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해태제과는 올해로 41살을 맞은 홈런볼의 특별한 생일선물로 ‘커스타드 크림’을 출시한다. 그간 고객들이 맛보고 싶어하던 커스타드 맛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커스타드는 국내 유일한 슈 과자로 부동의 비스킷 1등 제품인 해태 홈런볼이 준비한 깜짝 생일선물. 지난 10년간 자체 고객 조사 결과에서 ‘가장 먹고 싶은 홈런볼’로 선정된 맛이다. 묵직하면서 입안에 가득 차는 고급스러운 달콤함이 부드러운 슈와 가장 조화롭게 어우러지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부드러운 슈 특유의 고소함과 함께 진한 바닐라 향으로 커스타드의 고급진 맛까지 살렸다. 크림에만 넣는 바닐라향을 반죽에도 넣어 디저트 전문점에서나 즐기는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덕분에 한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슈와 함께 달콤한 커스타드크림이 사르르 녹는다. 상온에서 먹으면 진한 달콤함을, 살짝 얼려 먹으면 아이스크림 홈런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과 함께 만든 모디슈머 제품이라 더 각별한 커스타드 스페셜 에디션은 패키지도 첫 출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홈런볼 캐릭터 로의 첫 모습과 노란색 칼라를 사용한 레트로 감성으로 당시의 추억까지 그대로 담았다. 1981년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무라벨 생수가 지난해 전년 대비 1670% 증가한 2425만 상자가 판매되며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플라스틱 라벨 사용량과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률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현재 아이시스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 채널의 PB생수 브랜드로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137만 상자가 판매된 롯데칠성음료의 무라벨 생수는 지난해에는 2288만 상자가 증가한 2425만 상자가 팔리며 전년대비 1670%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무라벨 생수는 롯데칠성음료의 전체 생수 중 차지하는 비중이 2020년 2%에서 2021년에는 32%로 30%p 증가하며 출시 2년만에 전체 생수 10병 중 3병이 판매되는 대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무라벨 생수는 지난해 동안 약 2억9000만개가 판매되었으며 판매량 수량만큼 페트병 몸체의 라벨 포장재가 덜 사용됐다. 라벨 한 장당 무게가 1.5L와 2L는 0.8g, 500mL는 0.3g으로 무게로
[FETV=김수식 기자] 남양유업이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와 사업 협업을 통해 케어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환자 영양식인 ‘프레주빈’을 남양유업 유통망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고 신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케어푸드는 영유아나 노인, 환자 등 맞춤형 식사가 필요한 이들이 균형 있는 영양 성분을 섭취하고 소화하기 편하게 만들어진 식품이다. 균형 있는 영양식으로 환자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도 식사 대용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케어푸드의 대표 브랜드이자 독일 판매 1위 환자 영양식 브랜드인 ‘프레주빈’은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에서 환자들의 영양 공급을 위해 선보인 글로벌 브랜드로서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유통 계약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프레주빈 2.0 ▲프레주빈 주시 ▲프레주빈 당케어 ▲프레주빈 굿케어 4종으로 200ml 한 병으로 각 제품 특성에 맞게 소비자들의 영양 균형을 채워 줄 예정이다. 프레주빈의 제품들은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 암 환자, 수술 환자뿐 아니라 치과 치료 등 입으로 음식물을 씹는 것
[FETV=김수식 기자] 샘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잦아지고, 사적모임도 자제하게 되면서 지인들과 마주보며 식사할 기회가 줄어들자 모바일로 든든한 식사를 선물하며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 ‘집콕세트’를 선보였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밸런스죽’과 색다른 맛으로 기분 전환하기 좋은 ‘티아시아 커리’ 풍부한 건더기와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자연스러운 국물맛을 즐길 수 있는 ‘생생듬뿍 국·탕·찌개’, 그리고 ‘쓱쓱싹싹 밥도둑’ 밑반찬과 ‘질러’ 육포 등을 알차게 구성했다. 먼저 ‘집콕위로세트’는 맛있고 건강한 삼시 세끼를 푸짐하게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밸런스죽 발아현미소고기죽’, ‘티아시아 치킨 마크니 커리’와 ‘티아시아 게살 푸팟퐁 커리’, ‘생생듬뿍 나주식 맑은 양지 곰탕’, ‘우리엄마 깨끗한 깻잎’ ‘쓱쓱싹싹 밥도둑 멸치볶음’ ‘쓱쓱싹싹 밥도둑 메추리알장조림‘, ‘질러 직화풍 BBQ’ 등을 풍성하게 담았다. ‘재택근무 점메추(점심메뉴추천) 세트’는 요일별로 점심에 즐기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밸런스죽과 생생듬뿍 국·탕·찌개, 티아시아
[FETV=김수식 기자] 동원F&B가 어린이 기능성 유산균 ‘키누 핑크퐁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키누 핑크퐁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까지 섭취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아연, 비타민D가 한 포에 담겨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키누 핑크퐁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유익한 50억 CFU 프로바이오틱스가 특허 받은 4중 코팅 캡슐에 담겨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으며,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과 자일리톨 등 엄선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합성향료와 설탕 대신 천연 딸기과즙 분말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키누 핑크퐁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물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말 형태이며, 스틱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핑크퐁’이 제품 패키지에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동원F&B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키누’는 ‘어린이를 위한 영양소’이라는 의미로, 성장기 어린이가 건강기능식품을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느끼
