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실속에 건강까지 꽉!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실속 있는 소비성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8종 세트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는 제주감귤만을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냈다. 설탕과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ℓ용량 제품으로 행복(幸福)과 애정(愛情)이라는 한자 속에 과일의 이미지를 담은 포장재로 꾸몄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 소용량 병에 12개씩 담았다. 프리미엄과일 주스 제품을 간편하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는 중저가형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가족 건강까지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코카콜라가 모바일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통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코카콜라 BTS 스페셜 패키지 모으고 코크 미니 냉장고 받자’ 이벤트는 코카콜라 BTS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코크플레이 앱 카메라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스캔 후, 증강현실(AR)을 통해 화면에 나타나는 방탄소년단 멤버와 셀카를 찍으면 된다. 이후 개인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 해당 포토카드가 자동 저장된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과 셀카를 모두 공유하면 방탄소년단 포토카드가 완성되며 이벤트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매주 추첨을 통해 총 104명에게 코크 미니 냉장고(4명)를, CGV 영화예매권 1매(100명)를 증정한다. 아울러 코카콜라는 지난 7월 출시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페트제품 7종 세트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코크플레이 앱에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마켓오 네이처 선물세트’,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 선물세트는 ‘오!그래놀라’ 3종(검은콩, 과일, 야채)과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로 구성됐다.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는 초코파이, 초코송이, 고래밥, 상어밥, 비틀즈 등 11종 오리온 대표과자를 담았다. 이번 선물세트는 쿠팡,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맛, 건강, 재미 등을 고루 갖춰 소중한 사람들끼리 정을 나누는 한가위에 적합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한촌설렁탕이 추석선물세트로 한촌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간편식 제품세트와 다양한 육류세트를 오는 19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한우사골곰탕세트, 한촌설렁탕세트, 한촌수만두세트, 사골곰탕, 육개장세트와 같은 간편식 제품이다. 또 불고기, LA갈비, 양념구이로 구성된 육류선물세트, 육류와 설렁탕세트를 합친 선물세트 등 총 11종이다. 육류선물세트는 호주 청정우를 사용해 5만원 이하의 가성비 높은 상품부터 프리미엄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배송 시 안전성과 품질보존을 위해 단열 포장 상태로 배송된다. 한촌설렁탕 명절선물세트는 매장에서 예약 가능하다. 예약 후 3일 이내, 고객이 원한 수령일에 맟춰 배송된다. 간편식 선물세트는 한촌몰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설렁탕 한 그릇에도 정성을 담듯 추석선물세트도 정성을 담아 품질 좋은 상품들로 구성 했다”며 “추석을 앞두고 감사하고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로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매일유업은 자녀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영유아 전용 ‘매일 첫 워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 첫 워터는 영동지역이 수원지다. 영동의 깨끗한 물을 역삼투압 기법으로 정수했다. 또 3회에 걸쳐 자외선, 고온·저온 살균, 3차 필터링을 실시해 품질 관리를 한다. 원료에서 소비 전까지 모든 공정의 식품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함을 증명하는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아기에게 분유를 타서 먹일 때 분유의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지키며 고르게 섭취하도록 미네랄 함량을 설계했다. 유통과정 중 자외선 노출로 변질과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박스 포장형태로 공장에서 출고 후 판매점으로 유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기가 태어난 순간부터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수적이고 중요한 기본이 되는 물에 대한 선택 기준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나,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아이가 처음 마시는 물이자 부모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 되고자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고 설계한 만큼 자녀를 위한 첫 번째 물로 ‘매일 첫 워터’를 추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의 ‘꼬깔콘 버팔로윙맛’이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꼬깔콘 버팔로윙맛의 인기는 최근 아시안게임 시청 등으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맥주안주 스낵을 표방한 꼬깔콘 버팔로윙맛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출시 초기인 6월 1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7월 4억원, 8월 6억원으로 증가했다. 