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과 협력해 차세대 보안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기반 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기업용 보안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기업 업무 환경에 대응한 보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양사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기반 보안 서비스 개발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SASE는 네트워크 연결과 보안 기능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해 제공하는 보안 아키텍처로,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기술이다. 최근 기업 업무 환경이 사무실 중심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직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기업 시스템에 접속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잡해진 접속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체계 구축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최신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일관된 보안 정책을 적용하는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모든 접속 시도를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
[FETV=손영은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양·음극재, 데이터센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을 공개했다. 포스코그룹 차원의 원료·소재·리사이클링 공급망 구축 성과도 함께 소개하며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 전략을 제시했다. 11일 포스코퓨처엠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미래 BoT(Battery of Things, 사물배터리) 시대를 이끌 혁신 양·음극재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Together, Drawing BoT Future”를 주제로 참가한다. 자율주행 전기차(EV), ESS,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서 배터리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과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경쟁력을 강조했다. 포스코 그룹 차원의 원료, 소재, 리사이클링 공급망 구축 성과도 소개했다. 전시장은 451㎡(약 136평) 규모다. 각 구역은 ▲자율주행 EV ▲데이터센터 ESS ▲첨단 솔루션(Advanced Solution)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지속가능 공급망 등 5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각 구역에서
[FETV=신동현 기자] NHN AD가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영상 수업 플랫폼을 선보이며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NHN AD는 5060 세대를 대상으로 한 1대1 영상 수업 애플리케이션 ‘오다시영’을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다시영’은 ‘오늘부터 다시 Young’의 줄임말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영상통화를 기반으로 한 1대1 수업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현재 운동, 언어, 음악 등 세 가지 분야에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전문 강사와 실시간 영상통화를 통해 취미 활동이나 자기계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NHN AD는 서비스 기획 과정에서 5060 세대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용자 요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SNS 채널을 통해 시니어 이용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가요제, 그림 그리기, 릴스 챌린지 등 콘테스트를 열어 이용자 참여를 유도했다. 회사 측은 이 과정에서 ‘배움과 경험의 공유가 일상에 활력을 준다’는 이용자 인사이트를 확인하고 이를 서비스 설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NHN AD는 ‘오다시영’을 단순한 교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글로벌 평가에서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성과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국제 환경정보 공개 프로젝트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주관하는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동시에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도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CDP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정보 공개 수준을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 프로젝트로 전 세계 2만2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주요 금융기관의 투자 판단 기준 중 하나로 활용된다. 현대건설은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고 국내 상장 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관련 이행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회사는 ‘G-OPIS(Green Operation·Portfolio·Investment·Spread)’ 전략을 바탕으로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 적용, 재생에너지 전력중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FETV=이건우 기자]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 균주 ‘MAV/06’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종합 분석한 리뷰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약 30년간 축적된 임상·접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균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 GC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수두백신 균주 ‘MAV/06’ 관련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리뷰 논문이 SCIE급 국제 학술지 ‘Human Vaccines & 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GC녹십자를 비롯해 아주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진은 1991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된 MAV/06 균주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와 시판 후 안전성 보고 자료, 실제 접종 데이터, 유전체 분석 자료 등 40여 건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MAV/06 균주는 글로벌 표준으로 사용되는 Oka 균주와 동일한 유전 계통(Clade 2)에 속하면서도 야생형 바이러스와는 구별되는 유전적 특성을 보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특성이 백신으로서의 안전성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MAV/06 균주는 Clade 2뿐 아니라 Clade 1, 3, 5 등 다양한
