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음료 2종 ‘밀크컵빙수’와 밀크쉐이크’를 출시헀다. 신제품 ‘밀크컵빙수’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컵빙수 트렌드에 따라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팥빙수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쉐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밀크쉐이크를 베이스로 통단팥과 콩고물이 듬뿍 묻은 국내산 찹쌀 인절미를 더해 정통 팥빙수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재현했다. 함께 선보이는 ‘밀크쉐이크’는 깔끔한 밀크쉐이크의 정석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가 가능해 진한 우유 베이스와 커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포가토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을 달래줄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인다. 몸도 마음도 지치는 불볕더위에 파리바게뜨의 음료 신제품으로 시원한 휴식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GS25가 진출한 해외 국가들을 위한 글로벌 ‘나눔의료’ 지원에 힘을 보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한국국제의료협회와 함께 ‘나눔의료’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업무협약은 7월 7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GS리테일 허서홍 대표이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한국국제의료협회 김영태 회장 등 각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사업의 공공성과 ESG 취지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나눴다. ‘나눔의료’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또는 현지 의료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치료받기 어려운 외국인 환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치료를 제공하는 인도적 지원 사업이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총 28개국 434명의 외국인 환자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업이 성사된 배경에는 GS25가 ‘나눔의료’ 주요 대상 국가인 베트남과 몽골에 이미 진출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나눔의료’ 사업은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지친 기력을 북돋아 주는 신메뉴를 다채롭게 출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에서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서머 셰프 스페셜’ 런치 세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완도 전복 사시미, 나고야식 장어덮밥, 문어 튀김 샐러드,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돼 원기회복에 좋다. 같은 기간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바’에서는 시원한 풀캉스를 위해 트로피컬 칵테일과 망고 주스, 수박 파인애플 쿨러 등 스페셜 음료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는 오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최고급 랍스터를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 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여름철 입맛과 활력을 돋우는 보양식 메뉴를 다양하게 내놨다.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담백한 육수의 명품 메밀 냉면과 특제 양념갈비로 구성된 ‘서머 스페셜’ 런치 메뉴를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중식당 ‘남풍’은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시그니처 냉짬뽕’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온 더 플레이트’는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전복, 랍스터 등 제철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FETV=김선호 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은 제로 라인업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12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지난달까지 누적 777만여개가 판매됐고 스틱 모양의 제로 숙취해소젤리 ‘상쾌환 스틱 제로’ 2종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제품별로 보면 음료형이 전체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했다. 상쾌환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무설탕 및 제로 칼로리 콘셉트의 제품이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것에 주목하고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제로 숙취해소제품을 개발했다. 지금까지도 편의점에 입점한 숙취해소 브랜드 중에서 제로 콘셉트의 숙취해소음료와 숙취해소젤리를 모두 보유한 곳은 상쾌환이 유일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열량 부담을 낮추고 식용색소와 보존료도 첨가하지 않은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다. 허브차에 자주 쓰이는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올해 1월 선보인 상쾌환 스틱 제로는 마찬가지로 알룰로스를 사용한 무설탕의 제로 슈거 숙취해소제품이다. 칼로리는 개당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불닭’ 브랜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대표적 인기 플레이버인 ‘까르보불닭’의 풍미를 담은 신제품 ‘까르보불닭 납작당면’을 출시한다. ‘불닭’은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과 ‘불닭소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불닭볶음면과 불닭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확장된 라인업인 ‘불닭떡볶이’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374% 이상 성장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K-푸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삼양식품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까르보불닭’의 맛을 새로운 스타일의 면에 접목한 ‘까르보불닭 납작당면’을 새롭게 선보이며 한층 다채로운 불닭의 맛을 제안한다. 