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아이스 팬드래건’을 추가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스 팬드래건은 파이터 클래스 캐릭터로 전투 시 초필살기 ‘설화난영참’을 사용한다. 또한 함께 추가한 전용 무기 ‘설화난영’을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올린 팬드래건’과 ‘칼스 브란트’ 등 기존 캐릭터 2명에 대한 캐릭터 리워크를 진행했다. ‘이올린 팬드래건’은 고유 스킬 ‘복수의 여신’과 패시브 스킬을, ‘칼스 브란트’는 고유 스킬과 패시브 스킬을 비롯해 액티브 스킬을 리워크했다. ‘기사단 레이드’ 콘텐츠에 신규 난이도를 신설했으며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콘텐츠에도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오는 31일까지 이용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으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패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캐릭터 등장 기념 성장 지원 이벤트도 열린다. 또 ‘흑태자 맞이 특별 데일리 이벤트’와 ‘특별 전투 훈련’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는 ‘THE 라그나로크’의 국내 론칭 100일을 기념해 지난 17일부터 신규 3차 직업 업데이트와 함께 경험치 5배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한 3차 직업은 총 9종으로 검사 계열 ‘룬나이트’와 ‘로얄가드’, 법사 계열 ‘워록’과 ‘소서러’, 복사 계열 ‘아크비숍’과 ‘수라’, 상인 계열 ‘미케닉’, 도둑 계열 ‘길로틴크로스’, 궁수 계열 ‘레인저’이다. 3차 직업은 전승 2-2차 직업 이후 베이스 레벨 120을 달성하면 관련 퀘스트를 통해 바로 전직할 수 있다. 시즌제 PVE(Player versus Environment) 콘텐츠 ‘고대 도장’을 오픈했다. 고대 도장은 팀 단위 PVE로 한 파티 당 최대 3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클리어한 도장 층수에 따라 파티 간 랭킹을 겨루는 콘텐츠다. 각 층마다 난이도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으며 층별 클리어 보상은 시즌 동안 1번만 획득할 수 있다. 랭킹은 클리어한 층수에 따라 난이도별로 집계되며 기록이 동일한 경우 클리어 시간이 더 빠른 파티를 우선 순위로 매긴다. 그라비티는 THE 라그나로크의 국내 론칭 100일 기념한 혜택을 준비했다. 17일 점검 후부터 오는 2
[FETV=신동현 기자] NC소프트는 방치형 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영웅 ‘단테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단테스는 전설 등급의 바람속성 근거리형 영웅이다. 가장 가까운 적의 뒤로 이동해 대미지를 입힌 후 은신 효과를 받는 ‘쉐도우 뱀파이어’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단테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던전인 ‘단테스 던전’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다음 달 1일까지 매일 이벤트 던전을 공략하고 ‘단테스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주화는 이벤트 상점에서 ‘영웅 확정 소환권 (단테스)’을 포함해 ‘영웅 경험치’, ‘아데나’ 등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단테스 던전에서는 ‘블레이드 & 소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롭게 추가된 탑승물 코스튬 ‘거거붕’을 얻을 수 있다. 던전 난이도 10단계를 최초로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컨셉의 스킨도 공개했다. 이용자는 ‘산타 프러글렛’, ‘한겨울밤의 꿈 레이나’ 등 영웅 스킨과 ‘빨간망토 브론테’ 등 마법인형 스킨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도감 분석 완료 시 보상 즉시 수령 ▲HUD 가독성 개선 ▲영지 내 병영시설 조편성 기능 개선 등 여러 수정사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 등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 2종을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은 시각적 소설(Visual Novel)과 어드벤처 게임의 요소가 결합된 장르다. 주로 스토리와 캐릭터에 중점을 두며 텍스트와 일러스트, 음성 등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 청춘 프레임은 20대 청춘의 현실을 반영한 연애 스토리를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체험할 수 있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 작품들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선보인다. 해당 게임 2종은 글로벌 출시 기념으로 2개의 플랫폼에서 오는 30일까지 2주 동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가 오후 7시부터 모바일 MMORPG ‘아이모’ 공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해 피처폰과 스마트폰 통합 18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 이번 생방송은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운영 방향성 등을 소개하고 유저와 소통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방송은 컴투스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아이모의 개발을 담당하는 컴투스의 김남호 PD와 이용진 팀장이 직접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한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집된 사전 질문과 생방송 중 받은 유저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아이모를 플레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유저들의 사연을 라디오 형태로 소개하는 코너부터 올해를 돌아보는 시상식을 진행한다. 또 모험가 특별 손님이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공식 방송 진행 전후로 SNS에 공식 라이브 방송 안내 공지 링크와 함께 아이모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오븐게임즈와 함께 내년 1월 12일까지 ‘아이들의 꿈이 알맞게 구워지는 중입니다’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븐게임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과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를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다. 