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정문목)가 국밥 프랜차이즈 ‘동동국밥’을 운영하는 ‘위포먼스F&B’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29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동원홈푸드 양산물류센터에서 위포먼스F&B와 식자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과 위포먼스F&B의 조은빈·김영민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40여 개 동동국밥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영남권을 중심으로 성장한 동동국밥이 서울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수도권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공급 규모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동원홈푸드는 산지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농가로부터 고품질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있으며,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은 물론 가공식품과 비식품에 이르는 3만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은 “위포먼스F&B와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식자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FETV=이신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A카운터를 지난 26일부터 새롭게 오픈하고,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용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A카운터는 티웨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티웨이플러스 플래티넘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 체크인’ 전용 카운터로 운영된다. 해당 고객은 보다 여유롭고 편리한 환경에서 신속한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속적인 장거리 노선 확대와 함께 프리미엄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동선 개선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전용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를 마련했다. A카운터 운영을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체크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프리미엄 체크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A카운터 방문 시 체크인 전후 별도의 독립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탑승 전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안정적인 체크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A카운터는 출국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출국 동선과 연계한 공간 운영을 통해 탑승 전 이용 편의 및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22일부터 기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체크인 카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그룹이 지난 29일 장인화 회장 주재로 올해 첫 그룹 경영회의를 열고, 그룹 경영 계획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부문별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성과를 수치로 입증해 확실한 실적 반등을 이뤄내기 위한 전략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분기별로 열리는 포스코그룹 경영회의는 그룹의 중장기 전략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회사 대표 등 그룹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장 회장은 글로벌 무역장벽 심화와 저성장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언급했다. 또 장 회장은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중심’으로 그룹의 체질을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도 높은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해 경영 목표를 뛰어넘는 압도적 성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선 철강은 구조적 원가 혁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견조한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한다. 올해는 수소환원제철 데모플랜트 착공과 광양 전기로 준공 등 탈탄소 전환에 속도를 내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美 루이지애나 제철소
[FETV=손영은 기자] 현대제철이 미국 제철소 건설 투자에 대한 세부 실행 계획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현대제철이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별도 차입이나 유상증자 없이 투자 재원 자체 조달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현대제철 미국법인은 현대포스코루이지애나에 약 2조1308억원(14억5000달러) 출자를 결정했다. 같은 날 현대포스코루이지애나는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규모는 약 4조2688억원(29억달러)이다. 지난해 말 현대제철이 미국 제철소에 약 2조1500억원(14억6000만달러) 투자를 확정한 가운데 올해 구체적인 실행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미국 전기로 제철소의 총 투자비는 약 8조5000억원(58억달러)이다. 투자비는 자기자본 50%, 외부차입 50%로 조달된다. 자기자본(29억1000만달러)은 현대차 그룹 80%(현대제철 미국법인 50%,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15%, 기아 미국법인 15%), 포스코 20%의 구조로 구성됐다. 필요 자기자본 중 절반가량인 2조1500억원(14억6000만달러)을 현대제철이 부담하는 구조다. 당시 애널리스트 등은 현대제철이 해당 투자자금을 자체적으로 조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FETV=김선호 기자] 이마트가 최근 실시한 ‘임원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Restricted Stock Units)’에서 상품본부 조직이 가장 많은 보상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마트는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합병에 앞서 상품본부를 우선적으로 통합했는데 이에 따른 성과 보상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이마트는 매년 1월과 7월에 임원 RSU 상여 보상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최근 자기주식 처분 결과 보고서를 공시했다. 해당 고시에 따르면 보통주식 864주(금액 7396만원)를 이마트 임원 9명에 지급했다. 지난해에 비해 주식 수로는 11.5%, 금액 규모로는 46.5% 증가한 수치다. 주식 수는 증가했지만 상여 보상을 받는 임원 수는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었다. 지난해 1월에 실시한 임원 RSU 상여 보상 대상 임원은 13명이었지만 올해는 9명으로 축소됐다. 대상자를 줄이되 지급 보상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상 임원은 한채양 이마트 대표 사장, 황운기 상품본부장 전무, 남호원 HomeMeal담당 상무, 송태승 인사담당 상무, 이재범 이마트사업부장 상무, 이형순 트레이더스사업부장 상무, 김동민 델리·신선가공담당 상무, 강정모 에브리데이사업부장 상무,