[FETV=김수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의 ‘게장’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심플리쿡의 게장은 11일 저녁 7시 35분에 GS샵 ‘똑소리’를 통해 방송되며, 간장게장(600g) 4팩과 양념게장(300g) 3팩, 총 7팩이 판매된다. 간장게장은 1마리씩 따로 포장돼 있고, 양념게장도 2~3마리가 여러 조각으로 잘려져 포장돼 대가족뿐만 아니라 1~2인 가구도 손쉽게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만을 선택해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심플리쿡 간장게장은 100% 국내산 암꽃게를 사용했으며, 자연발효 양조간장에 영지버섯, 당귀, 황귀, 감초 등 깊은 맛을 내는 재료를 넣어 비린내를 잡았다. 냉동 상태로 판매되며 먹기 하루 전 냉장 해동해 바로 먹으면 된다. 차은철 GS리테일 상무는 “집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메뉴와 간장게장과 같은 프리미엄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심플리쿡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안전하게 검증한 뒤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플리쿡은 GS리테일의 대표 식품 브랜드로 세분화되는 식생활에 맞춰 진화하는 생활 맞춤식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진비빔면’을 리뉴얼 출시했다. 진비빔면은 지난 2020년 여름 계절면 시장의 신흥강자로 등장, 현재 누적 판매량 8200만 개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비빔면의 맛을 좌우하는 ‘소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 없던 원료인 배, 매실, 무 등을 추가해 진비빔면 고유의 시원하게 매운맛은 유지하면서 새콤달콤한 맛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단장했다. 리뉴얼된 제품 패키지에는 ‘진비빔면의 맛있는 주문, 배사매무초’라는 문구를 적용해 소스의 재료인 배, 사과, 매실, 무, 태양초 등의 조화를 강조한 새로운 콘셉트를 담아냈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를 더해 시원하면서 새콤한 맛을 냈으며, 비빔면 한 개로는 부족하다는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해 중량을 20% 늘리는 등 차별점을 뒀다. 쫄깃하고 찰진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오뚜기는 진비빔면 리뉴얼 출시를 맞아 인기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
[FETV=김수식 기자] 세븐일레븐이 베스트&시그니처 와인으로 자리잡은 앙리마티스 와인 3종을 한데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앙리마티스 와인은 가성비 좋은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남프랑스 랑그독 지역의 와인으로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담은 아트와인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 ‘앙리마티스 카티아’, ‘앙리마티스 나디아’를 먼저 선보이고 지난 2월 사랑에 빠진 심장이라는 의미의 명작 ‘하트 오브 러브’를 라벨링한 ‘앙리마티스 하트와인’을 추가로 선보였다. 앙리마티스 와인은 지난해 ‘9월 MD추천와인’으로 출시되어 꾸준한 인기와 함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현재까지 10만병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앙리마티스 와인 3종 패키지 상품은 화이트데이, 그리고 캠핑, 피크닉 등 봄나들이 시즌을 겨냥해 기획됐다. 또한 지인들에게 부담없이 전할 수 있는 봄맞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앙리마티스 와인은 가성비 와인으로 입소문을 탄 동시에 명화를 품은 독특한 레이블 디자인 덕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SNS 등에선 와인병을 꽃병 같은 인테리어소품으로 활용하는 와인병인테리어 사례를 심심치 않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제품 ‘오렌지 라떼’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던킨 라이브에서 4월 초까지 한정 판매하는 ‘오렌지 라떼’는 달콤 상큼한 오렌지 베이스와 고소한 카페라떼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신제품 부드러운 도넛 속 달콤한 크림을 듬뿍 넣은 수제 고메 도넛 ‘말라사다 크림도넛’도 던킨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넛 속에 향긋한 얼그레이 크림을 듬뿍 채운 ‘말라사다 얼그레이 크림도넛’, 도넛에 달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잼과 오렌지 크림을 넣은 ‘말라사다 오렌지 크림도넛’, 에스프레소를 적신 도넛에 진한 마스카포네 크림을 채우고, 달콤한 초코파우더로 마무리한 ‘티라미수 크림도넛’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러브 메시지 미니도넛 팩’도 던킨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와 바바리안 필링을 듬뿍 넣고 달콤한 초콜렛으로 코팅한 미니도넛 위에 사랑을 고백하는 메시지 ‘I LOVE YOU’ 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HAPPY W-DAY’를 새겨 넣은 제품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던킨 라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렌지 라떼와 크림 도넛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 4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9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800여 개 이상의 주류가 출품됐다. ‘백세주’는 ‘우리술 약주/청주’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지금까지 총 6번 대상을 수상했다. 12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와 국내 최초로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목 넘김이 더욱더 부드럽고 깔끔해서 가정에서 간단한 안주류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4년 연속해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일반 생막걸리 한 병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있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