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판매는 스팀, 에픽게임스토어, PlayStation, Xbox 등 전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스탠다드와 디럭스 두 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사전 구매자 전원에게는 가방 장식 아이템이 포함된 ‘행운의 오리’ 번들이 지급된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전설급 의상과 가방, 반려 수탉 ‘꼬꼬’ 스킨 등이 추가 제공된다. 넥슨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버 슬램(Server Slam)’을 실시해 출시 전 서버 안정성을 점검한다. 이번 테스트는 모든 플랫폼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출시 시점에 한정 가방 외형 보상이 제공된다. 국내 이용자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팀 키 코드를 구매하면 스탠다드 에디션은 1만원, 디럭스 에디션은 2만원의 넥슨캐시가 지급된다. 또 넥슨 현대카드로 구매 시 5만 포인트가 제공되며, 오는 11월 14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거대한 기계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지난 11일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론칭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TOP3, 전략 장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약 1주일 만에 전체 인기 1위에 올랐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인기 TOP5에 오르며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지 커뮤니티와 리뷰에서는 캐릭터와 일상을 공유하며 친밀도를 높이는 ‘인스타시드’ 등 교감형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컷신과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 인기 성우진의 참여가 더해져 현지 게이머들의 친숙함과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다. 아카데미 육성 콘텐츠와 SD 캐릭터, 간편하면서도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쉽게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론칭 이벤트 등도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작품으로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은 세계를 무대로 플레이어가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내용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의 글로벌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는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OBT’를 통해 진행되며, 인원은 총 3000명으로 제한된다. CBT는 내달 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한다. 참가자는 16종의 동료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전투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고 R등급 소환수와 방어구 아이템이 지급된다. 컴투스홀딩스는 테스트 기간 동안 설문조사를 병행해 참여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특별 칭호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글로벌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과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별 운영 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스타 세일러는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작품으로 애니메이션풍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마법 폭발과 함께 사라진 ‘가보’와 ‘후계자’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며 5인 파티·소환수·장비 조합을 통한 던전 공략과 유저 간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신작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오는 24일 업데이트에서 처음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사일런트솔트 쿠키’를 기념해 국가무형유산 제136호 보유자인 김영조 낙화장과 협업해 완성됐다. 낙화는 달궈진 인두로 종이나 나무 등에 불의 흔적을 새겨 이미지를 표현하는 전통 기법으로 김영조 장인은 현재 국내 유일한 낙화 전승자다. 김 장인은 사일런트솔트 쿠키의 침묵과 고독을 낙화 특유의 그을린 질감으로 담아냈다. 작품에는 소금 사막을 홀로 건너는 캐릭터와 앙상한 나무, 절벽 등이 묘사돼, 반세기 동안 낙화 외길을 걸어온 장인의 묵묵한 삶과 캐릭터의 서사가 맞닿는다. 김영조 장인은 “낙화는 화려하지 않지만 긴 시간 집중해 혼자 묵묵히 이어온 기법이다. 그런 고독감이 캐릭터의 쓸쓸함과 닮아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과 전 세계 팬들이 고독의 미감을 색다르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쿠키런: 킹덤의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이전에도 나전칠기, 분청사기, 한지공예 등 전통 장인들과 협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는 자사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발할라’ 던전 최고 층을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할라 던전은 ‘발키리의 전당’, ‘혼돈의 신전’, ‘폴크방’으로 구성된 특수 사냥터다. 이번 개편으로 발키리의 전당은 6층까지, 혼돈의 신전과 폴크방은 각각 7층까지 확장됐다. 입장 제한 레벨은 최대 75까지 상향돼 고레벨 이용자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게임은 10월 2일부터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 3의 주제는 ‘협력’으로, 보스 몬스터 공략이 핵심인 신규 던전 ‘협력의 전당’이 추가되며, 시즌 전용 아이템 ‘야른그레이프르’, ‘노른의 룬부적’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종말의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14일간 접속 시 성장 아이템과 ‘희귀 발키리 카드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발할라 던전 플레이와 장비 제작·강화 등 임무를 완료하면 ‘+7 휘장 선택 상자’와 영웅 등급 ‘뷜란트 장비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본파이어 스튜디오와 함께 개발 중인 팀 기반 PvP 게임 ‘알케론(Arkheron)’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크리에이터 라운지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TGS 2025는 올해 총 1138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알케론은 인플루언서 전용 공간인 크리에이터 라운지에 부스를 마련해 시연 플레이 세션을 운영하고, ‘이터널’ 라인업 전시와 포토부스 등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알케론은 45명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으로 나뉘어 총 15개 팀을 구성해 탑을 오르며 경쟁하는 PvP 게임이다. 