이번 캠페인으로 희망스튜디오와 오븐게임즈는 3번째 기부 캠페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아이들의 꿈이 알맞게 구워지는 중입니다 기부 캠페인은 희망스튜디오가 지원하는 지역사회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 참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게임과 IT 산업에서 진로를 찾는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팔레트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이 관심사 기반의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 커뮤니티이다. 게임 개발, 사진·영상 촬영,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등 아이들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기부금은 내년 4월부터 7월까지 열리는 팔레트 창작 동아리 ‘유스 파티’와 창의적 리더 교육 프로그램‘유스 리더십 캠프’ 운영에 활용한다. 유스 파티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창작 동아리다. 유스 리더십 캠프는 유스 파티 참가자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인도'가 현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5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인도는 13일 인도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7위에 진입했다. 출시 첫 주말에는 5위까지 상승했으며 현재 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평점은 4.64를 기록 중이다. 인도 이용자들을 겨냥한 현지 특화 콘텐츠가 초기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쿠키런 인도에는 인도 전통 디저트에서 영감을 얻은 ‘굴랍 자문 쿠키’, ‘카주 카틀리 쿠키’ 등 캐릭터 2종과 인도풍 배경의 로비와 맵을 포함한 현지화된 콘텐츠를 추가됐다. 코인 개수로 승부를 결정짓는 ‘이벤트 런’ 모드와 소셜 기능을 활용한 친구·지역 간 순위 경쟁 시스템도 도입했다. 데브시스터즈와 현지 퍼블리셔인 크래프톤은 인도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게임 운영과 현지화 콘텐츠 제공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신동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1년간 게임을 즐긴 사람은 59.9%이며 그 중 90%는 모바일 게임을 즐긴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2024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에 의하면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용률 설문에서 59.9%의 인원이 최근 1년 사이에 게임을 즐겼다고 답했다. 작년 62.9%에 비해 3% 줄었다. 2022년 74.4%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였다. 게임 이용자 8000명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조사에선 모바일 게임 이용률은 91.7%로 전년 대비 7.1%p 증가, 콘솔 게임 이용률은 26.7%로 2.6%p 늘었다. 그러나 PC 게임 이용률은 53.8%로 작년보다 7.2%p 감소했다 일평균 게임 이용 시간은 주중 171분, 주말 253분으로 작년과 비교해 각각 12분씩 증가했다. 플랫폼별로 따지면 PC·모바일 게임 이용 시간은 주중과 주말 모두 증가했다. 콘솔 게임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조사에는 인디게임 이용에 대한 설문을 새롭게 추가했다. 인디게임은 개인이나 소규모의 단체들이 저비용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조사에선 PC·모바일·콘솔 게임 이용자의 28%가 인디 게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운영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한 운영기금은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치료가 필요한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치료 비용 지원에 사용된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내년 2월부터 내후년 12월까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 총 62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 300~400만원의 비급여 치료비를 1년간 지원한다. 발달장애 아동들이 적절한 시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2차적인 장애와 질병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원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은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정서적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넥슨과 넥슨재단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진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스마일하우스 소속 아이들이 유대감을 쌓고 미래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사내식당 ‘힐링 포레스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스마일하우스 소속 아이들과 생활지도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스튜디오가 개소한 스마일하우스는 학대, 방임 피해·경계선 지능 아이들을 대상으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취약계층 아이들을 보호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체계적 지원을 제공한다. 강연자로 나선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직업과 직무를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그룹홈 아동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시상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희망스튜디오는 기부자들과 함께 미래세대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자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꿈을 발견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