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1박 2일 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한국투자증권 임원 및 부서장 240여명이 참석해 2026년 시장 환경과 전망을 점검하고, 전사 사업 계획과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각 사업부문의 핵심 과제와 실행 로드맵 구체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김성환 사장은 올해 경영 키워드인 ‘Beyond Boundaries’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쟁의 기준이 바뀌는 국면에서 비즈니스의 경계와 국경, 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회사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사장은 “우리의 성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개척자의 정신으로 경계를 넘어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고객이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서비스 플랫폼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며 기업 재무복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의 주식보상제도(RSA) 운영과 임직원 자산관리를 연계한 통합 금융 솔루션으로,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국내 주요 2개 대기업의 주식보상제도를 동시에 구축·운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식보상제도는 보상 체계는 물론 세무·법률·HR 등 다양한 영역이 연계되는 고난도 업무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2개 기업의 주식보상제도 운영 과정에서 총 2만3000건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했으며, 기업의 요청 시점부터 주식 지급 완료까지 전 과정을 평균 1개월 내에 처리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6만5000건의 주식보상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대규모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대규모 주식보상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의 고도화된 시스템 인프라와 체계적인 운영 프로세
[FETV=김예진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ETF 중 KODEX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작년 연금투자 수요 영향으로 국내 대표지수형(3조3000억원)과 해외 대표지수형(4조2000억원)의 개인 순자산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설명했다. 2025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4개가 KODEX 상품이었다. 국내 증시 국가대표인 KODEX 200(2조4000억원)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가 두드러진 가운데 KODEX 미국S&P500(2조1000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1조9000억원)도 개인 순자산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월배당 수요를 충족시킨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은 1조6000억원 증가하며 이 상품은 커버드콜 ETF 중 유일하게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들어서도 ETF 시장 거래대금이 일평균 14조4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증시가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KODEX 200, KODEX 코스닥150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1조원, 7649억원으로
[FETV=이건혁 기자] 유안타증권은 2026년 3월 31일까지 국내 대표 편의점 프랜차이즈 ‘CU’와 제휴해 현금 쿠폰 및 CU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Nice To CU안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설 고객이 대상이다. 먼저 전국 CU 편의점에서 5000원 이상(주류, 담배, 상품권 등 일부 품목 제외) 구매 후 CU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포켓CU’ 모바일 홈페이지 및 앱(App)에서 이벤트 참여 코드를 받은 뒤, 안내되는 유안타증권 이벤트 페이지에 중개형 ISA 계좌 번호와 CU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선착순 5000명에게 1회의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경품으로는 기준 금액 5000원의 최소 0.4배에서 최대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의 현금 쿠폰을 지급한다. ‘CU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톡 친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하면 공유 인원수에 따라 3명 1000원, 5명 3000원, 10명 이상 5000원(중복 지급 불가)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중개형 ISA를 통해 국내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경우에도 선착순 1000
[FETV=김예진 기자]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기업가치 산정 방식의 적절성을 두고 의문이 제기된다. 비현금성 비용을 제외하는 EV/EBITDA를 평가 지표로 활용한 데다, 피어그룹에 카카오를 포함하면서 고평가를 노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팀은 최근 상장을 위해 180만주를 공모한다고 공시했다. 희망 공모가는 7000~8500원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약 126억원이다. 이달 6~12일 수요예측을 거쳐 23~24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에스팀의 공모가 산출 과정에서 EV/EBITDA 방식을 채택했다. EV/EBITDA는 EV(기업가치)를 EBITDA(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등을 차감하기 전 영업이익)로 나눠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하는 지표로, 업종 간 이익창출력 비교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이 지표는 감가상각비 비중이 큰 제조업 등 설비투자 부담이 높은 업종에서 주로 활용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업체에 해당 방식을 적용한 배경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에스팀은 사옥 인테리어 투자비용 등 고정비 성
