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4월 청약부터 3년물 종목을 신규 출시한다. 9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청약은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300억원 늘어난 2100억원이다. 기존 5년·10년·20년물에 3년물 이표채와 복리채가 추가되며 상품 라인업은 총 5종으로 확대됐다. 종목별 발행 규모는 5년물 500억원, 10년물 1100억원, 20년물 300억원이며 신규 도입된 3년물은 이표채와 복리채 각각 100억원이다. 만기 보유 시 예상 세전 수익률은 20년물 162.3%, 10년물 58.97%, 5년물 20.7% 수준이다. 3년물의 경우 복리채 10.77%, 이표채 10.41%의 수익률이 적용되나 타 종목과 달리 분리과세 혜택은 부여되지 않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올해 1분기 총 4900억원 모집에 1조1800억원이 몰리며 평균 2.4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도 개선에 따른 가산금리 확대와 안정적 자산 선호 현상이 맞물리며 1월부터 3월까지 전 종목 초과청약이 지속됐다. 청약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및 MTS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국채는 국채의 안
[FETV=심수진 기자] JW중외제약이 9일 중국 베이징 소재 제약사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와 비만·당뇨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GLP-1 수용체 작용제를 도입하며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보팡글루타이드의 한국 내 개발, 허가, 마케팅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전체 계약 규모는 총 8110만달러(약 1100억원)이며 계약금 500만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7610만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마일스톤은 제2형 당뇨병, 비만,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등 4개 적응증의 단계별 성과에 따라 지급되며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보팡글루타이드는 2주 1회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 중인 합성 펩타이드 신약이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 감소를 유도한다. 기존 주 1회 투여 제품보다 투약 간격을 늘려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임상 결과에서도 효능이
[FETV=권현원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주주서신을 통해 밸류업 2.0을 빠른 시일 내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일 신한금융은 진 회장이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서신을 통해 창업 정신에 담긴 본질을 지키고 신한만의 ‘지속 가능한 서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서신 서두에서 오르테가의 '대중의 반역'을 인용해 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위상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연초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진과 함께 혁신의 방향을 깊이 논의했음을 전했다. 진 회장은 지난해 AI 전환 가속화를 위해 경영진 대상 생성형 AI 경진대회 개최, AX 전담 조직 신설 등을 추진했으며 궁극적으로 신한을 ‘AI Native Company’로 전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27년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던 주주환원율 50%를 지난해 조기 달성했으며 글로벌 세전이익 1조원 돌파라는 한국 금융사의 의미 있는 이정표도 세웠다. 내부통제 측면에서는 지주회사와 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던 책무구조도를 증권·라이프·자산운용 등 그룹사에 확대 적용하고, 자회사의 내부통제 개선 노력을 평가·보상체계에 반영함으로써 ‘내부통제는 비용이 아닌 필수
[FETV=심수진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9일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중동전쟁 비상대응본부를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리스크로 인한 원유 수입 차질은 석유화학 제품인 나프타 공급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나프타는 의약품의 포장재와 용기뿐만 아니라 원료의약품 생산 전반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협회는 이러한 공급망 경색이 현실화되며 기업들의 수입·생산 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수급 불안이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정부와 협력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기존의 약가 인하와 고환율에 이어 중동 정세 불안까지 겹치며 ‘삼중고’의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 협회는 중동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 3월 초부터 회원사들의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왔으며 이번 비상본부 가동을 통해 대응 수위를 한층 높였다. 이재국 부회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응본부는 ▲종합상황반(수급 모니터링 및 지원) ▲대외협력반(수출입 동향 공유) ▲현장소통반(회원사 애로사항 취합)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본부는 매주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비상 연락망을 가동할 계획이다. 노연홍 한국제약바
[FETV=김예진 기자] 삼성자산운용 KODEX 200 ETF의 순자산이 20조1281억원을 기록했다. 9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는 2002년 국내 ETF 시장 개설 이후 단일 상품으로는 처음으로 20조원 선을 넘어선 기록이다. 해당 상품의 순자산은 2025년 10월 10조원 돌파 이후 6개월 만에 2배로 증가했다. KODEX 200의 순자산은 올해 들어 8조4313억원 늘어났으며 개인 투자자는 2조1919억원을 순매수했다. 수익률은 2025년 94.5%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연초 이후 46.3%로 집계됐다. 최근 대외 변수로 인해 코스피200 지수가 하루 7.5% 급등하는 변동 장세에서도 지수 추종 성능을 유지하며 시장 핵심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투자업계는 RIA 제도 도입에 따른 자산 이동이 KODEX 200의 외형 성장을 가속화한 것으로 분석한다. 해외 주식 및 ETF에 집중됐던 투자 자금이 국내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국내 대표지수 ETF의 자금 수납력이 강화되는 추세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를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 신뢰 회복의 지표로 평가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KODEX 200은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20
