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자사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테리 보가드’를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테리 보가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합류한다. 이용자는 픽업 파이터 토큰이나 루비를 사용해 테리를 소환할 수 있으며, 참전 이벤트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처형] 시너지 캐릭터의 획득 확률을 높이는 소환 이벤트, 레전드 등급 펫 ‘코요’를 얻을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지난 4일 글로벌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 AFK'는 단기간에 주요 앱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10일 만에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한국 3위, 홍콩·마카오 1위, 대만 2위, 싱가포르 3위, 말레이시아 5위, 일본 6위에 올랐다.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Unlimited, Neverending Playground’를 주제로 열리며 GGA는 Indie Game Area의 Hall 11에 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PC·콘솔 타이틀 5종과 모바일 게임 1종 등 총 6종의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출품작은 △베이커리 경영 액션 RPG ‘Aeruta’ △탐색형 2.5D 액션 RPG ‘Twilight Monk’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Light Odyssey’ △메트로배니아 어드벤처 ‘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 △레이스 액션 게임 ‘Hashire HEBEREKE: EX’ △그라비티 본사 개발작인 땅파기 퍼즐 RPG ‘스코프 히어로(SCHOP HERO)’다. 이 가운데 ‘스코프 히어로’는 지난 17일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됐다. 퍼즐 요소와 배틀 시스템을 결합해 캐릭터를 날려 싸우는 방식이 특징이다. ‘Aeruta’와 ‘Twilight Monk’는
[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17일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 ‘아키팩트’를 통해 공개됐다. 쇼케이스에서는 게임의 지향점과 핵심 콘텐츠, 운영 철학 등이 소개됐다. 아키텍트는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심리스 월드, 협력 던전과 고대 유적 탐험, 비행·활강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운다. 대표 PvE 콘텐츠인 ‘범람’은 24시간 무작위로 발생하며 ‘대범람’은 월드 전역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서버 이벤트다. 대범람의 최종 보스는 서버별 클리어 단계에 따라 난이도와 보상이 달라진다. 게임은 모든 이용자가 단일 채널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유지인 드림에이지 사업팀장은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5인 협력 던전 ‘균열’, 세계관 핵심 지역인 ‘거인의 탑’, 대규모 클랜 콘텐츠 ‘신석 점령전’ 등도 소개됐다. 수익모델은 ‘합리적 가격과 만족감’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유지인 사업팀장은 “억지 구매를 유도하는 상품은 지양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업장 대응은 무관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방치형RPG ‘뮤: 포켓 나이츠’를 18일 오후 12시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대만 등 140여 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뮤: 포켓 나이츠’는 웹젠 대표 IP ‘뮤(MU)’를 기반으로 제작된 방치형RPG다. 방치형 특유의 간단한 진행 방식에 MMORPG 요소를 접목했으며, 흑기사·요정·마검사·흑마법사 등 4종의 기사단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투가 펼쳐진다. 스테이지 진행을 통해 새로운 동료를 얻고 자동 탐험 시스템을 통해 장비 습득과 성장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던전 콘텐츠는 원작의 상징적인 요소를 간편하게 구현했으며 각 던전마다 디펜스·섬멸 등 다른 플레이 방식이 요구돼 전략성을 더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간 출석 시 에픽 등급 날개 코스튬을 비롯한 보상을 제공하며, 일정 스테이지를 돌파한 이용자에게는 다이아와 ‘축복의 보석’을 지급한다. 또한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젠, 장비, 소탕권 등 아이템이 제공된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오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인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17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과 함께 정식 서비스 직후 진행될 이벤트 일정도 공개됐다.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출석 이벤트 3종이 진행된다. 14일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기본 출석 이벤트, 소환권과 상자를 지급하는 7일 출석 이벤트, PC 접속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출석 이벤트가 마련됐다. 성장 지원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미션을 완료하면 제작서 조각을 모아 영웅 등급 아바타 또는 탈것 소환권을 제작할 수 있으며 6주간 모든 미션을 수행하면 확정 제작이 가능하다. 파티 던전 공략이나 몬스터 처치를 통해 ‘희귀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고 출석·레벨 달성·골드 사용 등 기본 미션을 통해 소환권, 강화석 등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길드 홍보 지원’도 운영된다. 공식 커뮤니티에 길드 소개서를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길드에는 전용 홍보 포스터가 제작·배포된다. 추첨을 통해 길드장에게는 별도의 경품도 제공된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 ‘THRONE AND LIBERTY’(TL)에 대규모 업데이트 ‘NEW WAVE’를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무기, PvP 콘텐츠, 하우징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됐다. 