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명동 소재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에서 이색적인 전 메뉴와 각종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을 오는 21일부터 선보인다.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은 캐주얼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색다른 안주 메뉴를 즐기며 모임을 가질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을지로 및 종로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퇴근 후 저녁 시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감각적인 조명을 배치해 분위기를 더했으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 메뉴와 든든한 메인 메뉴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전 메뉴는 달큰하고 부드러운 애호박 새우전, 풍미 가득한 트러플 향과 바삭한 식감의 트러플 살라미 감자채전, 차돌박이의 고소함과 해물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차돌박이 해물 파전 등이 있다. 메인 메뉴로는 마라 라면, 국물 떡볶이, 루콜라 항정살 제육볶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안주로 제격인 다양한 메뉴들은 취향에 따라 막걸리나 와인, 프리미엄 소주와 곁들여 즐길 수 있다.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은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아이스주스 망고는 작년 5월 출시 후 ‘인간 츄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는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달콤한 초콜릿 맛 신제품이다.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는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와 마찬가지로 엄선한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 상하목장 프리미엄 원유와 생초콜릿을 함유해 부드럽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 상단부 개봉선을 적용해 어린 아이들도 쉽게 뜯어먹을 수 있고, 얼려 먹는 제품이지만 실온 보관이 가능해 보관도 편리하다. 환경을 고려해 FSC® 인증 종이 패키지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FSC®는 1993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세계 산림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목재의 채취-가공-유통 전 과정을 추적 관리한다.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이 시행되는 숲과 목재 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를 구축·관리하고 있다. FSC®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산림 보호에 동참하게 되는 셈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식품은 글로벌 인기 게임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를 나만의 쿠키로 직접 만들어 보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는 ‘토이쿠키 만들기 쿠키런 킹덤’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풀무원 토이쿠키는 코로나19로 늘어난 집콕족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매출도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특히 자녀와 만든 쿠키를 SNS에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MZ세대에게까지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입소문을 탔다. 풀무원 제품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수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만드는 재미, 보는 재미까지 다 잡은 제품이다. 이러한 가운데 풀무원은 새로운 토이쿠키를 만들고 싶어 하는 토이쿠키 팬들의 니즈에 주목하여 신제품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을 기획했다.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은 2018년 ‘디즈니’, 2020년 ‘브레드 이발소’에 이은 세 번째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다. 토이쿠키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인기 게임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을 충실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쿠키런을 대표하는 ‘용감한 쿠키’를 비롯해 ‘공주맛 쿠키’, ‘용사맛 쿠키’, ‘정글전사맛 쿠키’ 등
[FETV=김수식 기자] 해태제과는 올해로 41살을 맞은 홈런볼의 특별한 생일선물로 ‘커스타드 크림’을 출시한다. 그간 고객들이 맛보고 싶어하던 커스타드 맛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커스타드는 국내 유일한 슈 과자로 부동의 비스킷 1등 제품인 해태 홈런볼이 준비한 깜짝 생일선물. 지난 10년간 자체 고객 조사 결과에서 ‘가장 먹고 싶은 홈런볼’로 선정된 맛이다. 묵직하면서 입안에 가득 차는 고급스러운 달콤함이 부드러운 슈와 가장 조화롭게 어우러지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부드러운 슈 특유의 고소함과 함께 진한 바닐라 향으로 커스타드의 고급진 맛까지 살렸다. 크림에만 넣는 바닐라향을 반죽에도 넣어 디저트 전문점에서나 즐기는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덕분에 한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슈와 함께 달콤한 커스타드크림이 사르르 녹는다. 상온에서 먹으면 진한 달콤함을, 살짝 얼려 먹으면 아이스크림 홈런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과 함께 만든 모디슈머 제품이라 더 각별한 커스타드 스페셜 에디션은 패키지도 첫 출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홈런볼 캐릭터 로의 첫 모습과 노란색 칼라를 사용한 레트로 감성으로 당시의 추억까지 그대로 담았다. 1981년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무라벨 생수가 지난해 전년 대비 1670% 증가한 2425만 상자가 판매되며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0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플라스틱 라벨 사용량과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률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현재 아이시스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 채널의 PB생수 브랜드로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137만 상자가 판매된 롯데칠성음료의 무라벨 생수는 지난해에는 2288만 상자가 증가한 2425만 상자가 팔리며 전년대비 1670%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무라벨 생수는 롯데칠성음료의 전체 생수 중 차지하는 비중이 2020년 2%에서 2021년에는 32%로 30%p 증가하며 출시 2년만에 전체 생수 10병 중 3병이 판매되는 대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무라벨 생수는 지난해 동안 약 2억9000만개가 판매되었으며 판매량 수량만큼 페트병 몸체의 라벨 포장재가 덜 사용됐다. 라벨 한 장당 무게가 1.5L와 2L는 0.8g, 500mL는 0.3g으로 무게로
