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4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생수 부문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유망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고, 프랜차이즈, 뷰티, 교육서비스, 식음료 등 서비스 산업군 중에서 고객 만족과 서비스 혁신, 품질만족을 실천하는 대표 기업을 발굴, 선정해 지원하는 행사다. 몽베스트는 취수부터 생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맛과 품질의 프리미엄 생수를 제공하고 건강한 워터라이프를 실현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브랜드다. 몽베스트는 ‘2025년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상 받은 물 맛’을 해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생수 부문은 미슐랭 소믈리에들이 ITI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되며 첫인상, 시각, 후각, 미각, 최종 감각 등 5가지 심사 부문에서 종합 90점 이상을 받으면 ‘3스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올해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 식물 보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기정화나무 기부를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1만1000그루의 공기정화나무를 기부하고 3만2500제곱미터 규모의 자생지에 65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이달부터 시작해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공기정화나무 2000그루는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100여 개소에 전달한다. 전달된 공기정화나무 수만큼 멸종위기 식물을 양묘해 자생지 복원에 활용하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생물다양성 문제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도 사업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산불피해지역 재생 및 복원사업, 친환경 생태관찰로 조성, 재난·재해 구호사업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최고 연 3.2%의 정기예금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p)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12개월 가입 기준) 상품이 대상이다. 세부적으로 지점 정기예금 금리는 2.8~2.9%에서 3.0~3.1%로, 인터넷뱅킹·사이다뱅크의 정기예금 금리는 2.9~3.0%에서 3.1~3.2%로 올랐다.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통해 금리 인하기 소비자 혜택을 높이는 동시에 수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동시에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수신 상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보람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온 노력과 상조를 넘어 삶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으로의 변화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다. 국가산업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며 기업의 비전과 경쟁력, 사회적 기여도,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보람그룹은 창립 이후 30여년 간 국내 대표 상조기업인 보람상조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업계 최초로 상조 상품에 가격정찰제를 도입해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장례 서비스의 표준화를 이끌고 있다. 업계 최초로 장의 리무진을 도입하며 장례문화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초기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을 거쳐 현재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기반의 전용 리무진을 통해 고인의 마지막 길에 최고의 예우를 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이버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LED 영정사진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며 장례문화를 체계화시키는 데 일조했다. 보람그룹은 장
[FETV=임종현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이 최근 신규 대출 회원이 대폭 늘어난 것을 계기로 온투업 대출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아 안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1년간 데일리펀딩의 대출 회원은 매월 평균 네 자릿수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신용점수가 900점인 고신용자도 은행 대출이 어려운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데일리펀딩은 이들 신규 회원이 당사 금융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 긴급 가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온투업 대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렸다. 흔히 온투업을 대부업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과거에는 핀테크인 P2P사가 대출이라는 금융회사 본연의 업무를 하려면 당사와 연계된 100% 자회사인 대부업 사업자를 설립해야 했다. 하지만 온투법 제정 이후 온투업은 독자적으로 대출 취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 대부업과 연계해 운영하던 사업 환경을 개선했다. 개인투자자에게 돈을 빌리는 온투업이 사채와 동일하다는 오해도 존재한다. 사채는 제도권 금융기관이 아닌 개인이나 미등록 대부업체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제도권 금융인 온투업과 명백히 구별된다. 온투업 대출 사실만으로 신용점수가 큰 폭으로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신보는 금융위원회 산하 평가 대상기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보는 지난해 대기업 혁신 프로젝트 협력기업에 공동프로젝트 보증 5534억원을 지원했다. 대기업과 함께 국내에 투자하는 중소·중견기업에 국내 동반투자 보증 2200억원을 공급하는 등 동반성장 특화상품을 활용해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에 앞장섰다. 또한 신보는 저탄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2566억원 규모의 녹색자산 유동화증권(G-ABS)을 발행했다.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대보증 등 다양한 녹색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0조8000억원 보증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녹색성장을 견인했다. 신보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동반성장 노력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에 힘
[FETV=임종현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제3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3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페퍼저축은행과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공동 주최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약 70명의 장애인 양궁 선수들이 출전해 컴파운드·리커브·W1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페퍼저축은행은 2023년부터 3년 째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2021년 부천시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양궁팀을 창단한 데 이어 지속적인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통해 장애인 양궁의 저변을 넓히고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은 총 4차로 이뤄진다. 이번 경기 1차전을 시작으로 총 4차전까지의 누적 순위에 따라 2026년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내년 제5회 아이치-나고야 패러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대회가
[FETV=장기영 기자]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중남미 재보험시장 공략을 위해 콜롬비아 보고타를 방문했다. 22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원 사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보고타사무소 인근에서 현지 보험업계, 금융당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남미 재보험시장에서 파트너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 사장은 스페인어 인사를 시작으로 개회 연설을 연설했으며, 한국과 중남미간 보험산업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코리안리 보고타사무소는 지난 2020년 2월 설립 이후 중남미와 카리브 지역 영업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중남미 보험시장은 2023년 기준 약 2000억달러(약 285조원) 규모로, 최근 5년간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산층 확대와 디지털 보험 수요 증가 등에 성장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에서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DB손보는 KPGA 투어 개막전 ‘DB손보 프로미 오픈’ 참가 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을 적립해 총 6485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 기부금은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종표 DB손보 사장(왼쪽)이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대표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한철인3종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라이프는 2026년 아시안게임, 2028년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철인3종 저변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왼쪽 네 번째)과 맹호승 철인3종협회 회장(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