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24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음료는 피스타치오, 마시멜로, 브라우니 등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토핑을 더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의 ‘골든삭’ 원두로 추출한 커피와 티라미수 피스타치오 베이스의 조화에피스타치오 토핑으로 마무리한 ‘티라미수 피스타치오 라떼’, 구운 마시멜로 시럽과 초콜릿, 커피 샷을 더한 오트 음료에 폭신한 마시멜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시멜로 모카 오트’, 고소한 브라우니 라떼 위에 쫀득한 브라우니를 눈송이처럼 토핑한 ‘브라우니 스노잉 라떼’, 시칠리안 레몬베이스와 히비스커스 체리티를 블렌딩해 추운 겨울 즐기기 좋은 ‘윈터 레몬체리 티’ 등 4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파스쿠찌의 브랜드데이 ‘파쿠데이’ 기간인 8일부터 10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500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또, 11월 한 달 동안 해피오더 앱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를 포함해 배달·픽업 주문시 스탬프가 적립되며, 적립 횟수에 따라 아메리카노 쿠폰, MD
[FETV=김선호 기자]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정문목)가 비비드키친(VIVID KITCHEN) 소스와 브리또 3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비드키친은 동원홈푸드가 30여 년 간 축적한 R&D 역량을 접목해 2020년에 출범한 헬시플레저 기조의 브랜드다. 저당∙저칼로리를 강조해온 비비드키친이 이번에는 겨울철 식단 관리를 겨냥한 저당 닭가슴살 브리또 3종과 건강한 집밥을 위한 저당 쌈장소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저당 닭가슴살 브리또는 숯불매콤∙양념치킨∙바베큐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콜리플라워라이스, 통밀 토르티야 등을 활용해 조화시킨 제품으로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사무실에서도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데울 수 있는 간편식이다. 저당 쌈장소스는 전통 장류에 비비드키친만의 저당 기술을 접목시켜 선보이는 제품이다. 다양한 식재료와 어울리는 점이 특징이다. 동원홈푸드는 신제품 4종을 오는 8일부터 쿠팡 로켓프레시 먼저 선보인다. 출시 후 3일 간 한정 수량으로 1+1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서 집밥을 즐기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채소, 두부, 참치, 육류 등 다양한 식재료와 조화로운 쌈장을 응용해 소스로 기획했다”며 “
[FETV=김선호 기자] 풀무원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냉동 한식반찬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하고 HMR 시장 내 한식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높여 나간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반듯한식’의 첫 냉동 한식반찬 제품으로 국내산 원물만을 사용해 정성껏 만든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 3종(평양식 큰고기완자, 떡갈비, 동그랑땡)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오롯이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 지난 2021년 10월 론칭 이래 국탕찌개류 제품을 중점으로 다양하게 출시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요리 양념과 절임 반찬류까지 선보이며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냉동 반찬 신제품까지 출시하여 한식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높여 가겠다는 포부다. 프리미엄 반찬 신제품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 역시 반듯한식의 브랜드 원칙인 신뢰, 건강, 신선을 살렸다. 국내산 100% 원료로 차별화하여 ‘신뢰’를 높이고 인공 향미 없는 육향과 직화 풍미로 ‘건강’ 가치를 더했으며, 얼리지 않은 신선한 생채소 사용과 갈지 않고 크게 써는 방식으로 수제식감을 살려 ‘신선’하게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이 국내 최초로 ‘GLP-1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정 원료인 정관장 홍삼(KGC05pg)으로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 ‘GLPro 코어’와 ‘GLPro 더블컷’ 2종을 출시하고, 혈당 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GLPro 코어’, ‘GLPro 더블컷’은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 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KGC인삼공사는 기존 기능성 원료와 다르게 홍삼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감소, 그리고 GLP-1(혈당 조절 및 식욕 억제 관여 호르몬) 증가를 통한 인슐린 저항성 및 당대사 조절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혈당을 조절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GLPro 코어’는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에 바나바잎추출물과 여주농축액 등 부원료를 배합해 혈당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식약처 섭취 안전성 확인으로 부작용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당류 0g 설계로 건강하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량이 많고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는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진행한 '옐로우 웨이브(Yellow Wave)' 캠페인으로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2024 올해의 브랜드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종합광고대행 애드리치가 기획·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55년간 대한민국 식탁과 함께해 온 오뚜기 카레의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매체별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TV광고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문화 확산이라는 변화된 식문화 속에서도 변함없는 가족 간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소비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인 삼성역 K팝 스퀘어와 사당역 서초퍼스트 사이니지에 선보인 3D 입체 아나몰픽 옥외 광고는 첨단 기술을 활용, 혁신적인 비주얼을 구현했고, 라디오에서는 계절별 건강한 제철 레시피를 제안하는 등 전국을 '옐로우 웨이브'로 물들이며 '노란 건강'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광고학회는 2006년부터 매년 치열한 브랜드 경쟁 속에서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브랜드를 엄선하여 ‘올해의 브랜드
