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잘 익은 과일 탄산음료 '탐스'를 알리는 '탐스 싱싱마켓'을 6월 1일까지 오픈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광장시장 내 팝업스토어 탐스 싱싱마켓 운영으로 상큼한 과즙을 담아 풍부한 과일 맛과 향을 맛볼 수 있는 탐스 브랜드 친밀도 제고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광장시장 내 365일장에서 운영되는 탐스 싱싱마켓 내부에서는 잘 익은 탐스를 맛보고 나만의 부채 만들기, 과일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탐스355ML 캔 2종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탐스 싱싱마켓 외부에는 취식존이 마련되어 휴식을 취하며 상큼한 탐스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 중 매주 금 · 토 ·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팝업스토어 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광장시장 명물 간식인 빈대떡과 닭강정이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팝업스토어 주변 유명 식당 4곳에서는 탐스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유튜버 '사내뷰공업' 및 '랄랄'과 협업 콘텐츠를 제작한다. 17일은 '사내뷰공업', 18일은 '랄랄'이 직접 방문해 탐스 싱싱마켓을 홍보하고 각자의 콘셉트로 영상을 제작해 이달 말 각 유튜브 채널에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여름을 앞두고 함께 듣는 음악을 테마로 한 캠페인 ‘버드 네버 고즈 얼론’을 전개한다. 개인이 이어폰 등을 통해 따로 음악을 청취하는 것이 주를 이루는 요즘이지만, 음악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즐길 때 강렬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버드와이저는 ‘버드와이저와 음악은 우리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음악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버드와이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외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음악 팬과의 접점을 확장한다. 국내 최대 EDM 축제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 등 다양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음악 팬들을 만난다. 음악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6월 14일부터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 응모 이벤트를 연다. 버드와이저 또는 버드와이저 제로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해 응모할 수 있다. 5월 2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페스티벌 티켓을 제공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가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또 한번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5 몽드셀렉션’에 출품한 일품진로 브랜드 모든 제품이 대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일품진로의 품질 우수성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출품한 전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올해도 ‘일품진로 고연산' 제품인 ‘일품진로 24년산’이 8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몽드셀렉션 8년 연속 대상 수상은 국내 주류 업계에서 이례적인 기록이며 이는 독보적인 제품의 품질을 입증한다. ‘일품진로 24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엄선해 오크통에서 24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정제된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일품진로 오크25'는 출품 첫 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크25'는 국내 최대 규모 목통 숙성실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프리미엄 소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일품진로’는 4년 연속, ‘진로 1924
[FETV=김선호 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오후 5시부터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거나 50% 할인해 주는 ‘매드 와인 나잇’을 시작한다. 매드포갈릭은 레드와인부터 화이트, 로제, 샴페인까지 약 80여 종의 폭넓은 와인 리스트를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인 와인 산지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와인을 독점 수입한 PB와인도 선보이고 있다. ‘매드 와인 나잇’은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보다 많은 고객이 매드포갈릭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하는 와인 페어링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매드 와인 나잇’은 오후 5시 이후부터 운영되며 매드포갈릭이 엄선한 ‘매드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거나 매장별 보유 와인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혜당 혜택은 ‘매드 와인 나잇 세트’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매드 와인 나잇 세트’는 2인-4인 구성으로 세트에 따라 에피타이저와 샐러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세트 이용 시 2시간 동안 최대 6만 4천 원 상당의 매드와인을 무제한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별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와인을 50% 할인 판매한다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9가지 국내산 차 원료를 담은 ‘윤곽 NIN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윤곽 NINE’은 호박, 팥, 옥수수수염, 율무, 검은콩, 현미, 보리, 우엉, 메밀 등 칼륨이 풍부한 9가지 차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우려내 고소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칼로리,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윤곽 NINE’은 동원F&B가 30여 년 동안 축적한 차(茶) 가공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동원F&B는 1997년 출시돼 녹차음료 브랜드의 대명사로 사랑받아온 ‘보성녹차’와 제로 칼로리 음료 열풍을 일으키며 액상차 시장(소매점 매출 기준)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등 다양한 히트 브랜드를 통해 차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원F&B는 저속노화, 자기 관리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해 뷰티 브랜드와 웨딩업체, 병원 등과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너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따라
