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김경화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운동도 안 하고 호흡으로 복근 소환 중. 눈으로 놀래봐야 긴장하나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에 MBC에 입사해 2015년 9월 퇴직하고, 프리를 선언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중전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고은아가 배우 오인혜와 함께 보라카이 여행 인증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고은아는 지난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카이. 힐링. 오인혜♥”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라카이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은아와 오인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에는 네티즌들이 “즐거운 여행으로 추억되기를”,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달았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 출연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국내최초 고교 랩 대항전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이병재 ‘탓’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 선보인 이병재의 ‘탓’ 무대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으며 소름끼치게 만든 것. 이병재는 긴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등장해 기존의 모습과는 한층 밝아진 모습이었다. 또한 이병재는 ‘탓’을 통해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진정성이 느껴지는 듯한 절규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병재 탓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병재 감정 북 바쳐서 온몸 떨릴 때 전율이 왔다”, “누워서 보다가 저절로 일어났다”, “용기 있는 멋진 무대 놀라웠다”, “고등학생들이 우리가 사회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다 담아내는 것 놀랍다”, “무대 보면서 눈물 참았다”, “5명 중에 우승을 가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5명이 고등래퍼에 나와준 게 고맙다 오래보자 모두”, “진정성 느껴지는 무대였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병재는 김하온조원우, 배연서, 윤진영등 5명안에 들어 다음 주 결승무대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의 화보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크리미널 마인드 13에서 ‘맷 시몬스’ 역을 연기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LA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 실린 화보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것.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힐즈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공간에서 ‘나 혼자 사는 헤니’의 소소한 하루를 화보로 표현했다. 국내 방송을 통해 미국 LA 싱글 라이프를 보여준 그는 이번 촬영에서도 위트 넘치는 쿨한 매력을 뽐냈단 후문이다. 뭘 해도 멋진 남자 다니엘 헤니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MBC 토요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끝이 나면서 후속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한도전' 후속으로는 음악 퀴즈 쇼 ‘뮤직큐’가 방송될 예정이다. ‘뮤직큐’는 매회 여러 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 관련 문제를 푸는 퀴즈쇼를 콘셉트로 한다. ‘뮤직큐’에는 방송인 이수근과 은지원이 MC로 나선다. 앞서 두 사람은 KBS ‘1박2일’, tvN ‘선서유기’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뮤직큐'는 4월 말 방송될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김성재 동생 김성욱이 형을 추억했다. 앞서 방송된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故 김성재 동생 김성욱과 어머니 육영애 씨의 쉽지 않았던 삶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남성듀오 ‘듀스’의 멤버였던 김성재는 지난 1995년 의문의 돌연사를 당했다. 특히 형의 사망 후 그 충격으로 인해 오랜 방황을 겪었던 동생 김성욱은 마음의 상처까지 품어준 아내와 결혼을 하면서 안정을 찾았고 소중한 딸도 얻었다. 그러나 아내는 지난 2016년말기 암 선고를 받고 지난해세상을 떠났다. 김성욱은 “형이 죽은 후 상처가 아무는가 싶었는데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라며 “‘내가 좋아하면 그렇게 되는 건가’라는 이상한 생각도 들었다”라고 말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욱과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육영애 여사는 길거리 댄서들을 바라보며 아들을 회상했다. 육영애 여사는 "우리 성재는 본인이 무조건 몸을 흔들고 춤을 췄다. 춤을 엄청 좋아했었다"라고 아들 김성재를 그리워했다. 김성욱은 형을 추억하며 "'추억을 곱씹으면서 살기로 했나'라는 생각에 내가 살아남아서, 형이 아니어서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김기식 전 의원이 금융감독위원장으로 선임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와 함께 일했던 홍일표 박사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더미래연구소 홍일표 사무처장은 앞서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김기식 전 의원을 언급한 바 있다. 홍일표 박사는 참여연대, 희망제작소, 한겨레경제연구소에서 일했다. 또한 19대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도 활동했다. 당시 홍 박사는 국회의원 보좌관에서 일한 경험이 정말 크다고 말하면서도 정말 힘들었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함께 일한 국회의원은 힘들게 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는 “김기식 전 의원실에서 4년간 일했다. 김 전 의원은 제가 참여연대에서 일할 때 처음 맞은 직속상관이다. 제가 참여연대 정책실 간사일 때 정책실장이었다. 그 위의 사무처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이고. 정책위원장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었다. 세 분한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기식 전 의원만 하더라도 일 많이 하고, 잘 하시기로 유명하지 않냐. 의정 활동도 돋보이게 잘했다. 참여연대 시절 6년을 포함해 김 전 의원과 10년을 함께 일하면서 저도 많이 성장했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가 남사친 패션의 정석으로 여심을 흔든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에서 18 S/S 시즌을 맞이하며 배우 정해인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 정해인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관계자는 “트렌디 하면서도 평소 단정한 이미지가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판단했다.”며 “시크한 감성부터 훈훈한 스타일까지 정해인 특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기에 이번 2018 SS 화보를 특히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배우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 ‘서준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고등래퍼’ 이병재 탓 무대가 방송이 나간 후 이틀 동안 인터넷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등래퍼' 이병재는 '탓'에 대해 제작진에게 “당연히 자신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바뀐 스타일만큼이나 당당하고 자신 있게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병재는 ‘탓’ 열창에 앞서 기존의 긴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병재는 “이미지 변화를 주고 싶었던 것도 있고, 김하온 등 친구들을 만나니 세상을 좀 더 밝게 보고 싶어서(자르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기실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그루비룸 팀 휘민은 김하온에게 “네가 사람을 바꿨어”라고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병재는 머리를 자른 후 달라진 삶의 만족도와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진짜 가리고 다니면 잘 안보이는데, 이제는 디테일하게 안 보이던 게 잘 보여서 좋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탓’으로 1위 할 자신 있냐는 물음에 “연서한테 점수로 두 번이나 져서 놀림을 받고 있어서 화가 났다. 이번에 준비를 열심히 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병재는 ‘탓’ 무대에서 좌중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고등래퍼2' 김하온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재와의 변화된 사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래퍼’ 출연 중인 이병재는 키프클랜에 김하온을 영입했다. 제작진은 김하온과 이병재 중 누가 더 애정이 많은지 물었다. 이에 구루비룸 휘민은 “병재가 하온이를 확실히 더 좋아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하온이가 병재에게 엄청 치근덕대는 줄 알던데...”라고 말을 하자, 휘민은 “초반에는 그랬는데...”라고 했고, 그루비룸 규정은 “병재가 츤데레다”라고 언급, 휘민은 다시 “하온이가 츤데레지. 이제는 병재가 더 좋아하니까”라고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세미파이널 5일 전 그루비룸 팀은 김하온을 위한 비트를 공개했다. 이는 기존에 김하온이 하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비트였다. 김하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엔 약간 섹시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저도 한다면 하는 남자입니다. 평소에 못 보던 김하온을 볼 수 있을 거고요. 볼만할 겁니다”라고 장담을 했다. 그루비룸 규정은 “‘꿀벌’, ‘여행가’ 김하온이 아니라 ‘래퍼’ 김하온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하온은 지난 6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