최근 마라탕, 훠궈 등 중국식 음식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쫄깃한 식감의 넓은 당면이 국내에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였던 ‘로제불닭 납작당면’은 편의점에서 ‘로제불닭볶음면’ 대비 16%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납작당면에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2025 썸머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여름 시즌 인기 지역를 비롯해 동계 시즌까지 국내외 전 지역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자유여행부터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보다 실질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최대 79만원 상당의 'BIG 5' 혜택이다.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20만원 즉시 할인, 지역별 중복 할인, 카드사 청구 할인, 카드사 캐시백 등 총 5가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전 세계 인기 호텔 숙박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숙박권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방콕 로얄 오키드 쉐라톤 3박, 힐튼 후쿠오카 2박, 쉐라톤 롱비치 푸꾸옥 리조트 3박 등 다양한 숙박권이 준비돼 있다. 당첨자는 오는 8월 18일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모두투어 자체 라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일본 인기 지역을 떠날 수 있는 단독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 지역 중에서도 인기 노선만을 선별해 단기간에 집중 특가로 선보이는 한정 프로모션이다. 특히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좌석 확보 및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며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주요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는 7월 14일까지 단 1주간 진행되며 동경, 오키나와, 우베, 후쿠오카, 북해도, 오사카 등 총 6개 지역의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이 중에서 노랑풍선은 전일정 특급리조트 2박과 츄라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4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본 상품은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종합 쇼핑 타운 '아메리칸 빌리지', 신비한 풍광뿐 아니라 잔디와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만좌모', 다양한 맛집과 볼거리가 가득한 '국제거리', 세계 2위 규모의 거대 수족관인 '추라우미 수족관' 등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 바닐라'를 한국에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로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일본 롯데의 빙과 브랜드를 브랜드명과 스펙 그대로 도입하는 첫 사례다. 설레임은 200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파우치형 아이스크림이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출시 1년 만에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출시 23년째인 올해에는 비수기로 여겨지는 상반기에만 2천만개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롯데의 '쿨리쉬 바닐라'는 설레임이 일본으로 건너가 탄생한 제품이다. 현지의 식문화에 맞춰 보다 즉각적인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제형으로 만들어져 '마시는 아이스크림' 형태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에는 미세 얼음끼리 더욱 잘 떨어지도록 하는 신배합 특허 기술을 적용해 ‘프로즌 드링크’ 성격을 더욱 강화하기도 했다. 마케팅에서도 운동선수 등을 모델로 기용하며 ‘마시면 즉각 몸을 식혀주는 아이스크림’을 강조했다. 그 결과 쿨리쉬는 매출을 지속 확대하며 2024년 일본에서 182억엔(한화 약172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롯데웰푸드는 여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당 함량은 낮추고 맛과 영양을 강화한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바 저당은 당 함량을 방울토마토 4알 분량인 2.4g으로 낮추면서도 에너지바 고유의 맛있는 맛을 잘 살렸다. 전체 중량의 50%를 땅콩, 아몬드, 호박씨 등 견과류로 채워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바나나 반 개 분량의 식이섬유 2.4g과 타우린 500mg 등을 함유해 영양도 한층 강화했다. 올해로 출시 16주년을 맞는 닥터유 에너지바는 ‘영양 설계’ 콘셉트를 기반으로 초코바 일색이던 국내 시장에 견과류 중심의 영양바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이후 꾸준히 높아지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레저 인구의 증가와 맞물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력과 영양을 즉시 보충할 수 있는 에너지바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4억개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에너지바, 단백질바, 그래놀라바 등 오랜 기간 다양한 영양바를 개발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있는 에너지바 저당을 완성하게 됐다”며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다양한 견과류와 식이섬유, 타우린으로 영양을 강화한 만큼 에너지바를 더
[FETV=김선호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여름 휴가 고객을 타깃으로 선보인 3박 전용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매년 여름 휴가 시즌마다 연박 수요가 높아지자 이달 초 3박 상품을 최초로 출시했고 출시 이후 예약문의가 급증하는 등 연박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기간 한시적으로 출시하는 ‘더 신라 시그니처 져니’ 패키지는 투숙 기간인 3박 동안 서울신라호텔의 주요 상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즐길 거리와 먹을 거리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키즈 아트 프로그램’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영어로 진행되는 키즈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패키지에는 서울신라호텔을 대표하는 미식 상품도 포함된다. 망고빙수의 원조격인 ‘애플망고빙수’, 객실 내 미니바도 무료로 제공하며 서울신라호텔 내 레스토랑, 룸서비스 등 투숙 중 이용할 수 있는 호텔 크레딧 30만원도 제공한다. 어번 아일랜드 시그니처 컬러로 새롭게 제작한 ‘신라 어번 비치백’, 몰튼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