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상생과 돌봄의 가치를 바탕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KB캐피탈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희망의 디딤돌'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후원하며 따뜻한 동행을 3년간 실천하고 있다. 희망의 디딤돌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 위탁의 보호가 끝나 사회에서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 자격 시험을 응시하기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해당 사업을 통해 KB캐피탈에서 지원받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까지 성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KB캐피탈은 2분기(4~6월)에도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임신 중 또는 출산 시 발생되는 의료비 중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비급여 항목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위기 임산부에게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여성 청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이 요양·간병보험 신상품 판매를 통해 농업인 복지를 위한 기부금 10억원을 조성한다. 농협생명은 지난 7일 농협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인 복지 증진을 통해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뜻의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을 실천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농협생명은 농·축협을 통해 1년간 판매한 요양·간병보험 신상품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의 10%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최대 10억원을 농협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농협생명은 4월 ‘동주공제 요양을 안심해 NH간병보험’에 이어 7월 ‘동주공제 요양종신보험’을 출시한다. 기부금은 고령자와 취약계층 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요양과 간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농촌의 현실에 맞춰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힘이 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인도네시아 유통 채널 오썸(OH!SOME)과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오썸(OH!SOME)은 블루 오리진(blue origin)그룹을 모기업으로 둔 유통 채널로 인도네시아에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채널이다. 브랜드 ‘이지엔’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주요 동남아 도시에 위치한 오썸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이지엔’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원활한 유통을 위해 현지 BPOM(식약청) 인증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번 계약을 통해 공식 유통망까지 갖추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인 시장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시장에 최적화된 유통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추가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엔 관계자는 “오썸은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지역에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대형 채널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지엔의 경우 다양한 헤어 컬러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신규 콘텐츠인 월드 21 ‘라 벤투라’와 성장 시스템 ‘개화’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17일 적용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 3000젬을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월드 21 ‘라 벤투라’, 신규 영웅 ‘메인 이벤터 칼리’, 성장 시스템 ‘개화’, 관련 외전 스토리 등을 추가한다. ‘라 벤투라’는 고대인의 기술로 만들어진 심해 도시를 배경으로 켄터베리 성의 결계 해제를 위한 단서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새롭게 도입되는 ‘개화’ 시스템은 영웅의 능력치를 강화하고 외형을 변화시키는 신규 성장 콘텐츠다. 개화된 영웅은 새로운 리더 기술 연출 영상도 함께 제공되며, 이를 위한 전용 던전도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를 앞두고 특별 출석 이벤트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길드 레이드 콘텐츠 ‘오후의 피크닉’ 등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에서 고전 RPG ‘제노니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제노니아’의 주인공 리그릿이 신규 서번트로 등장한다. 리그릿은 대검을 사용하는 근접형 캐릭터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기술과 자기 강화 스킬을 갖췄다. 유저는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최대 6명의 리그릿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를 통해 모은 포인트는 리그릿 서번트 외에도 장비 상자, 성장 재화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시스템 ‘이둔의 마법’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이둔의 서고를 건설하면 마법 기능이 활성화되며, 유저는 각종 버프 효과를 통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마법은 등급별로 나뉘며, 동일 등급 마법 3개를 합성해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22일까지는 그림 맞추기 미니게임 보상으로 서번트와 장비 상자를 받을 수 있는 ‘엘라의 물약가방 정리’ 이벤트가 진행되며, ‘영지 청소’, ‘7일 접속 이벤트’ 등도 함께 운영된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 대학생 40여 명과 함께 발대식을 열고 2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참가자는 광고·마케팅 동아리 소속 대학생으로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Z세대 시각에서 새로운 멤버십 혜택을 제안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로 실행하는 데까지 참여한다. 예를 들어 LG트윈스와의 협업 마케팅,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광고 제작 등의 활동이 예정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고객 혜택으로 구현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기 활동에서는 ▲‘스포츠 데이 이벤트’ ▲‘행운의 굿즈 패키지’ ▲AI 기반 멤버십 영상 광고 등이 실제 서비스에 반영돼 높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일부 이벤트는 응모 참여율 5600%를 기록하고, 영상 조회 수는 290만회를 넘겼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기 활동 범위를 멤버십뿐 아니라 전사 마케팅 영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참여형 멤버십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하며 MZ세대 대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성장을 돕겠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일
[FETV=신동현 기자] SK쉴더스가 AI 기반 홈 보안 서비스인 ‘캡스홈’ 지원 사업을 전국 단위로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캡스홈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안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는 SK쉴더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자체와 협력해 현관 AI CCTV를 비롯해 24시간 긴급 출동, SOS 비상버튼 등 홈 보안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SK쉴더스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 경북, 호남, 경남, 영남 등 전국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특히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범죄 피해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SK쉴더스의 캡스홈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집 앞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캡스홈은 AI 얼굴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가족과 낯선 방문자를 구분하고 의심스러운 인물이나 행동이 감지될 경우 즉시 알림을 전송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앱이나 실물 SOS 버튼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캡스홈 서비스는 단순한 보안 기능을 넘어 실질적인 범죄 예방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FETV=신동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나눔플랫폼 CJ도너스캠프와 함께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경상 지역 내 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의 주택이 전소됐고 현재 이재민 대피소에서 생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CJ ONE과 CJ도너스캠프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총 3주간 진행하며 회원 3100만명이 보유한 CJ ONE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CJ ONE 회원이 자신의 포인트를 기부하면 CJ도너스캠프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해 총 기부금이 2배로 늘어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CJ ONE 회원이라면 CJ ONE 앱에서 자신이 적립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이 기부하고 싶은 금액을 직접 입력할 수 있다. CJ ONE 포인트 외에도 신용카드 또는 휴대폰 결제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모은 기부금 전액은 책가방, 학용품, 운동화, 의류 등 학업 복귀에 필요한 물품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제공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2025년 청소년 자살 예방 캠페인 ‘함께 고워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함께 고워크는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총 2500명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한다. 대면 캠페인은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방송인 전용준 캐스터가 청소년 멘토로 참여해 생명존중 서약, 응원 토크를 한다. 비대면 캠페인은 5월 3일부터 25일까지 10대 청소년 10만명당 자살 인원 7.9명을 거리로 환산한 7.9km를 걷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유형별 참가자는 대면 500명, 비대면 2000명이며,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이며, 전액 청소년 자살 예방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장 홍정표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주영 기자] 대웅제약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부과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2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화정연구동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과 박범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웅제약의 풍부한 신약 개발 경험과 AI 신약 개발 기술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의료 데이터 자원 등의 연구 경쟁력을 접목해 제약기업과 병원 간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AI 신약 개발 및 연구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 공유 ▲유전체 데이터, 생체 데이터, 임상 데이터 등의 제공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보유한 양질의 의료 데이터와 약물 평가 역량을 활용해 AI 신약 개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보다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신약 후보 물질을 확보함으로써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대웅제약이 AI를 활용해 발굴한 후보 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