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이사 김주형)가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여경래 칠리새우’를 26일 저녁 5시 40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0월 프레시지와 여경래 셰프 간의 IP 유통 계약 체결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첫 협업 제품인 만큼 여경래 셰프의 50년 노하우를 집약한 고급 중식 요리인 ‘칠리새우’를 간편식화(化) 했다. ‘여경래 칠리새우’는 31-40 사이즈의 오동통한 새우에 홍고추의 매콤함과 마늘의 알싸함이 어우러진 여경래 셰프만의 특제 칠리소스를 더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튀김옷에 감자전분을 더하고, 튀긴 새우를 급속동결하여 집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듯한 칠리새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을 통해 중화새우를 조리하고, 끓인 특제 칠리소스에 살짝 볶아주면 손쉽게 완성된다.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에 집에서도 일품 중화요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여경래 칠리새우’는 26일 오후 5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되며, 여경래 칠리새우는 중화새우 7팩과 칠리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스테디셀러 제품인 딤섬류 4종(새우하가우, 부추창펀, 샤오롱바오, 부채교)을 앞세워 국내 냉동만두시장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원F&B는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마켓링크를 통해 ‘소매점 채널 기준 냉동만두 품목 내 딤섬의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마켓링크는 조사 기간 동안 대형마트와 기업형 체인수퍼, 조합형 마트와 개인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 품목을 종합해 결과를 집계했다. 동원F&B는 딤섬류 4종을 출시하기 전에도 개성왕만두, 감자만두 등 마니아층을 형성한 냉동만두를 대량 생산해왔고, 기존의 교자와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1980년대 후반, 냉장고 보급과 함께 시작된 국내 냉동만두 시장이 왕만두를 거쳐 딤섬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동원F&B가 있는 것이다. 새로운 맛을 찾던 동원F&B의 연구진들이 딤섬류의 시장조사와 연구개발에만 총 3년을 매달려 이와 같은 성과를 얻게 됐다. 동원F&B의 딤섬류 4종은 제조법부터 남다르다. 100℃ 이상 온도로 끓인 물로 전분을 익반죽해서 쫄깃쫄깃한 식감에 반투명한
[FETV=김선호 기자] CU가 커피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당 290원짜리 초저가 캡슐커피인 ‘290 블렌드 캡슐커피(10개입, 2,900원)’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 덜기에 앞장선다. 세계 커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 등으로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 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은 1977년 이후 4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원두 가격이 올해 들어서만 약 70% 오르면서 국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인스턴트 커피 업체도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향후에도 커피플레이션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CU는 290 블렌드 캡슐커피 10개입을 단돈 2,900원에 선보인다. 캡슐 1개에 290원, 그램(g)당 단가는 58원으로 이는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나 이커머스 PB상품은 물론 균일가 생활용품점에서 파는 캡슐커피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브라질, 파푸아뉴기니, 콜롬비아산 원두를 적절히 블렌딩 해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의 밸런스와 부드럽고 풍부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다. CU는 국내 최저가를 맞추기 위해 지난 1년간 협력사와 함께 원두 가격 추이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해 전국 15개 지점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이 담긴 럭키박스가 포함된 ‘파인드 유어 럭(Find Your Luck)’ 패키지를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파인드 유어 럭 패키지의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무료 혜택), 럭키박스 등이다. 해당 패키지는 10만 9,900원부터 (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다. 이번 패키지는 500개 한정 수량으로 기획된 럭키박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럭키박스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객실 2만원 할인 쿠폰과 대표 PB 상품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 키링 1개가 기본으로 구성됐다. 키링은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등 총 6종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5명), 애슐리 2인 식사권(15명), 켄싱턴 캐시 1만 원(55명) 등 혜택까지 포함된 럭키박스가 제공된다. 특히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산과 바다 인근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일출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객실에서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 풍경과 함께 떠오르는 첫 일출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K 트렌드 열풍을 타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 GS리테일이 올해 수출 실적 9백만 불을 넘어서며 글로벌 수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GS리테일 해외 수출 실적은 2017년 2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해 2020년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22년 ‘7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실적으로 GS리테일은 수출 첫해 대비 65배 이상 신장한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7년 만에 1천만 불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GS리테일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도 글로벌 수출 경쟁력 향상, 상품 라인업 강화 등으로 수출을 확대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국가별로 가진 식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시장에 진입하는 ‘현지화 전략’을 세웠던 부분도 주효했다. 2017년 40여 종에 불과하던 수출품목은 올해 기준 600여 종에 달하며 수출 대상국은 유럽, 북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30여 개다. 