[FETV=이건혁 기자] 교보증권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26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참여 ▲자발적 동참 ▲친환경 중심으로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상생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드림이 따뜻한 밥상’과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드림이 홈케어링’을 통해 미래세대 지원을 이어간다. 사회적 이슈와 지역사회 니즈를 반영해 맞춤형 물품을 제작·지원하는 ‘드림이 게릴라팩’을 새롭게 선보이며 생활 밀착형 봉사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일상 속 탄소 저감 실천을 바탕으로 꿀벌숲 조성에 나서고 생물다양성 보존과 자원 재순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사회공헌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이달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학업 및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드림업(Drea
[FETV=이건혁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대표지수를 이기는 테마에 투자하는 ‘한국투자K지수&테마로테이션 펀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해당 펀드는 우리투자증권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추후 판매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투자K지수&테마로테이션 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만의 모멘텀 전략을 활용해 시장을 이기는 K-성장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를 선정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펀드의 유니버스인 K-성장 테마는 정부의 공식 자료 및 내부 리서치를 통해 선정된다. 현재 투자 유니버스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2차전지 ▲로봇 ▲방산 ▲조선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콘텐츠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들이 포함됐다. 블룸버그와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유니버스에 포함된 테마들은 실제로 코스피200 지수와 비교해 지난 10년간 100~706%까지 아웃퍼폼한 경험이 있다. 해당 펀드는 시장 대비 모멘텀이 우수한 성장 테마를 선정해 운용된다. 모멘텀 전략이란 일정 기간 주가가 상승(또는 하락)한 종목을 계속 매수(또는 매도)해 수익을 추구하는 추세 추종 전략을 의미한다. 모멘텀을 판단하기 위해 활용된 지표로는 주가, 변동성 대비 수익성, 최대 낙폭(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은 연금저축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형성과 투자를 응원하는 ‘연금저축 스타트-업! 이벤트’를 3월31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Welcome 이벤트 ▲Re-start 이벤트 ▲연금저축 Level-up 이벤트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삼성증권 연금저축 계좌 신규 고객을 위한 'Welcome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입금 인정 기간 내 연금저축 계좌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 시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달성 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연금저축 계좌 복귀 고객을 대상으로 한 'Re-start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상 고객은 2024년 말 기준 연금저축 잔고가 100만원 이상이었으나, 2025년 들어 연금저축 계좌의 순입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입금 인정 기간 내 연금저축 계좌에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할 경우,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 Level-up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금저축계좌 순입금액
[FETV=이건혁 기자] 코스피 5000 시대에 국내 증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해온 자본시장 밸류업 정책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시장의 구체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 가치 재평가를 겨냥한 상품들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가 2024년 11월 상장 이후 수익률 137.3%(29일 마감 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날 상장한 밸류업 ETF 12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런 높은 수익률에 힘입어 순자산도 1000억원을 돌파해 현재 1197억원에 이른다.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밸류업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밸류업 지수 내 우수기업, 밸류업 지수 편입 예상기업, 주주행동주의 관련 기업들을 엄선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현재 섹터별로는 반도체 51.5%, 자동차 11.4%, 은행 10.8%, 방산∙기계 9.7%로 이루어져 있다. 코리아밸류업지수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높으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도 높은 종목 교집합을 선정했기 때문에 자본구조가 우수하면서 모멘텀이 좋은 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코스피 대비 시장
[FETV=김예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PLUS 금채권혼합’ ETF가 순자산총액 1042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퇴직연금(DC/IRP) 계좌 내 금 투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PLUS 금채권혼합’은 국내 유일하게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금 ETF다. 금과 국고채 3년물에 50%씩 투자해 규정 상 비위험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PLUS 금채권혼합’ ETF를 활용하면 퇴직연금 계좌 내 금 편입 비중을 최대 85%까지 늘릴 수 있다. 최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수요가 늘었다. 글로벌 지정학 갈등이 지속되면서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지속적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을 매입해왔다. 한국은행 역시 올 1분기부터 해외상장 금 현물 ETF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PLUS 금채권혼합’ ETF는 국제 표준 금 가격을 추종하여 국내외 금 시세 차이에 대한 걱정 없이 투자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국고채 3년물은 금 가격에 안정성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퇴직연금 계좌서 활용 시 포트폴리오 자산군 다변화를 통해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험자산 한도인 7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