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앱에서 500㎖ 20개들이와 2ℓ 6개들이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종류와 상관없이 3팩 이상이면 주문 가능하다. 또 원하는 기간과 횟수를 지정할 수 있는 정기배송 기능과 구매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5000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전용 앱의 특징이다. 광동제약은 앱 출시에 앞서 직접 구매가 어려운 고령층이나 아이를 둔 가정 등이 간편히 주문할 수 있도록 전용 주문 전화번호와 전담팀을 구축한 바 있고, 이번 앱을 통해 모바일 쇼핑이 익숙한 2040세대 젊은 소비자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앱 출시는 가정 배송 서비스 구축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가정 내 생수 소비가 증가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가정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는 25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리는‘2018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에 참여해 대표 인기 맥주 5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하이트진로가 수입하는 기린이치방(일본), 코로넨버그 1664블랑(프랑스), 포엑스골드(호주), 써머스비(덴마크) 등 다양한 국가의 맥주와 국내 올몰트 비어 맥스를 판매한다. 또 써머스비 포토존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맥주 마니아들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하이트진로의 신선한 맥주를 소개, 홍보하고 함께 즐기고자 축제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별한 세계 대표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남양유업은 우리아이를 위한 안심주스 아이꼬야 ‘레드비트 사과’, ‘당근과 토마토’, ‘딸기와 양상추’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심주스 아이꼬야는 유기농 사과,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를 사용했으며,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설계를 통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해 재활용이 쉬운 신개념 종이캔 ‘카토캔’을 적용, 아이가 눌러도 넘치지 않고 금속캔 보다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빨때가 부착돼있어 아이 혼자서 쉽게 마실 수 있다. 남양유업은 친환경 종이 소재로 만든 캔 모양 용기인 카토캔이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분해도 쉬운 친환경 용기로 앞으로 유아식 전문 제품에 카토캔을 순차적용 할 방침이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아이의 영양은 물론 아이가 자라는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꼬북칩’ 바이럴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꼬북칩의 바이럴 영상을 선보였다. 꼬북칩 모델인 가수 ‘헨리’가 꼬북칩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콘셉트로, 국내외 1020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1초에 약 2회 가량 조회됐다. 이번 영상은 과자를 씹거나 봉지를 쳤을 때 나는 소리 등 꼬북칩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를 활용했다. 리듬을 만들고 그 위에 경쾌한 멜로디를 입혀 음악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꼬북칩 특유의 재미있는 모양, 바삭한 식감, 취식 시 경쾌한 소리, 빠져드는 맛 등 ‘네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다’, ‘과자로 노래를 만드네’,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꼬북칩은 작년 3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5400만 봉을 돌파했다. 국내 최초 4겹 스낵의 독특하고 풍부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단숨에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5월에는 중국법인 랑팡 공장(베이징 인근)과 상하이 공장에서 현지명
[FETV=임재완 기자] 해태제과는 달콤한 고구마스낵 ‘오사쯔’의 SNS 이벤트 ‘오사쯔배 고구마 백일장’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태제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음달9월23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오사쯔를 맛있게 즐기는 인증샷과 함께 ‘고구마’로 3행시를 지어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오사쯔 원재료인 고구마 수확 체험과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형 테마공원’ 상품권과 1박 2일 가족 숙박권을 증정한다. 고구마가 가장 달콤한 제철이 8~10월인 만큼 가족과 함께 고구마를 맛보고, 요리할 수 있는 체험 나들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풍경을 보며 편안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문화상품권, 오사쯔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로 만든 오사쯔가 고구마 수확 철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고객들이 오사쯔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인기 비스킷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몬스터칙촉’은 기존 ‘칙촉’에 디저트의 이미지를 강화해 간편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초콜릿이 덩어리째 박혀있는 모양은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커지고 초콜릿 함량을 높인 빅사이즈 디저트 쿠키로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아울러 2종 모두 제품 아래 부분에 초코 코팅을 추가해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욱 진해졌다. ‘몬스터칙촉 쇼콜라’는 초콜릿의 함량을 높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몬스터칙촉 티라미수’는 커피와 크림치즈가 더해져 부드러운 맛이 좋다. 선호하는 맛과 식감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제품을 2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몬스터칙촉은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한편 롯데제과의 ‘칙촉’은 1996년 출시된 제품으로 22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FETV=임재완 기자]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에서 11년 연속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사계절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를 사용했다. 탈지하지 않은 원유 그대로를 사용해 소화에 좋은 100% 산양유 단백질과 면역, 성장, 두뇌발달 등 천연 모유 성분과 유사한 영양소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착유 후 24시간 내 원라인 공법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200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캔을 돌파하며 15년간 국내 산양분유 시장점유율 1위를지키고 있다. 특히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여성이 뽑은 최고의
[FETV=임재완 기자] 빽다방이 맛과 영양을 지닌 과일을 주재료로 빽다방의 시스니처 음료라인, ‘완전 주스’ 시리즈의 신 메뉴 '완전복숭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완전 주스 시리즈는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수박, 망고, 아보카도, 파인애플, 자두와 같은 인기 과일들을 활용한 6종의 주스다. 이번 완전복숭아는 요즘 가장 맛있는 복숭아를 주스로만들었다. 복숭아 과육을 갈아 넣어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스 음료다. 빽다방 관계자는 "출시되자마자 품귀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완전자두의 후속메뉴로 선보이는 완전복숭아는 출시 열흘 만에 2만 잔을 넘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며 "과일 본연의 영양을 챙기며 새콤달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완전복숭아 주스와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푸드는 가공유 시장을 활발히 공략하기 위해 인기 초콜릿과 캔디를 우유로 재해석한 '말랑카우 라떼'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말랑카우 라떼는 달콤한 연유 향과 진한 우유 맛의 말랑카우 특징을 살린 가공유다. 말랑카우 캔디를 드링크로 구현하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캔디 연구원과 가공유 연구원이 함께 팀을 이뤄 개발 노하우를 나눴다. 300㎖카톤팩으로 1급A 원유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말랑카우 캔디의 젖소 캐릭터 등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친밀감을 더했다. 또한 가나 초콜릿 밀크는 오리지널 가나 브랜드를 정식 도입해 우유로 선보인 제품이다. 패키지도 가나 초콜릿 특유의 빨간 바탕에 골드 디자인을 그래도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인기 초콜릿과 캔디를 마시는 우유로 즐길 수 있어 맛과 재미를 더한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계열사 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에서 말랑카우 라떼와 가나 초콜릿 밀크 2+1 교차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ETV=임재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홍삼시장 진출 10년을 기념해 홍삼 제품에 대해 최대 4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9월 말까지 신제품 황실기력단을 4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원기진액을 정기 주문과 자동이체 하는 고객에게 12주 동안 매주 해당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이외 모든 홍삼 제품도 10~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08년 8월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하며 총 8종의 홍삼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발효홍삼으로 제품을 특화하며 '발효홍삼K', '발효홍삼정 이지', '발효홍삼K 키즈5+'를 잇따라 출시했다. 올해에는 '황실기력단', '원기진액' 등 프리미엄 발효홍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황실기력단은 흡수가 빠른 발효홍삼 농축액과 효소처리로얄젤리분말, 녹용, 녹용발효추출분말 등 21가지 원료를 1알에 담았다. 이 제품은 중장년층 선물로 입소문이 나며 어버이날 시즌인 4~5월 매출이 60억원이다. 원기진액은 맛과 섭취 편의성을 더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환과 액상을 한 병에 담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매일 가정과 직장으로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