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케이뱅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동대문엽기떡볶이와 손잡고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동대문엽기떡볶이를 운영하는 핫시즈너와 제휴해 매콤한 떡볶이 메뉴로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달 31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스탬프를 많이 모을수록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링크를 지인에게 공유하고 지인이 내 링크를 눌러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하면 스탬프 1개가 생긴다. 이렇게 생기는 스탬프는 개수는 무제한이다. 지인에게 받은 링크에 접속해도 스탬프 1개가 생성되며 이 방식은 하루 최대 10개까지 적립 가능하다. 스탬프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누적되며 프로모션 참여자 중 스탬프 개수 상위 2000명에게는 동대문엽기떡볶이 1만4000원 쿠폰이 지급된다. 스탬프를 1개 이상 모은 참여자 중 2만8000명을 추첨해 7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모은 스탬프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쿠폰 지급 결과는 9월 첫째주에 케이뱅크 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공유 링크를 통해 케이뱅크에 처음 가입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4일 파라다이스호텔부산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카프리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최종환 파라다이스호텔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텔 이용 고객의 금융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부산은행 VIP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 연계 상품을 제공하고 부산은행 임직원 복지 확대를 위한 협력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공동 ESG 활동과 협력 마케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식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호텔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내·외국인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은행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 장기화 속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SK쉴더스,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신청자 모집이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은 지난 3월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지원 규모를 1000개 사업장으로 늘리며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확대에 힘을 실었다. 지원 규모 확대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기로의 전환을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디지털 기기 구입 및 렌탈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AI CCTV ▲QR오더 시스템 ▲스마트 냉난방 서비스 등이다. 스마트 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성, 지속 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은행은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은 1인 1계좌로 개인이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NH올원뱅크로 가입 시 우대금리 0.1%p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상품 가입은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에서 가능하다. 기타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적립식 펀드로 떠나는 Cool한 재테크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월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iM뱅크 앱을 통해 신규금액 1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를 가입한 개인 고객이면 이벤트 대상이 되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한 펀드 가입도 포함된다. 이벤트 상품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휴가, 방학 시즌을 겨냥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파인트 500개)으로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한 적립식 펀드에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설정과 첫 자동이체 시작일이 가입일의 익월 말일 이내로 등록돼야 한다. 또한 자동이체 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설정돼야 하며 이벤트 요건을 충족하여 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iM뱅크 관계자는 “적립식 펀드 이벤트를 통해 iM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장기적인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한편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고객군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전주시 다문화 아동을 위한 여름방학 캠프 지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여름방학 기간 중 JB플랫폼 금융교육, 진로탐색 프로그램, 액티비티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 아동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전북은행과 전주시는 다문화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40명 등 총 80명을 모집했다. 후원금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정읍에 소재한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전주시가족센터와 함께 3박 4일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여름방학 캠프를 실시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주시 우범기 시장, 전주시가족센터 이혜경 센터장,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아동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과 더불어 실질적인 체험 교육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포용적 금융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은행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실수요자 위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전세자금대출의 조건부 취급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일부 제한한다고 4일 밝혔다. 8월6일부터 시행되며 취급 제한되는 조건부 대출은 ▲임대인(매수자) 소유권 이전 조건(전국 확대) ▲선순위채권 말소 또는 감액 조건 ▲기 보유주택 처분 조건 등이다. 또 1주택이상 보유자는 전세자금대출의 취급이 제한되며 대출 이동신청 건 외의 타행 대환 자금 용도로의 취급도 제한된다. 단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출 취급 예외조건을 두기로 했다. 조건부 취급 대상 중 실행일인 8월6일 이전 계약서 작성과 계약금 입금을 완료하거나 직장이전, 자녀교육 등의 사유로 주거 이전을 하는 경우엔 심사 후 예외를 인정해 적용하기로 했다. 예외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다양한 실수요자 사례에 대해서는 전담팀을 운영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에 사용되던 6개월 변동금리물을 금융채로 변경하기 위해 기존 사용되던 COFIX 6개월물(신규, 신잔액)을 8월8일부로 한시적 사용 중단한다. 향후 전산 반영 등의 절차를 거쳐 금
[FETV=임종현 기자] 우리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재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무조정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설된 채무조정 전담팀은 임원급이 직접 관리해 ▲상담 전문성 ▲채무조정 역량 ▲내부 시스템을 정비해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발맞춰 채무조정 절차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회생 기반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이 법률에 따르면 요건을 충족한 개인 채무자는 금융회사와 자율적으로 채무조정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원금 감면 ▲연체이자 면제 ▲상환 기간 연장 등 조치를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0이를 통해 재기 의지가 있는 채무자는 금융권의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회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회복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상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실 여신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연체율 관리에도 효과적 일 것”이라며 “금융의 사회적
[FETV=임종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우수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홍보하고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량을 이끌어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기에 투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부터는 벤처캐피탈(VC) 및 핀테크 유관 기관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우수한 핀테크 기업들이 현장에서 투자 연계와 파트너십 논의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으로 후속 투자유치 단계가 Pre A 또는 Series A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핀테크 기업은 ‘IR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후 본 행사인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에게는 ▲서울핀테크혁신상(서울핀테크랩 1년 입주 혜택) ▲IBK특별상(IBK 1st LAB 선발 및 IBK기업은행과 PoC협업 기회) ▲인기상(서울핀테크랩 1년 멤버십 혜택
[FETV=임종현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9일까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함께 급여클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급여클럽+는 신한 SOL뱅크에서 제공하는 소득 입금 고객 대상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다. 매월 50만원 이상 소득 입금 시 지급되는 월급봉투로 원하는 경품을 교환하고 100% 당첨되는 클럽데이(매월 15일)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급여클럽+를 최초 가입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코빗에서 ▲계좌 최초 연동 시 5000원 ▲10만원 이상 순입금 시 7000원 ▲30만원 이상 거래 시 3000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제공한다. 또한 코빗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별도 제공되는 웰컴 리워드 및 첫 거래 리워드를 통해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돼 총 3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에서 급여클럽+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쿠폰번호를 코빗 앱에서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