자체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의 분석에 따르면 온라인상 소비자 반응도 맥주안주로 꼬깔콘 언급이 증가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 버팔로윙맛을 맥주 안주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지역 맥주축제나 캠핑 패스티발 등에 무료 샘플링 행사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홍보에 나섰다.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촉촉한 초코칩’과 ‘젤리밥’을 가격변동 없이 양을 각각 33%, 12% 증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지난 2014년 착수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지속해온 포장재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얻은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오리온은 최근 4년간 초코파이, 포카칩,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눈을 감자, 오뜨, 더자일리톨 등 총 13개 제품을 가격변동 없이 증량했다. 가격 인상 없이 주요 제품의 양을 지속적으로 늘린 것은 식품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9월 생산분부터 촉촉한 초코칩은 기존 6개들이 제품을 8개로, 12개들이 제품을 16개로 늘린다. 젤리밥은 기존 58g과 120g 규격을 각각 65g, 135g으로 증량한다. 소용량 제품이 36봉 들어있던 젤리밥 미니도 40봉으로 늘린다. 증량과 함께 품질도 업그레이드 했다. 촉촉한 초코칩은 부드러운 쿠키와 진한 초코칩의 풍미를 만끽하도록 새로운 레시피를 적용했다. 젤리밥도 더 상큼하고 풍부한 과일 맛을 느끼도록 과즙함량을 기존 20%에서 30%로 높였다. 오리온은 21개 제품의 포장재 규격을 축소했다. 또 20여
[FETV=임재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아이들이 한손에 잡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짜먹는 형태의 키즈 전용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츠웰 ‘짜먹는 카카오 양갱’과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로 휴대성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짜먹는 카카오 양갱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한천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기존 양갱과는 달리 팥앙금에 리얼초콜릿을 가미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스틱형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즐길 수 있다. 파우치 형태의 짜먹는 곤약젤리 요구르트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함유한 8㎉의 저칼로리 젤리 간식이다. 설탕 대신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는 천연 감미료 에리스리톨(Erythritol)을 사용해 단맛은 살리고 칼로리 부담은 줄였다. 유산균 배양액을 활용한 요구르트 맛을 첨가해 상큼한 맛까지 더했다. 신제품 2종은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에서 만나볼 수 있고 추후 온라인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활용해 선보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가공상품팀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2종은 맛과 건강은 물론 휴대성까지 갖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간
[FETV=임재완 기자] 서울 지역 냉면 가격이 1년새 10%가량 올라 지난달 9000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보면 8월 기준 서울 지역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7개 가격이 지난 1년간 올랐고 1개는 같았다. 8월 서울 냉면 가격은 한 그릇 평균 8808원으로 지난해 같은달 8038원보다 9.6%(770원)가 올라 인상률이 가장 높았다. 삼겹살 가격은 200g당 1만6489원으로 3.7% 올라 두 번째로 상승 폭이 컸다. 이어 김치찌개 백반 2.6%, 칼국수·김밥 1.8%, 빕빔밥 1.4%, 삼계탕 0.8% 순으로 올랐다. 짜장면은 4923원으로 지난해와 가격이 같았다. 지역별로 외식비는 수천원씩 차이가 났다. 냉면의 경우 가장 비싼 서울이 8808원이고 가장 싼 충북·제주는 7000원으로 서울이 1800원가량 비쌌다. 삼겹살은 가장 싼 강원이 200g에 1만1444원으로 가장 비싼 서울 1만6489원의 3분의2 정도에 불과했다. 최저임금 인상 영향 등으로 올해 들어 오르기만 했던 외식비는 8월 들어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8월 외식비는 전달과 비교해서 8개 품목 중 7개가 변동이 없었고 비빔밥은
[FETV=최남주 기자] 식음료 시장에 소비자의 미각과 시각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상식을 파괴하는 역발상 식재료가 주목받고 색상이나 모양을 변형시킨 남다른(?)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맛과 색상, 모양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셈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차코리아는 청포도 일색이던 음료 시장에 적포도를 이용한 신메뉴를 과감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공차의 ‘포도 신메뉴’ 3종은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적포도의 상큼 달콤함과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 베이스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티 크러쉬',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으로 구성됐다. 수분이 풍부한 포도를 이용해 갈증 해소는 물론 보랏빛 포도의 풍부한 과즙과 화려한 색감으로 맛과 비주얼에 민감한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특히 이번 공차의 새로운 토핑인 포도 쥬얼리에 사용된 포도는 와인의 본고장 이탈리아 산지오베제와 프랑스 론 지방의 쉬라 품종이다. 해당 품종의 포도는 산도가 높고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고급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는 매 시즌 소비자 조사 및 브랜드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