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인터넷 검색어에 오르면서 권회장의 리튬 사업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MB형제와 포스코 2부. 백색황금의 비밀’ 편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권오준 회장의 의문투성이인 리튬사업을 다뤘다. 앞서 ‘PD수첩’은 남미 에콰도르에서 벌어진 포스코의 수상한 인수합병을 보도했다. 그 과정에 MB형제가 관여하고, 결국 국민기업 포스코에서 약 2000억 원이 사라졌다는 진실이 드러나자 국민들은 분노했다. 방송이후 포스코와 관련된 각종 제보가 쏟아졌다. 그 중에는 권오준 현 포스코 회장이 사활을 걸고 있는 리튬 사업에 대한 제보도 있었다. 2010년 포스코가 처음 발을 들인 순간부터 의혹이 무성했던 포스코의 리튬 사업을 낱낱이 파헤쳤다. 포스코 리튬 사업의 시작은 약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MB정부의 핵심 국정과제가 자원외교였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 MB정부는 수많은 자원들 중 특히 리튬에 주목했다. 리튬은 4차 산업시대의 핵심 자원으로 떠오르며 ‘백색황금’으로까지 일컬어진다. 주로 염호(소금호수)·광석·폐건전지에서 추출하는데, ‘리튬 트라이앵글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함소원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함소원 나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1976년 5월19일 생인 함소원 나이는 올해 우리나이로 42살이다. 열애상대방인 1994년생 진화보다 18살 많은 것. 함소원은 앞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깨끗한 피부와 탄력 넘치는 몸매로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한편 키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에 본격 진출해 활동했다. 함소원은 진화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했고, 오는 여름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한진그룹의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에 대한 폭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이명희로부터 지속된 폭언을 들었다고 고백한 전 운전기사의 인터뷰가 폭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17일 머니투데이는 과거 이명희의 운전기사로 일했던 남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운전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첫 출근 후 이명희가 당시 집사로 일하던 사람에게 ‘죽을래 XXX야’, ‘XX놈아 빨리 안 뛰어 와’ 등의 욕설을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 운전기사는 운전을 하지 않을 때는 종로구 구기동 자택에서 집안일을 도왔는데 ‘이것밖에 못 하느냐며 XXX야’라는 폭언을 듣고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조현민 전무의 갑질논란에 대해 “언젠가는 터질 것으로 예상했다”라고 말하면서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갑질이 쉽게 고쳐질 것 같지 않지만 이번 기회에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모전여전이네”, “다 부모에게 배운 거지 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구 이것들은 돈 없는 서민들은 개 돼지로 보이나봐”, “이 집구석은 엄마가 등장할 때까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한중 화제의 커플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최근 중국인 SNS 스타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친 가운데 그녀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앞서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하 남편 진화에 대한 칭찬과 결혼하기까지의 힘든 여정을 털어놨다. 그녀는 먼저 자신보다 한참 어린 나이의 남편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의젓하고 당당한 모습에 반해 그와 미래를 계획하게 됐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또 양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보란 듯이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받아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는 진화와과 신혼생활을 즐긴 후 조속히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 뵙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함소원은 올해 여름 진화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진화는 중국의 대표 SNS 메이파이, 웨이보 등에서 팔로워를 약 20만 명 이상 보유한 얼짱 스타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정인선의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패션매거진 BNT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인선은 ‘살인의 추억’에서 범인의 단서를 제공하는 꼬마 역할로 등장했던 것과 관련해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한 장면을 찍기 위해 3일을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에 찍는 것도 충격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매직키드 마수리’ 동기인 오승윤과 JTBC ‘달래 된, 장국’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던 그는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 승윤이가 어른스러워져서 더 남자다워져서 새로웠다”며 다시 만난 소감을 드러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배우를 묻는 질문에 정인선은 박해일을 꼽으며 “영화 ‘경주’에서 박해일 오빠와 함께 촬영했는데,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눈빛에서 풍기는 흡입력이 굉장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어려서부터 연기해왔기 때문인지 학창시절 슬럼프를 겪었던 정인선은“어느 순간부터 내가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 싫었다. 그래서 휴식을 결정한 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얘기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스포츠조선은 이이경과 정인선의 교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에 의하면 이이경과 정인선은 작년에 아는 사람을 통해 만남을 갖고 호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사이로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작품에 피해를 줄까봐 일부러 이들의 관계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강동구(김정현),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이준기(이이경),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봉두식(손승원)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 17일 종영한다. 정인선은 허당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한윤아 캐릭터로, 이이경은 엽기 발랄한 이준기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류현진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과 배지현은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신혼여행을 떠난 비행기 속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빨간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 배지현은 그레이 체크 코트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배지현은 2009년 제18기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했다. 현재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에 골인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고원희가 온라인상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고원희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고원희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원희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원희의 매끄러운 피부와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원희는 2011년 CF '우리들체어'로 데뷔, 2017년 제10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원로영화배우 최은희가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김정일이 최은희에게 납치 지시를 시인하는 육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은희와 신상옥 부부는 북한에 납치됐다 8년 만에 탈출을 했다. 이 이야기는 어느 영국인 감독이 영화 '연인과 독재자'로 만들어 미국 영화제에 출품을 했다. 영화 속에는 김정일이 최은희 신상옥 부부의 납치를 시인하는 육성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녹취는 최은희가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희는 1978년 홍콩에서 북한 공작원들에게 납치돼 북송됐다. 최은희는 "오시느라고 수고했습니다. 내가 김정일입니다. 큰소리로 그런 얘기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남편 신상옥 감독도 뒤이어 납북됐지만 두 사람은 같은 북녘 땅에 있었던 사실을 5년간이나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희는 "나 붙잡혀간 다음에 6개월 후에 신상옥 감독을 붙잡아왔더라. 그래가지고 두 사람을 붙잡아온걸 갖다가 감쪽같이 속이고 한 번도 만나주게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신상옥 최은희 부부는 북한에서 영화 17편을 만들며 활동하다가 1986년 해외촬영차 오스트리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한고은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고은은 앞서 결혼 이후 첫 방송으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 오랜만의 방송 나들이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면서 남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한고은은 2년 전 ‘식사하셨어요’ 김장 특집으로 인연을 맺은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눴다. 출연진들이 한고은의 결혼을 축하하며 인사를 건네자 “남편은 첫눈에 좋았다”며, “결혼할 인연은 정해져 있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다”고 말해 결혼 생활에 큰 만족을 보였다. 이어 한고은은 “남편이 어느 날 ‘나랑 결혼할래?’라고 묻기에 ‘그래요’라고 대답했다“고 담백했던 프러포즈를 밝히기도 했다. 한고은은 ”만난 지 얼마 만에 결혼한 거냐“는 물음에 ”만난 지 101일이 되는 날 결혼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해 “지금도 연애하는 기분이겠다”라는 주변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한편, 한고은 남편은 홈쇼핑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네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