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온라인상에서 도예가 이종능이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능(60)은 20대에 지리산을 여행하다 형형색색의 흙에 매료돼 도예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후1985년 경기도 이천으로 거처를 옮겨 본격적으로 도자기 연구를 시작했다. 이종능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작가로 선정됐고, 2007년 영국 대영박물관에서 '달항아리' 특별전을 개최했다. 작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에서 순회전을 진행했다. 이종능은 '토흔'(土痕)이라고 불리는 작풍으로 잘 알려져있다. 토흔은 '흙의 흔적'이라는 의미로, 도자기에 유약을 바르지만 흙의 색과 질감이 살아 있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그는 최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전을 열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온라인상 화제인 가운데 그가 장거리 레이스 종목에 대한 심정을 토로한 방송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승훈은 빙상 종목과 선수들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체력 소모가 큰 장거리 종목이 주종목인 이승훈 선수는 자신만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복어를 꼽았다. 이어 이승훈은 10000M 경기에 대한 질문에 "탈 때마다 힘이 드는 거리"라 답했다. 처음 허벅지부터 아프기 시작해, 고통이 상체로 타고 올라오곤 전신이 경직된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승훈 선수는 "내가 느리다는 것을 알아도 섣불리 속도를 올리지 못한다"며 페이스조절이 중요한 장거리 경기를 치르는 애환을고백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모델 문가비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문가비는 앞서 한 패션매거진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구마 사진을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고 “물처럼 떨어뜨리지 않고 곁에 두는 먹거리다. 적게 먹고 굶는 대신 건강한 식재료로 요리해서 잘 챙겨 먹고, 그만큼 움직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가비는 “무용을 하던 중학생 시절부터 정말 매일 운동을 해서 노하우가 생긴 것 같다.허리가 통짜라 라인이 없었는데, 옆구리 운동을 1년 했더니 허리 사이즈가 2인치나 줄더라. 그 후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부위별로 운동법을 만들어 하고 있다. 꾸준함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을 가지면서 일의 경계가 더 확장된 느낌을 받나?”라는 질문엔 “해외의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SNS가 나를 소개하는 포트폴리오가 되는 것 같다. 쇼 모델을 하기엔 키도 작고, 완벽하지 못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서 즐겁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문가비는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김기식 여비서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장에 취임한 김기식 전 의원이 여비서를 대동하고 출장에 다녀온 사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번 김기식 여비서 논란은 김 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도덕성을 강조했던 모습과는 배치된다. 피감기관들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청렴성을 강조하고, 김영란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사실을 기억하는 대중들로서는 혼란을 느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김기식 원장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식 원장이 지난 2015년 5월 25일부터 9박10일 간 미국 워싱턴과 벨기에 브뤼셀, 로마, 제네바을 다녀온 황제외유의 비용은 3000만원이 넘게 들었다"면서 "당시 함께 수행한 비서가 담당업무를 하는 정책비서라고 했지만, 9급 정책비서가 아니라 인턴 신분이었다"고 폭로했다. 더불어 “정책업무보좌로 인턴을 동행했다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다"라며 "공교롭게도 이 여비서 인턴은 황제외유 수행한 이후 2015년 6월 18일 9급 비서로 국회사무처에 등록되었고 6개월 여만에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만인이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 모델 문가비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가비는 지난 최근 tvN ‘토크몬’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문가비는 자신의 이름은 가명이나 별명이 아닌 본래 이름이라고 밝히며 한자로 된 이름을 풀이했다. 그에 따르면 ‘가’는 아름다울 가, 비는 덮을 ‘비’로 이름을 풀이를 하자면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고. 또한 문가비는 자신의 까무잡잡한 피부에 얽힌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선천적으로 구릿빛 피부이며 일부러 태운 게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남아시아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현지인 취급을 당하거나 자신의 국적에 대해 궁금해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문가비는 14살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잠자기 전 두 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걸그룹 스텔라 민희가 보라카이에서 찍은 인증샷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텔라 민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긴 여정 끝에 보라카이 도착”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희는 보라카이를 배경으로 상의는 붉은 색, 하의는 초록색상의 비키니 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민희가 속한 그룹 스텔라는지난 2월 26일 데뷔 7년 만에 그룹 해체를 공식 발표하며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서구적인 몸매로 시선을 끌고 있는 모델 문가비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일상 속 모습에도 이목이 쏠렸다. 문가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상적인 명품보디라인을 과시한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하양 비키니를 입고 푸른 바다와 야자수가 우거진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아찔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까무잡잡한 피부, 큰 이목구비, 잘록한 개미허리와 초콜릿 복근 등 서구적인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가비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탁석산이 청춘세대들이 겪고 있는 화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 ‘화병’에 대해 다뤘다. 김태훈은 “화병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다. 한국인에게만 특별히 나타나는 병으로 외국에서도 표기가 돼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탁석산은 “화병이 등재돼 있다곤 해도 바이러스나 원인이 없잖냐. 이건 증후군 정도인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탁석산은 “문제는 스트레스 관리에 관해 2030대도 실패하고 있다는 거다. 예전엔 어려운 상황 후에 나아질 거란 희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잖냐. 지금은 코너를 돌아도 나아지지 않는다”라며 “이처럼 좌절감에서 오는 무력감을 지금 젊은 세대들이 화병이라 이야기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태훈은 "요즘 젊은이들은 하고 싶은 욕망은 높아졌는데, 할 수 있는 것은 과거보다 줄었다"면서 "지금은 자신의 능력으로 부를 축적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열심히 일을 해도 얻을 수 있는 게 없다는 판단이 들잖냐.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괴리감이 생겨서 화병이 생긴 것 같다”고 진단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이은하가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녀에 대한 루머가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가수 이은하가 출연해 고 이주일 아이를 낳았다는 충격적 루머의 진실을 밝혔다. 가수 이은하는 과거 故 이주일과의 루머에 시달렸다. 내용은 이은하가 이주일의 아기를 낳고 30억원을 받았다는 소문. 또한 이은하가 故 이주일의 장례식장에서 부인에게 형님이라고 불렀다며 말 그대로 근거 없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이에 이은하는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털어놓았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류 쿠마가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 쿠마가이는 지난 여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By the sea, I will b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 쿠마가이는 바닷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건강해 보이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소, 건강미 넘치는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어우, 놀랐어요”, “당신은 최고에요”, “멋진 사진이네요”, “정말 예쁜 소녀에요”, “사진 잘 나왔어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배우 류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의 열애설을 제기했다.그러나 다니엘 헤니 측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보도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