올해는 K 콘텐츠 열풍으로 넷플릭스 IP 제휴 상품 10여 종이 200만 불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전체 수출 실적 1위에 올랐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달고나, 에너지드링크 등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은 연말을 맞아 출시한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이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무역 홍보관에서 식전주 단독 시음 와인으로 초청받아 시음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산하 이탈리아무역공사(ITA)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홍보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21일과 22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기념 식전주(Aperitivo) 행사를 열었다. 이탈리아 공기관과 이탈리아무역공사 관계자, 이랜드킴스클럽을 비롯한 이탈리아 식품 브랜드 수입업체, 인플루언서 및 홍보관 방문객 등 양일 간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탈리아무역공사 최경민 선임상무관은 "오후에 와인과 가벼운 음식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는 '아페리티보'(식전주)는 이탈리아에서는 대중적이고 전통적인 식음 문화"라며 "한국에서 '카살리1900' 와인을 출시한 사실이 이탈리아에 보도되며 많은 반향을 일으켜,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 식전주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음 와인으로 단독 초청된 이랜드킴스클럽의 스파클링 와인은, ’1900 카살리 말보 젠틸’(레드, 6도, 750ml)과 ‘1900 카살리 말바지아 돌체’(화이트,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산양유 단백질을 함유한 프리미엄 소시지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은 네덜란드산(産) 산양유 단백 분말을 함유한 프리미엄 소시지 제품이다. 산양의 건강과 농장 위생관리, 원유 품질에 대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친 산양유 원료를 사용했다.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은 소시지 1개당 달걀 한 알 분량의 단백질 7.7g이 들어있으며 콜라겐이 첨가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46g 중란 기준,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참조) 또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은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55년 동안 축적한 R&D 역량을 접목해 완전히 새로운 소시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료로 만든 다양한 영양 간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2월 초 충청남도 태안군 의항리 해역에서 해양경찰청, 환경재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어업임과 함께 ‘바다숲 가꾸기’ 잘피 이식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바다숲 복원 사업의 일환에서 진행된 것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와 해양경찰청, 환경재단이 힘을 모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월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 및 맑고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한 ESG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탄소흡수원인 잘피 이식 사업은 ‘바다를 부탁해 칠성사이다’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금으로 수행됐으며, 태안 해양경찰서, 환경재단, 의항리 어촌계원이 참여해 충청남도 태안 지역에 잘피 10,000주를 이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기금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390여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ESG 사회공헌 매대를 운영하고 기부 펀딩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기부금을 활용해 맑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잘피숲 조성이 블루카본 확보 및 해양생태계 선순환 체계 구축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로 필기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일매일 행복한 웃음을 담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2025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 굿즈는 빙그레 고유의 CI 컬러를 바탕으로 고유 브랜드인 빙그레우스,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의 IP를 활용한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스티커팩을 통해 필기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나만의 내일을 채울 수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감성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빙그레의 기업 미션인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콘셉트로 매일매일의 감정 상황 데코 스티커, 감정 신호등 게이지 같은 나만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빙그레낼나’라고 댓글을 남기면 쿠폰 코드와 다운로드 링크가 부여되고, 이후 낼나샵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론칭
[FETV=김선호 기자] BBQ가 연말을 앞두고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치킨을 주문하면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31일까지 BBQ앱과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 증정 쿠폰이 자동 발행되며, 치킨 주문 시 결제 단계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ID당 매일 1회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다. 이 밖에도 BBQ앱에서는 31일까지 신메뉴 '맵소디' 주문 시 배달비 최대 3,000원을 지원하는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27일에는 황금메뉴(황금올리브치킨, 황올 핫크리스피, 황올 양념, 황올 반반)주문 시 황금알 치즈볼(5알)을 무료로 증정하는 ‘비비큐리스마스(BBQristmas)’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지난 9월과 10월에 진행한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 무료 증정' 프로모션에 이어 풍성한 연말을 위해 '모두 다 황올한 연말' 프로모션을 한번 더 기획했다"며 "간편하지만 풍성한 시간을 준비하신다면 BBQ와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