새로 추가된 무기 ‘마력구’는 최대 3개의 구체를 소환해 공격과 지원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구체 배치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지며, 파티 보호막 제공 등 지원 능력도 갖췄다. ‘하우징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용자는 자재를 수집해 가구를 제작하고 주택을 꾸밀 수 있으며 주택은 캐릭터별 최대 4채까지 소유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의 주택 방문 기능과 향후 랭킹 시스템도 예정돼 있다. PvP 콘텐츠도 확대됐다. 24대24 규모의 ‘전장: 거인의 시가지’에서는 점령지 확보를 통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오픈 필드 PvP ‘심연석 점령전’은 24시간 운영되며 길드 단위 경쟁을 통해 ‘심연석 파편’을 확보해 새로운 길드 스킬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성전은 성 내부 구조를 변경해 전략성을 강화했고, ‘도전 차원진’에는 주간 랭킹과 ‘타임 어택’ 모드가 추가됐다. 신규 던전 ‘타락의 심연 루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자회사 스토브페이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취득은 지난해 9월 시행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에 맞춰 스토브(STOVE) 플랫폼의 결제 및 선불 충전금 관리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PG 라이선스는 개인정보 보안, 선불 충전금 별도 관리, 전산 인력·설비 보유, 내부 통제·리스크 관리 체계, 자본 규모·재무 건전성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만 발급된다. 스토브페이는 그간 ‘스토브캐시’를 발행·관리하며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라이선스 확보로 스토브 플랫폼 내 입점 게임사들의 결제 업무를 직접 대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정산 과정 전반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스토브페이’를 고도화하고,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페이코 등 외부 간편결제 사업자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지역과 사용처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송민철 대표는 “법인 출범 1년여 만에 선불업과 PG업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하게 됐다”며 “입점사와 이용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신작 게임 시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총 52대의 시연대를 마련해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액션 RPG '몬길: STAR DIVE'를 공개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동명 애니메이션 IP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태그 전투와 합기 시스템, 파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몬스터 포획·합성 시스템과 3인 파티 태그 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넷마블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해 현장 체험 기회를 확장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부스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플레이스테이션5(PS5)로 시연할 수 있으며 이는 넷마블 게임 중 처음으로 콘솔·PC·모바일 동시 출시가 예정된 작품이다. 구글플레이 부스에서는 구글플레이 게임즈(GPG) 플랫폼을 통한 시연이 가능하다. 또한 서드웨이브의 PC 브랜드 ‘갈레리아’와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신규 생존자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등장한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는 절대선 성향의 탱커로, 기존 중립 성향 레인저 ‘헤일리’와 달리 장검을 사용한다. 좁은 범위 내 다수를 공격하는 ‘현장 집중력’ 스킬과 능력치 상승·디버프 해제 효과를 동반한 ‘새시대의 투사’ 스킬 등이 특징이다. 해당 캐릭터는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미리 플레이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접속 이벤트’, ‘타운 점검’ 등에서 생존자 모집권과 성장 재화를 제공하며, ‘매일 퀘스트’와 ‘금고지기의 제안’ 이벤트는 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달 중에는 인게임 재화 ‘루비’를 구매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 결제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용자는 게임 계정과 탈중앙 지갑 서비스 XPLA VAULT를 연동해 AXL USDC로 결제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국가별 법령과 규제에 맞춰 제공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RPG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이 신작 MMORPG ‘R2 ORIGIN(Reign of Revolution ORIGIN, 이하 R2 오리진)’을 오는 9월 25일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R2 ORIGIN’은 원작 ‘R2’를 언리얼엔진5 기반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주요 배경과 캐릭터를 향상된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신규 인스턴스 던전 ‘극복의 탑’, 플레이 진척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명성 시스템’, 서버 간 경쟁이 가능한 ‘카오스 던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했다. 웹젠은 지난 8월 브랜드사이트 개설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사전 이용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선점 이벤트는 모든 서버에서 조기 마감됐다.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브랜드사이트, 구글 플레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브랜드사이트 신청자에게는 게임 아이템 3종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까지 참여한 경우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웹젠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예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추가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