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연계를 위한 경진대회를 연다.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고 민간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국토부는 ‘2026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데이터와 AI로 여는 국토교통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공항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부동산원·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공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경진대회는 정책·창업 아이디어 부문과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뉜다. 아이디어 부문은 정책 제안과 사업화 가능성 중심으로 평가되며 개발 부문은 시제품 기반의 실질적인 창업 연계를 목표로 한다. 참가는 국토·교통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심사는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대상 1팀에는 장관상과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및 특별상 수상팀에는 기관장상과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토부는 수상팀을 대상으로 창업 멘토링과 금융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
[FETV=손영은 기자] GS칼텍스가 프랑스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환경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GS칼텍스 여수공장 운영 혁신과 지속가능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5일 GS칼텍스는 지난 3일 글로벌 환경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 협약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단편적인 수처리 협력 관계를 넘어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관계를 격상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의 유틸리티 운영 혁신과 지속가능 경영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베올리아는 물·폐기물·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1853년 설립 이후 약 170년간 물, 폐기물,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75조9000억원, 글로벌 직원 수 21만5000명에 달한다. 양사는 산업계 환경 규제 강화와 에너지 효율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BX(Business Transformation), DAX(Digital & AI Transformation
[FETV=손영은 기자] HD건설기계가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는 베트남 국가대표를 지원한다. HD건설기계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 대학교에 교육 개발 등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기계 분야의 기술 인재 양성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5일 HD건설기계는 최근 하노이에서 베트남 교육부 산하 직업교육훈련총국, 현지 직업훈련 전문대학 CCT1과 국제기능올림픽 참가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9월 열리는 ‘2026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중장비 정비 부문에 참가하는 베트남 국가대표의 훈련부터 대회 참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응우옌 쑤언 칸 선수에게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료·참가비·체류비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7월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CT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스마트 장비 지원과 현지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강사 한국 초청 연수와 11월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고객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뿐만 아니라 후속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며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5일 ‘현대 이지 스타트(Easy Star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은 일부 차량에만 적용됐던 구매 부담 완화 및 연료비 지원 혜택을 주요 인기 차종으로 확대·강화했다. 우선 구매 지원 혜택으로 ‘이지 스타트 특화 조건(할인)’을 적용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싼타페와 쏘나타 ▲아이오닉6·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포터 LPDi 등에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전기차 차종을 대상으로 한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은 쏘나타, 싼타페, 포터 LPDi를 대상으로 보다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강화됐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해당 금액만큼 할부금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고 만기 시에는 차량 반납을 통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한 할부 금융 상품이다. 싼타페와 쏘나타의 경우 60개월 할부 잔가율을 3~10%p 상향했고,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의 스타일러가 글로벌 판매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수요 확대와 기술 경쟁력이 맞물리며 성장세가 가속화됐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5일 LG 스타일러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일러는 2011년 출시 이후 2021년 100만대를 달성했고 이후 5년 만에 20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현재 미국, 중국, 대만 등 27개국에서 스타일러를 판매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중국, 대만,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아시아와 북미 시장이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교복과 정장 중심 착용 문화와 위생 수요 확대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트루스팀, 무빙행어, AI 기능 등 여러 기능으로 기술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아파트와 호텔, 리조트 등에 공급을 확대하며 B2B 시장 확대도 진행 중이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광주광역시 지역사회 상생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1인 가구 돌봄 체계 구축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오른쪽 네 번째)과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다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
[FETV=이건우 기자]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두피)·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지난해 글로벌 중심의 사업전략을 실행하면서 일시적으로 판관비 등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수익이 약화된 결과가 도출됐지만 일시적 현상이라는 것이 아로마티카의 입장이다. 이를 딛고 올해 해외사업 성장을 통한 실적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최근 아로마티카는 2025년 매출 511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4년 매출 525억원, 영업이익 56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2.7%, 9.1% 감소한 수치다. 아로마티카는 내수 경기 부진과 함께 글로벌 광고비 집행 확대가 맞물리며 실적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실적 흐름은 지난해 상반기 단행한 글로벌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영향으로 해석된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아로마티카의 판매비와 관리비는 2025년 약 297억원으로 전년(290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특히 종업원급여는 85억원에서 99억원으로 늘었고 운반비도 47억원에서 53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인력 확충과 물류·유통 비용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글로벌 사업에서는 성장 흐름이 나타났다. 사업보고서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두산그룹과 ‘국가 미래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김민철 ㈜두산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투자 △협력업체 상생금융 지원 등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생산적·포용 금융 정책인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에너지·스마트머신·반도체 및 첨단소재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두산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896년 박승직상점을 모태로 출범한 두산그룹은 올해 창립 130주년, 1899년 대한천일은행으로 출발한 우리은행은 올해 창립 127주년이 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백년 기업들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두산그룹의 중장기 투자 계획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함으로써 자금 집행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술 개발과 생산 시설 확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
[FETV=손영은 기자] 진에어가 미야코지마와 홍콩 노선 신규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고 본격 운항에 나섰다. 차별화된 노선을 바탕으로 지역 거점 공항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최근 진에어는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각각 미야코지마와 홍콩 노선 신규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었다. 이번 취항식은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에어에서 단독으로 운항하는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2시 45분에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일본의 몰디브’라 불리는 미야코지마는 그간 오카나와를 경유해야만 했다. 이번 직항 개설로 한번에 이동할 수 있어 영남권 여행객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제주-홍콩 노선은 제주공항에서 매일 저녁 9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에 밤 11시 35분에 도착한다. 홍콩에서는 현지 시각으로 다음 날 오전 2시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전 6시 5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제주의 자연경관을 선호하는 홍콩발 관광객 유치는 물론 퇴근 후 바로 여행을 떠나려는 도민들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부산과 제주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만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서 이에 맞춘 마케팅을 선보이는 셈이다. 대만 관광객 수요를 겨냥해 현지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와 손을 잡은 배경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약 189만명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대만 관광객 수요를 겨냥해 현지 1위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와 손을 잡고 오는 4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라인페이 결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결제 금액의 10%를 기본 적립해주고 비자 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로 12%를 더 적립해준다. 여기에 지정 카드인 CTBC Line Pay 카드, UBOT Lai Dian 카드, SinoPac DAWAY 카드로 결제 시 8%가 추가 적립돼 최대 3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월 적립 한도 내에서는 혜택이 중복 적용되며 적립된 라인 포인트는 대만 현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은 여기에 자체 쇼핑 혜택도 더했다. 패션, 잡화, 화장품 장르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10만원 이상 구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