[FETV=김선호 기자] 풀무원식품은 엄선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깊고 진한 육수를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코인형 간편 육수 '안심 육수한알'을 출시했다. 안심 육수한알은 국내산 해산물과 채소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담고 풀무원 자체 개발 로스팅 표고버섯 육수로 깊은 풍미를 더한 코인형 간편 육수 제품이다. 가운데가 뚫린 링 형태로 녹는 시간을 66%가량 절감(자사 제품 만능한알육수 대비)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에 약 1분이면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안심 육수한알'은 '멸치디포리', '꽃게새우' 2종으로 구성됐다. '멸치디포리'는 통영산 멸치와 디포리를 로스팅한 육수에 무와 대파 등 7가지 국내산 야채를 사용한 채수를 황금비율로 혼합해 시원하게 맛을 냈다. 여기에 새우, 바지락, 다시마 등으로 감칠맛까지 더해 김치찌개, 봉골레 파스타, 나물 무침까지 다양한 메뉴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꽃게새우'는 시원하게 우린 국내산 꽃게와 딱새우 육수에 로스팅한 채수를 더해 감칠맛 가득한 육수를 완성했다. 어묵탕은 물론 다양한 해물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 '안심 육수한알'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는 거문도 해풍쑥이 들어간 ‘찹쌀쑥호떡믹스’를 내놨다. 쌀쑥호떡믹스는 거문도 해풍쑥 분말을 활용한 제품이다. 반죽믹스에는 국산 찹쌀가루가 더해 쫄깃하며, 쨈믹스에는 볶음참깨를 더했다. 반죽그릇에 이스트를 따뜻한 물로 풀고 반죽믹스를 넣어 주걱으로 5분 간 반죽하면 된다. 이후 떼어낸 반죽에 쨈믹스를 넣고 모양을 잡은 뒤, 프라이팬에 약불로 1~2분 간 눌러 구우면 된다.
[FETV=김수식 기자] 식품업계가 인기 제품의 중량을 늘린 일명 ‘곱빼기’ 메뉴를 출시하며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곱빼기 제품은 1개만 구입하기엔 양이 적지만 2개는 부담스러운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해 만족감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도 겨냥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출시한 ‘오리지널’‧’고추바사삭’ 곱빼기 메뉴는 출시 한 달여 만에 15만 개 판매량을 돌파했다. 곱빼기 메뉴는 오븐구이 치킨 1.5마리 양에 해당하며, 뼈 치킨은 물론 윙, 통다리 등 다양한 옵션을 구성했다. 소비자 취향을 고려하고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곱빼기만’ 옵션도 제공한다. 굽네는 개인의 다양한 음식 취향을 고려해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인기를 끌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오뚜기는 지난달 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을 1.6배 늘린 ‘컵누들 큰컵’을 출시했다. 컵누들 큰컵은 SNS 등을 통해 “더 큰 컵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수많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컵누들 큰컵 라인업의 포문을 연 제품은 ‘매콤한맛’과 ‘우동맛’ 2종으로, ‘매콤한맛 큰컵’ 칼로리는
[FETV=김수식 기자] 올해로 출시 9주년이 된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다. 2014년에 선보인 ‘클라우드’와 2020년에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롯데칠성음료가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하여 제조한 맥주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이 좋은 원료들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공법으로 독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라벨을 통한 유색 PET 대체 가능성에 착안,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
[FETV=김수식 기자] 컬리는 치킨, 피자 등 간편식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외식 물가 상승과 배달 음식 가격 부담 등으로 소비자들이 집에서 직접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컬리가 마켓컬리에서 판매중인 간편식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 들어 4월까지 전년 동기(1월~4월) 대비 양념치킨은 100%, 치킨윙은 35%, 치킨류는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에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두마리 99치킨’은 옛날 치킨 두 마리를 9900원에 판매, 맛과 가격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6개월 만에 15만 마리 이상 판매됐다. 피자 카테고리에서는 컬리 온리 제품인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자’가 판매 순위 상위에 올랐다. 에어 프라이어를 이용해 조리하면 매장과 같은 퀄리티를 맛볼 수 있어 인기다. 지난해 12월 출시 당시 보다 올 4월에는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했다. 간편식 인기에 힘입어 출시 제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마켓컬리는 ‘두마리 99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99핫도그’를 출시했다. 9900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