다양한 아이템 조합으로 개성 있는 빌드를 설계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전투 양상이 달라지는 전략성이 특징이다. 앞서 드림에이지는 18일 첫 공식 발표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번 참가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도쿄게임쇼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일본 시장 내 기대감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알케론은 현재 알파 플레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가 오는 20일 유럽 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컵 시즌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유럽 컵은 20일 오후 9시(한국 시각) 프랑스에서 무관중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에 오른 8명의 선수들이 5전 3선승제 토너먼트로 맞붙는다. 상위 3명은 11월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확보한다. 참가자 명단에는 월드 파이널 경험이 풍부한 ISMOO, 유럽 컵 3연패를 기록한 PINKROID 등 베테랑과 함께 본선 무대에 첫 진출한 P4FFIX, GOLEMPICHAGA 등이 포함됐다. SWC2025는 유럽 컵을 시작으로 아메리카 컵과 아시아퍼시픽 컵으로 이어진다. 아시아퍼시픽 컵은 10월 18일 부산에서 개최되며 티켓 판매는 9월 22일부터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와 트위치 공식 채널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생중계된다. 대회 전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승부 예측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SWC2025 휘장’ 등 보상이 지급된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특별 이벤트 ‘BOOST TOGETHER’를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부스트 미션(BOOST MISSION)’, ‘투게더 미션(TOGETHER MISSION)’, 전용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부스트 투게더 이벤트’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티어 도전, 출석, 클랜 미션 등을 통해 하루 최대 수십 장의 래플 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 누적 티켓 수량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시간 응모를 통해 당첨 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최대 100만원 상당의 여기어때 여행 상품권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정판 굿즈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기어때와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여기어때 앱 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게임 내 의상과 헤어 아이템도 제공된다. 또한 9월 19일부터는 ‘PUBGM X G-DRAGON’ 전용 아이템이 추가된다. 의상 세트 2종, 총기 스킨(M24, M16A4), 프라이팬, 이모트 3종, 프로필 및 테두리 등이 포함된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에픽 던전 ‘악몽선경’을 포함한 가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마운틴’, ‘앵글러 컴퍼니’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악몽선경’은 28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으며완료 시 대량의 경험치와 함께 ‘솔 에르다’, ‘메이플 골드 주화’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던전은 7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스토리상 ‘사방신 백연’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90레벨 이상 캐릭터의 에픽 던전 완료 경험치도 상향 조정됐다. 게임 이용 경험 개선도 이뤄졌다. 직업별 전투 경험과 스킬 조정 작업이 순차 진행되며, ‘유니온 챔피언’ 슬롯이 추가 개방된다. ‘챔피언 레이드’ 임무와 대기시간이 줄었고, 제네시스·데스티니 미션을 연습 모드에서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타격 이펙트 투명도 옵션 분리 등 편의 기능도 반영됐다. 신규 아이템도 추가됐다. 130레벨 이상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기계 심장 ‘플라즈마 하트’가 새로 도입됐으며, 기존 기계 심장은 ‘플라즈마 업그레이드 모듈’을 통해 전승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능력치, 잠재옵션 일부가 계승되며 스타포스 강화는 20성까지 지원된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vP에 특화된 신규 태초 그로아 ‘미몽의 바흐라’가 추가됐다. 해당 그로아는 상태 이상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몽상의 파장’, 공격 적중 시 명중 능력을 강화하는 ‘몽상의 응집’ 등 기술을 보유한다. 또한 신규 방어구 파츠 ‘완장’이 도입됐다. 완장은 몬스터 처치나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개별 성능이 달라지는 구조다. 이 외에도 함선 능력을 강화하는 신규 스탯 컬렉션, 고서 시스템의 신규 가문 ‘트리스테 가문’이 추가됐다.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동대륙 신규 의뢰가 추가됐고, 원격 링크 서비스는 ‘커넥트 앱’으로 개편돼 게임 관련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의 선물’ 출석 이벤트에서는 성장 아이템과 소환권이 제공되며 ‘대행자의 임무 달성’ 이벤트에서는 미션 수행 보상으로 무기 환영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행운의 뽑기 시즌5’ 이벤트에서는 고등급 장비 상자와 초승돌 선택 상자 등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