[FETV=김선호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식약처 산하 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해썹인증원)과 어린이 식품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어린이 식품안전 강화 정책에 발맞춰 어린이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편의점에서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해외사업부문장, 해썹인증원 홍진환 이사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전 11시 BGF리테일 사옥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BGF리테일과 해썹인증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Green Food Zone)내에 위치한 CU 점포에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우선 적용하는 ‘어린이 식품안전 안심 편의점’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내부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의 범위를 지정하여 관리하는 식품안전보호구역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음식점 위생등급 준비업소의 맞춤형 기술지원 및 지정평가, 홍보를 통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한 협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일본 현지에 선보인 ‘신라면 툼바’ 초도물량 약 100만 개가 출시 2주 만에 모두 판매됐다. 농심은 지난 4월 일본 CVS 1위 유통업체 ‘세븐일레븐’에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출시했다. 출시 당시 한국 히트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전점에 입점됐던 신라면 툼바는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결품이 발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으로 빠르게 완판됐다. 농심은 추가 공급과 물량 확대를 위해 일본 세븐일레븐과 협의 중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는 일본 라면시장에서 드문 차별화된 맛과 전자레인지 조리로 구현한 파스타 스타일의 면과 소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지 소비자들은 온라인에 “진한 크림 풍미에 매운맛이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색다른 전자레인지 조리법과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드는 스탠다드한 조리법 모두 가능한 것이 재미있다”, “부드럽고 매운맛 뒤에 찾아오는 감칠맛이 중독적이다” 등 다양한 호평을 남겼다. 농심은 용기면 인기에 힘입어 신라면 툼바 봉지면도 일본 유통업체에 순차 출시한다. 올해 3분기부터 수입식품 전문 매장(이온 카페란테, 칼디 등)에서 먼저 선보이고 4분기엔 전국 유통매장에 출시한다는 계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여름을 맞아 빙수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시원하고 상큼한 맛과 풍성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과일 빙수부터 기본에 충실한 팥빙수를 ‘혼빙’으로 즐길 수 있는 컵빙수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와르르 베리베리 빙수’는 상큼한 베리 토핑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네 가지 베리의 다채로운 맛이 어우러진 과일 빙수다. 과일을 디저트로 즐기는 '과일릭(과일+홀릭)'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매해 여름 꾸준하게 사랑 받아 온 팥빙수는 혼자서도 가볍게 빙수를 즐기고자 하는 '혼빙족' 트렌드에 맞춰 컵빙수 형태로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년 여름 뚜레쥬르 빙수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는 더욱 다양한 맛과 형태의 빙수를 준비했다”며 “뚜레쥬르와 함께 상큼한 과일 빙수부터 고소하고 달콤한 컵빙수까지 다양한 여름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선호 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오는 5월 21일 대구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대구 지역 고객들을 위한 임직원들의 전통음악 공연 ‘제5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어 대구에서 열리는 두 번째 크라운해태 임직원 공연으로 전석 지역 고객들을 초청하는 고객감사 공연으로 펼쳐진다. 한음회는 전통음악을 스스로 배우고 익힌 임직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고객 감사를 전하는 공연이다. 지난해 4월 대전과 대구를 시작으로 올해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순회공연을 진행 중이다. 각 지역의 한음 영재들도 무대를 함께 꾸민다. 이날 공연은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문, 귀인)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고 가곡 남창가곡 우조 우편과 12가사 중 매화가로 전통음악의 웅장함을 전한다. 이어 민요 장기타령과 자진뱃노래, 판소리 단가 사철가, 남도민요 농부가로 공연의 흥을 더하고 삼도농악가락 사물놀이로 마무리된다. 전통음악의 높은 격조와 신나는 흥겨움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대구 지역 한음 영재들도 공연에 나선다. 경산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소리를 비추는 아이들’은 관악합주 수제천을, 대구 지역 청소년 무용단 ‘리틀예인무용단’은 소고춤을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이 국제 기후 컨설팅 업체인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탄소발자국 인증은 기업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증받는 제도다. 탈 탄소화 미래로의 가속화를 사명으로 삼고 있는 국제 기후 컨설팅사인 카본 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방출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측정하였고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 또는 감축 목표를 설정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해왔다.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삼양식품은 국내와 해외에서 판매하는 불닭볶음면에 카본 트러스트 탄소발자국 인증 마크를 표기할 예정이다. 제품의 환경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세계적인 기후변화대응과 탄소감축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가겠다"며 “회사의 성장세에 발맞춰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2021년 ESG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꾸준히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