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 국내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이차전지 소재 부터 첨단·방위산업 필수 소재인 전략광물까지 생산하는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고려아연은 국내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소재, 전략광물 등을 생산하는 고려아연은 이번 전시를 통해 52년의 누적된 기술력을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철금속 제련업과 신사업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터배터리2026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코엑스·한국배터리산업협회·KOTRA 등이 주관한다.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의 주요 배터리사와 소재기업 70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에서 고려아연은 국가 자원안보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기여도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전시 부스는 ▲밸류체인 디오라마 ▲동박 ▲황산니켈·전구체 ▲전략광물 ▲미국 통합제련소 ▲52년 기술력 ▲회사소개 ▲히스토리&글로벌 네트워크 등 8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대형 LED스크린도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국 통합제련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기업의 탄소 배출 관리와 공급망 온실가스 관리가 주요 ESG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삼성전기가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탄소중립 전략 이행과 전 과정 온실가스(Scope3) 관리 등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삼성전기는 해당 부문에서 누적 8회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기록을 유지하게 됐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 관리 현황을 평가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평가 결과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TSE4Good 지수와 함께 글로벌 ESG 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플래티넘 클럽은 CDP 명예의 전당을 4년 이상 유지한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명예의 전당은 CDP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기업 가운데 상위 5개 기업만 선정된다. 올해 CDP 기후변화 평가는 전 세계 2만2100개 기업을 대
[FETV=김선호 기자] 영원무역그룹이 글로벌 소비둔화, 공급망 변수 등 패션 OEM 업계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며 지난해 4조8948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성래은 부회장의 경영 리더십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5조원 매출 달성을 눈 앞에 두게 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영원무역그룹의 지주사 영원무역홀딩스는 최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4조89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353억원으로 42.2% 증가했다.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확보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낸 양상이다. 이에 대해 영원무역홀딩스는 자회사인 영원무역의 OEM 사업부문 수주 증가와 자전거 사업부문 손실 폭이 감소하면서 이러한 실적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창업주 성기학 회장의 차녀인 성래은 부회장이 2022년 말경 부회장에 오른 후 고성장을 이뤄낸 결과다.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한 건 2022년이다. 영원무역홀딩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은 4조5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 이후 4조원 중반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자회사 영원무역의 OEM 사업부문의 성과로 5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 서비스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를 공개했다. 전자증명서 발급과 공공시설 예약 등 행정 서비스를 민간 플랫폼과 연계해 제공하며 공공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네이버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 개통식’에 참석해 공공서비스 에이전트 ‘AI 국민비서’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의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기반 대화형 에이전트를 공공 서비스와 연계해 행정 정보 조회와 생활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로 구축됐다. 이용자는 네이버 앱 메인 ‘마이’ 탭의 ‘AI 국민비서’ 버튼을 통해 전자증명서 발급과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표 등본,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 약 100여 종의 전자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전국 1200여 개 공공 체육시설과 회의실 등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네이버 전자증명서 시스템과 행정안전부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시스템을 연계해 조회부터 발급,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등본 발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게임 개발자 행사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기술과 게임 협업 전략을 공개했다. 게임사와의 협력을 통해 3D 게임 지원과 HDR 기반 게이밍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개발자 행사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6’에 참가한다. GDC는 1988년 시작된 게임 개발자 행사로 매년 게임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70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2026년형 게이밍 모니터 제품을 공개했다. 전시 제품에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6K 해상도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6’ 등이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게임사와 협력을 통해 3D 게임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약60종 게임이 3D 모드를 지원하며 연내 지원 게임을 120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3월에는 ‘헬 이즈 어스(Hell is Us)’가 3D 모드를 지원할 예정이며 연내 ‘크로노
[FETV=신동현 기자] LG CNS가 미국 로봇 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휴머노이드 기반 ‘피지컬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 로봇 하드웨어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운영 플랫폼을 결합한 로봇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산업 현장 중심의 로보틱스 전환(RX)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하드웨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리콘밸리 기반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LG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진행됐다. 덱스메이트는 글로벌 로봇 브레인 개발 기업들이 연구용 표준 하드웨어로 채택할 만큼 성능을 인정받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 로봇은 인간형 로봇의 작업 능력을 유지하면서 장시간 안정적인 작업을 위해 다리 대신 휠 기반 하체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봇은 휠 기반 하체와 고속 작업에 특화된 양팔,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비전 센서가 결합된 형태로 구성돼 있다. 36개 이상의 자유도(Degree of Freedom)를 바탕으로 정밀한 양손 협동 작업이 가능하며 양팔 기준 약 15kg의 적재 하중을 지원한다. 또한 한 번
[FETV=이신형 기자] AI확산으로 메모리 성능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올해 상반기 양산 준비를 마친 후 하반기부터 공급될 전망이다. 1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LPDDR6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월 CES 전시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한 이후 최근 세계 최초로 1c LPDDR6 제품 개발 인증을 완료했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내 양산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해 AI 구현에 최적화된 범용 메모리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디바이스 AI 구현에 최적화하기 위해 기존 제품인 LPDDR5X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 이 제품의 데이터 처리 속도는 대역폭 확장을 통해 단위 시간당 전송 데이터량을 늘려 이전 세대 보다 33% 향상했다. 동작속도는 기본 10.7Gbps(초당 10.7기가비트) 이상이며, 이는 기존 제품 최대치를 상회한다. 전력은 서브 채널 구조와 DVFS 기술을 적용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20% 이상 절감했다. 서브 채널 구조는 필요
[FETV=이신형 기자] 건설사와 협력한 스마트홈 서비스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LG전자가 아파트 대상 AI홈 솔루션 공급을 늘리고 있다. 건설사 주거 단지에 가전·플랫폼을 결합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하며 건설 B2B 사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포스코이앤씨 주거 브랜드 ‘더샵’ 아파트에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공급 규모는 약 1만세대다. 씽큐 온은 LG전자 가전과 IoT 기기를 연결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허브다. LG전자는 AI홈 플랫폼 ‘씽큐(ThinQ)’ 앱을 통해 아파트 단지 서비스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우리 단지 연결’ 기능이 적용된 세대는 올해 1분기 기준 약 30만세대를 넘었다. 해당 서비스는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조명·난방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이력 확인 등 아파트 생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는 건설사 대상 B2B 사업에서 AI홈 솔루션과 빌트인 가전을 함께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도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G전자는 북미 건설사 대상 AI홈 솔루션 ‘씽큐
[FETV=김선호 기자] CJ올리브영이 일본과 미국에서 페스타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페스타'를 세계 무대로 확장해 K-뷰티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 확인한 '성공 방정식'을 해외에 도입해 또 다시 고성장을 이뤄낼 방침이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페스타를 일본과 미국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사가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페스타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K뷰티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시켰다는 특징이 있다. K뷰티의 면면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구성 속에서 브랜드의 스토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고 CJ올리브영 측은 설명했다. 월드투어의 첫 포문은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현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으로 연다. 이어 8월에는 글로벌 뷰티∙컬처 트렌드가 교차하는 LA에서 ‘올리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