[FETV=김수식 기자] 남양유업이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와 사업 협업을 통해 케어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환자 영양식인 ‘프레주빈’을 남양유업 유통망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고 신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케어푸드는 영유아나 노인, 환자 등 맞춤형 식사가 필요한 이들이 균형 있는 영양 성분을 섭취하고 소화하기 편하게 만들어진 식품이다. 균형 있는 영양식으로 환자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도 식사 대용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케어푸드의 대표 브랜드이자 독일 판매 1위 환자 영양식 브랜드인 ‘프레주빈’은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에서 환자들의 영양 공급을 위해 선보인 글로벌 브랜드로서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유통 계약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프레주빈 2.0 ▲프레주빈 주시 ▲프레주빈 당케어 ▲프레주빈 굿케어 4종으로 200ml 한 병으로 각 제품 특성에 맞게 소비자들의 영양 균형을 채워 줄 예정이다. 프레주빈의 제품들은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 암 환자, 수술 환자뿐 아니라 치과 치료 등 입으로 음식물을 씹는 것
[FETV=김수식 기자] 샘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잦아지고, 사적모임도 자제하게 되면서 지인들과 마주보며 식사할 기회가 줄어들자 모바일로 든든한 식사를 선물하며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 ‘집콕세트’를 선보였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밸런스죽’과 색다른 맛으로 기분 전환하기 좋은 ‘티아시아 커리’ 풍부한 건더기와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자연스러운 국물맛을 즐길 수 있는 ‘생생듬뿍 국·탕·찌개’, 그리고 ‘쓱쓱싹싹 밥도둑’ 밑반찬과 ‘질러’ 육포 등을 알차게 구성했다. 먼저 ‘집콕위로세트’는 맛있고 건강한 삼시 세끼를 푸짐하게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밸런스죽 발아현미소고기죽’, ‘티아시아 치킨 마크니 커리’와 ‘티아시아 게살 푸팟퐁 커리’, ‘생생듬뿍 나주식 맑은 양지 곰탕’, ‘우리엄마 깨끗한 깻잎’ ‘쓱쓱싹싹 밥도둑 멸치볶음’ ‘쓱쓱싹싹 밥도둑 메추리알장조림‘, ‘질러 직화풍 BBQ’ 등을 풍성하게 담았다. ‘재택근무 점메추(점심메뉴추천) 세트’는 요일별로 점심에 즐기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밸런스죽과 생생듬뿍 국·탕·찌개, 티아시아
[FETV=김수식 기자] 동원F&B가 어린이 기능성 유산균 ‘키누 핑크퐁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키누 핑크퐁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까지 섭취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아연, 비타민D가 한 포에 담겨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키누 핑크퐁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유익한 50억 CFU 프로바이오틱스가 특허 받은 4중 코팅 캡슐에 담겨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으며,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과 자일리톨 등 엄선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합성향료와 설탕 대신 천연 딸기과즙 분말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키누 핑크퐁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물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말 형태이며, 스틱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핑크퐁’이 제품 패키지에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동원F&B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키누’는 ‘어린이를 위한 영양소’이라는 의미로, 성장기 어린이가 건강기능식품을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느끼
[FETV=김수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의 ‘게장’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심플리쿡의 게장은 11일 저녁 7시 35분에 GS샵 ‘똑소리’를 통해 방송되며, 간장게장(600g) 4팩과 양념게장(300g) 3팩, 총 7팩이 판매된다. 간장게장은 1마리씩 따로 포장돼 있고, 양념게장도 2~3마리가 여러 조각으로 잘려져 포장돼 대가족뿐만 아니라 1~2인 가구도 손쉽게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만을 선택해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심플리쿡 간장게장은 100% 국내산 암꽃게를 사용했으며, 자연발효 양조간장에 영지버섯, 당귀, 황귀, 감초 등 깊은 맛을 내는 재료를 넣어 비린내를 잡았다. 냉동 상태로 판매되며 먹기 하루 전 냉장 해동해 바로 먹으면 된다. 차은철 GS리테일 상무는 “집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메뉴와 간장게장과 같은 프리미엄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심플리쿡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안전하게 검증한 뒤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플리쿡은 GS리테일의 대표 식품 브랜드로 세분화되는 식생활에 맞춰 진화하는 생활 맞춤식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진비빔면’을 리뉴얼 출시했다. 진비빔면은 지난 2020년 여름 계절면 시장의 신흥강자로 등장, 현재 누적 판매량 8200만 개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비빔면의 맛을 좌우하는 ‘소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 없던 원료인 배, 매실, 무 등을 추가해 진비빔면 고유의 시원하게 매운맛은 유지하면서 새콤달콤한 맛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단장했다. 리뉴얼된 제품 패키지에는 ‘진비빔면의 맛있는 주문, 배사매무초’라는 문구를 적용해 소스의 재료인 배, 사과, 매실, 무, 태양초 등의 조화를 강조한 새로운 콘셉트를 담아냈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를 더해 시원하면서 새콤한 맛을 냈으며, 비빔면 한 개로는 부족하다는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해 중량을 20% 늘리는 등 차별점을 뒀다. 쫄깃하고 찰진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오뚜기는 진비빔면 리뉴얼 출시를 맞아 인기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