[FETV=이건우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26개국 주한 대사와 외교사절이 참석한 가운데 ‘KIVA 서울외교자원봉사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민간 공공외교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 출범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KIVA(Korea International Volunteer Association, 한국국제자원봉사회) 서울외교자원봉사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해 김성환 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조대엽 전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과 미국·온두라스·콜롬비아·멕시코·이집트·페루·호주·베트남·태국·케냐 등 26개국 주한 대사 및 외교사절단을 포함해 약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국제자원봉사회(KIVA)는 2011년 4월 외교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민간 외교단체로, 소속 기업과 서울에 주재하는 113개국 외교공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 교류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지원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출범한 KIVA 서울외교자원봉사회는 ▲정부 외교를 보완하는 민간외교 허브 구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경·공간 디자인 성과를 냈다. 서울 마곡과 강원 원주 단지에 적용된 조경 설계가 아시아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 공간 및 건축 부문에서 출품작 2점이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VL르웨스트’ 단지의 선큰 정원 ‘르웨스트 ROCK 가든’과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 ‘어스 세이버(EARTH SAVER)’다. ‘르웨스트 ROCK 가든’은 수목과 암석을 활용한 조형물을 중심으로 조성된 정원 공간으로 휴식과 산책, 조망 기능을 갖춘 복합 조경 공간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녹지 공간과 연계된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어스 세이버’ 놀이터는 환경과 기후 변화 인식을 주제로 조성된 테마형 놀이 공간이다. 재활용 소재와 생태 요소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후 관련 학습 콘텐츠와 놀이 시설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산업·
[FETV=이신형 기자] AI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두산이 글로벌 AI 연구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차세대 인공지능 구조로 평가되는 ‘월드 모델(World Model)’ 기술 확보 가능성을 고려한 투자라는 평가다. 11일 두산은 글로벌 벤처캐피털 SBVA가 조성한 해외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AI 스타트업 AMI Labs에 580만유로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는 SBVA 펀드의 유한책임투자자(LP) 형태로 진행된다. 투자 금액은 ㈜두산 380만유로, 두산인베스트먼트 200만유로다. SBVA는 글로벌 ICT 스타트업 투자사다. 싱가포르 기반 투자사 디 엣지오브(The Edgeof)가 2023년 인수했다. 투자 대상인 AMI Labs는 미국 뉴욕대 교수 얀 르쿤이 설립한 AI 연구 스타트업이다. 얀 르쿤은 딥러닝 연구 분야에서 튜링상 등을 수상한 AI 연구자로 알려져 있다. AMI Labs는 자기지도학습(Self-supervised Learning) 기반 AI 구조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JEPA(Joint Embedding Predictive Architecture) 구조를 활용한 ‘월드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월드 모델은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FETV=이건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K-POP 팬들의 방한 수요 증가에 맞춰 명동 ‘롯데타운’ 일대를 중심으로 조명 연출과 쇼핑 프로모션을 결합한 관광객 유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K-POP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대표 쇼핑 명소인 ‘롯데타운 명동’ 일대를 보라색 조명으로 물들이는 ‘Welcome light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약 4시간 동안 롯데백화점 본점(본관·신관)과 명품관 에비뉴엘 건물 외벽을 보라색 조명으로 연출한다. 롯데백화점은 한국을 찾은 K-POP 팬과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고 명동 일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야간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K-Wave 쇼핑 위크(K-Wave Shopping Week)’ 행사도 함께 열린다. 행사는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 진행된다. ‘K-웨이브’ 콘셉트의 키 비주얼을 활용해 매장 공간을 연출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쇼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혜택을 안내하는 QR코드를 매장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충남 아산 탕정지구 일대에서 대규모 주거단지 분양에 나선다. 기존 공급 단지와 함께 3000가구가 넘는 ‘자이(Xi)’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호산리 일대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A3블록에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1638가구 규모다. 앞서 공급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A1블록)’와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A2블록)’와 함께 총 3673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주거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66가구, 84㎡ 1460가구, 125㎡ 1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천안 불당동 생활권과 인접해 학원가와 상업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아산·천안 주요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비교적 편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인근에는 탕정·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삼성로와 음봉로 등을 통해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백화점과 대형 쇼핑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