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 등 탄소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10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가 주관하는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활동, 수자원·산림 관련 정보를 공개·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CDP 평가는 ESG 투자자, 금융기관, 글로벌 공급망 기업들의 주요 의사결정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월에 발표한 ‘2025년 CDP Climate Change(기후변화)’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등급 상승 요인으로는 ▲SBTi 넷제로 목표 승인 ▲내부 탄소가격 도입 ▲물리적·전환 리스크 기반 기후 시나리오 분석 ▲Scope 1·2·3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확대 등이 있다. 작년에는 Water Security(수자원) 모듈에도 처음 응답을 제출해 A-등급을 받았다. 향후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연계해 수자원 관리 체계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나채범 사장<사진>이 지난해 10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10일 한화손보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 사장은 급여 7억7600만원, 상여 1억5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400만원 등 총 9억6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회에서 의결한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직무, 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급했다. 상여는 목표 달성 수준에 따른 격려와 동비 부여 차원에서 지급한 경영성과급으로, 보수위원회에서 결정한 ‘성과 보상 운영 기준’에 따라 이연 지급한다. 한편 한화손보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611억원으로 전년 3823억원에 비해 212억원(5.6%)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연간 장기보험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조291억원으로 전년 7410억원에 비해 2881억원(38.9%)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말 CSM 잔액은 4조694억원으로 전년 12월 말 3조8032억원에 비해 2662억원(7%) 늘었다.
[FETV=김예진 기자] 우리자산운용의 WON 200 ETF가 코스피200 지수 추종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우리자산운용은 2월 말 기준 WON 200 ETF의 1년 수익률이 186.86%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기간별 수익률은 6개월 119.79%, 3개월 66.36%이다. 장기 성과인 3년 수익률은 215.15%를 기록했다. WON 200 ETF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주요 종목으로 편입하고 있다. 우리자산운용 측은 해당 종목들의 주가 상승이 ETF 수익률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수익률 상승에 따라 자산 규모도 증가했다. 2월 말 기준 WON 200 ETF의 순자산(AUM)은 1064억원으로 1000억원을 상회했다. 해당 상품은 매달 마지막 영업일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구조로 운영된다. 인덱스 펀드 부문에서도 성과가 확인됐다. 우리KOSPI200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펀드의 1년 수익률은 2월 말 기준 187.1%로 동일 유형 A클래스 펀드 중 1위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6개월 수익률은 120%, 3개월 수익률은 66.6
[FETV=이건혁 기자] 한솔홀딩스가 자회사인 한솔인티큐브(現 인티큐브)의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보유하고 있던 한솔인티큐브의 지분 471만9037주(34.0%)를 전량 장외매도한다고 밝혔다. 자연스레 한솔인티큐브는 한솔홀딩스 자회사에서 탈퇴했다. 한솔홀딩스와 특수관계자인 조현승 씨와 이미성 씨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 114만5051주를 모두 플레이버스에 매각한다. 이에 따라 한솔인티큐브는 같은 날 상호명을 '한솔인티큐브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인티큐브'로 변경했다. 이어 김형준 대표가 사임하면서 조형석 플레이컴퍼니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독립이사도 김지암, 김철범, 현석 등 3명이 임기만료 전 사임하고 임영훈, 신재훈 독립이사가 3년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한솔홀딩스는 지난해 12월19일 이사회를 통해 지분매각 결정을 결의했다. 당시 한솔홀딩스는 지분 매각 사유에 대해 공시를 통해 '그룹 포트폴리오 재편'이라 설명했다. 인티큐브는 AI 기반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AI, 클라우드, 콜인프라 등을 활용한 컨택센터와 경험기반의 고객서비스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억원
[FETV=이건우 기자] 남양유업이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카자흐스탄 내 CU 편의점에 입점시키며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진출은 현지의 젊은 인구 구조와 간편식 및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겨냥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남양유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CU 편의점을 통해 자사 주요 제품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단백질 음료인 ‘테이크핏 몬스터’ 2종과 ‘테이크핏 맥스’ 3종, 그리고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3종이다. 남양유업은 카자흐스탄을 선택한 배경에는 현지의 역동적인 인구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자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30세 미만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와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최근 카자흐스탄 내 한국형 편의점(K-편의점)의 확산은 국내 유통 기업들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알마티 지역에서 약 50개 점포를 운영 중인 CU는 현지 젊은 층의 주요 소비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어 남양유업 제품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신규 이벤트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벤트를 진행하고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NHN은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로얄홀덤’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며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협회 기술 세미나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송망 표준안을 제안했다.