[FETV=심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9일 사회공헌 캠페인인 ‘밋유어뷰티 아카데미(MEET YOUR BEAUTY ACADEMY, 이하 MYB-ACADEMY)’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MYB-ACADEMY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자기 이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뷰티·웰니스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1기에는 프랑스와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총 24명이 참여하며 글로벌 확장성을 보였다. 특히 크리에이터 그룹 레페리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전략 및 채널 성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교육의 실전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지난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Positive Beauty 교육 ▲숏폼 및 유튜브 브랜딩 ▲브랜드 체험 액티비티 ▲사회적 기여 활동 ▲콘텐츠 미션 등을 수행하며 기획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웠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밋유어뷰티 아카데미는 자기다움을 기반으로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는 크리에이터 양성 캠페인”이라며 “향후에도 웰니스와 지속가능성 관점을 강화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심수진 기자] 트립닷컴이 9일 2026년 봄꽃 여행 기간(3월 20일~5월 3일)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간 전 세계 항공편 예약량 기준에서 서울이 1위를 차지했다. 과거 일본으로 집중됐던 벚꽃 관광 수요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K-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이 글로벌 벚꽃 여행의 핵심 목적지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트립닷컴에 따르면 서울의 항공권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3% 증가하며 전통적인 봄꽃 여행 강자인 일본의 도쿄(2위)와 오사카(4위)의 성장률을 상회했다. 국가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 데이터를 살펴보면 일본발 예약이 100% 증가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태국(122%증가)과 중국(74%증가) 등 아시아권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어 캐나다(165%)와 미국(82%)발 예약도 크게 늘며 미주 지역 여행객들의 수요 확대도 눈에 띈다. 여행객의 목적지가 서울을 넘어 지방으로 다변화되는 추세도 뚜렷하다. 해외 관광객 유입 기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도시는 청주로 전년 대비 962%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131%증가)과 제주(129%증가)가 뒤를 이었다. 국내 여행객 사이에서도
[FETV=심수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9일 호주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4월 9일부터 19일까지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브레빌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신상품 ‘오라클 제트’를 비롯해 브레빌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팝업 공간은 방문객이 자신의 커피 취향을 찾고 브레빌 머신으로 추출한 커피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졌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신상품 오라클 제트 구매 시 3% 할인 혜택과 함께 29만원 상당의 전기포트, 샷글라스 듀오, 원두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브레빌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설치와 초기 세팅을 돕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기존 인기 라인업에 대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라클 라인은 최대 30만원 할인과 29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임프레스 라인은 최대 18만원 할인과 9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각각 증정한다.
[FETV=이건혁 기자] 미국에서 내년 예산안 개요를 공개하자 투자업계에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은 만큼 장기적으로 '반(反) 트럼프' 성격 산업이 안정적일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9일 iM증권에 따르면 현지시간 3일, 백악관이 1조5000억 달러(한화 약 2222조40000억원) 규모의 2027회계연도 국방비 예산안을 공개했다. 국방 관련 예산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비국방 지출이 같은 기간 730억 달러(한화 약 108조1349억원)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NASA(항공우주국) 예산이 23%, 환경 부문 예산이 52% 삭감됐다. 국방은 확대하고 복지를 축소하는 방향성이 나타났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iM증권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 예산안이 고수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직접적으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며 외교·군사 노선의 강경 기조를 지속하기엔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 내다봤다. 이어 "국방 중심 강화라는 표면적 방향성과 달리 실제 투자 관점에서는 반대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정치적 압박이 심화되는 국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도 민생 안정과 표심 확보를 우선시할 수밖에 없다"고 분
[FETV=심수진 기자] 이마트가 9일 ‘봄 나들이 캠크닉(캠핑+피크닉)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인기 캠핑용품과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캠핑·아웃도어 브랜드 ‘시티 피크닉(City Picnic)’의 신상품 14종을 선보인다. 해당 브랜드 제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그늘막과 캠핑체어 등 주요 캠핑용품은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캠핑용 간편식인 ‘피코크’ 상품도 할인 행사에 포함됐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