[FETV=이신형 기자] 지난해 중장기 사업 전략으로 친환경 전환을 예고한 기아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을 재정비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HEV(하이브리드)·IC(내연기관) 차량 판매 증가와 관세와 인센티브 부담 등이 커진 환경에서 전환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현실적인 판단으로 풀이된다. 기아는 2025년 연간 기준 매출 114조1401억원, 영업이익 9조781억원을 기록했다. 판매 대수가 역대 최다인 309만7000대로 증가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영향과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28.3% 감소하며 외형 성장과 동시에 수익성 둔화가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기아는 수익성의 핵심 축이 북미 시장임을 명확히했다. 지난 28일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승준 재경본부장 전무는 “북미 시장의 경우 기아의 가장 큰 수익모델인 텔루라이드 12만7000대에서 17만7000대까지 증량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형 SUV 증량을 통해 관세와 인센티브 부담을 흡수하겠다는 계산으로 가격 인상보다는 물량과 믹스를 통해 손익을 방어하겠다는 선택이다. 또 김 전무는 “기아 손익의 많은 부분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FETV=이건우 기자] 일동제약이 바이엘코리아와의 코프로모션(공동판매) 계약을 종료한 후 지난해 컨슈머헬스케어 사업 일부를 계열사에 넘기는 등 사업재편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비용 지출구조 최적화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체제로 전환하면서 매출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공시된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5669억원으로 전년(6149억) 대비 7.8%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약 1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31억원) 대비 48.5% 증가했다. 순이익은 237억원을 기록하며 7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매출 하락의 주된 요인은 대외 계약 종료와 사업부 이전 등에 따른 실적 제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2013년부터 2024년 말 까지 카네스텐크림(항진균제)을 포함한 5개 일반약에 대한 바이엘코리아와 코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말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관련 품목의 매출이 2025년 실적 집계에서 제외 됐다. 이후 지난해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의 일부 자산을 계열사인 일동생활건강으로 이전시켰다. 건강기능식품 등을 담당하던 일동생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스포츠·퍼즐 게임으로 빠르게 성장해 설립 5년 만에 코스닥에 입성한 넵튠은 이후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쳤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장기침체에 빠졌다. 게임·콘텐츠·플랫폼을 넘나드는 시행착오 끝에 넵튠이 선택한 해법은 ‘광고’였다. ◇스포츠·퍼즐 장르 섭렵하며 코스닥 상장까지 2012년 정욱 대표를 필두로 15명의 인원과 함께 출범한 넵튠은 설립 첫해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넵튠은 넥슨코리아와 ‘프로야구 마스터’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10월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2013’을 출시했는데 흥행에 성공하며 같은 해 12월 앱스토어 ‘최고의 앱’에 선정됐다. 2013년 ‘프로야구 for Kakao’를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에 나선 넵튠은 같은 해 8월 일본 시장에 ‘LINE 터치터치’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현지 앱스토어 다운로드
[FETV=김선호 기자] 이마트가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일주일간 대형 할인행사 '2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하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더 큰 혜택들을 제공하는 '고래잇 페스타 주말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이마트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원물 기준 4kg 내외의 대형 사이즈 광어만을 활용한 '황제광어회'를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정상가 43800원에서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35040원에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추가 30% 할인이 적용돼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황제광어회는 지난해 2월 판매 이후 1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상품으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광어 대비 최대 2배 크기에 달하는 원물을 활용한 이마트의 차별화 상품이다. 보통 약 1년 내외 양식 기간을 거쳐 2kg 내외로 판매되는 일반 광어와 달리 제주도에 위치한 이마트 협력 양식어가 23개 '바다목장'과 사전 기획을 통해 2년 가까이 길러낸 광어로 큰 크기만큼 더욱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 제주 양식장 고수온 피해와 고물가로 인한 비용 상승 등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의 인기 작가 키네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을 개최한다. 1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키네의 팬은 물론 작가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 키네의 2025년 신작과 대표작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전시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아 왔다.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키네는 1980년대 만화, 여성 팝 아이돌의 레코드 재킷 등 팝과 거리문화에서 추출한 이미지를 출발점으로 자신만의 회화 언어를 구축해 왔다. 패션 브랜드 협업, CD 재킷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영역으로 작품 활동을 확장했으며 2010년대 이후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영감의 원천인 후쿠오카의 국도 3호선 ‘ROUTE 3’을 제목으로 삼아 키네의 시그니처 도상인 여성 인물과 작가가 도시를 통과하며 포착해 온 장면을 함께 제시한다. 특히 미공개 신작 50여 점을 포함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약적으로 조망하는 대표작 아카이브를 선보이며 작가가 갤러리 벽면에 직접 제작한 대형 벽화도 감상할 수 있다. 아카이브 중 과거 아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