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마법소녀 헤비캘리버’를 추가하고 신규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이벤트 스토리 ‘마법소녀 헤비캘리버 ~에라의 야망과 정의의 자격~’에서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학생 ‘스즈미’와 ‘레이사’가 등장한다. 두 캐릭터는 ‘보더랜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며 자경단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벤트 임무 완료 시 신규 캐릭터 ‘라브’와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술 교육 BD, 기술 노트, 가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레이사(매지컬)’와 ‘스즈미(매지컬)’ 등 신규 캐릭터도 추가했다. ‘레이사(매지컬)’는
[FETV=김예진 기자] 대동이 주주환원을 위해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대동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0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27억2213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로 설정됐으며 주주총회는 오는 26일에 개최된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24일이다. 배당금 총액은 총발행주식수 2882만6865주에서 자기주식 160만5601주를 제외한 주식수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자기주식은 회사 보유분 30만주와 교환사채 발행으로 예탁결제원에 예탁된 130만5601주로 구성된다. 대동은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변경된 정관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했다. 대동은 1947년 5월20일 주식회사 대동공업사로 설립되어 1966년 대동공업주식회사, 2021년 주식회사 대동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75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농업용 기계와 엔진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다. 국내에서는 대동 및 DAEDONG 브랜드를 사용하며 해외에서는 KIOTI 브랜드로 미국, 캐나다, 중국, 유럽 등 해외종속법인과 거래처를 통해 트랙터와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 현장 근로자 관리 체계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를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자 출입 정보와 근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출퇴근 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면 근무 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제도로 근태 관리 자동화와 퇴직공제금의 투명한 관리, 근로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도입했다. 대우건설은 이미 자체 전자 출입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의 정보를 관리해 왔으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되면서 현장 출입 인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설근로자의 고용 여건 개선과 현장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건설근로자공제회의 데이터를 활용해 근로자 출입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력 현황을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2026년 상반기 9개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적용 사업장을 확대해 최종적으로 전 현장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가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요를 겨냥한 피지컬 AI 로봇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로봇 솔루션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D2SF는 호텔 하우스키핑 로봇을 개발하는 카멜레온(Khameleon)과 물류 자동화 로봇 기업 애니웨어 로보틱스(Anyware Robotics)에 신규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카멜레온은 북미 호텔 산업의 하우스키핑 업무 자동화를 목표로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북미 호텔 업계는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로봇 도입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하우스키핑 업무는 작업 과정이 복잡하고 품질 기준이 높아 상용화된 자동화 솔루션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카멜레온은 화장실 청소를 포함한 객실 관리 등 하우스키핑 업무 전반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설계했다. 네트워크 환경이나 호텔 시스템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잠재 고객을 확보했으며 올해 2분기 중 화장실 청소 업무에 특화한 시제품을 개발해 현장 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후 하우스키핑 업무
[FETV=박원일 기자] 계룡건설이 오는 4월 개막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지원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박람회의 준비와 운영을 돕기 위해 충청남도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3월 10일 오전 10시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에게 박람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행사 준비와 운영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행사다. 계룡건설은 지역 행사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도 각각 1억원을 후원했다. 한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정원 전시와 치유 프로그램, 원예산업 관련 비즈니스 교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