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대상 청정원이 육즙 가득한 프리미엄 정통 소시지 ‘리치부어스트’의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은 국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살려 브런치와 맥주안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치부어스트 할라피뇨와 리치부어스트 치즈&오레가노 2종은 오리지널의 장점과 매콤함과 고소함으로 고급스러움은 물론 맥주 안주로의 궁합까지 끌어올렸다. 끓는 물 3분이나 전자레인지 1분 가열 조리 시 가장 매력적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소포장 제품으로 1인 가구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고급 육가공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유럽 현지의 맛으로 맥주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맛의 소시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ETV=임재완 기자] 팔도는 어린이음료 ‘귀여운 내 친구 뽀로로’ 페트제품 5종에 한해 11월 1일부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3월 이후 4년 8개월 만에 기존 1200원에서 13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팔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등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는 가을 시즌에 맞춰 기린 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린 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가을 시즌 한정판이다. 2016년 첫 선을 보였으며 독특한 단풍패키지로 SNS에서 화제가 됐다. 이번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알록달록 붉게 물든 단풍잎으로 꾸며진 패키지와 기린 이치방의 노란색 로고 디자인 색까지 붉게 표현해 차별화했다. 이번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500㎖ 캔맥주 타입으로만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기린 이치방은 100% 보리의 첫 번째 맥즙만을 사용해 맛이 깔끔하고 원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며 “가을 시즌에 맞춰 출시한 단풍 에디션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오비맥주가 카스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는 250㎖ 소용량 미니캔의 TV광고를 오는 13일부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카스 미니캔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적은 용량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출시 후 소비자 편의성 제고와 용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얻으며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다. 이번 TV광고는 대용량 캔이나 병, 페트 맥주보다 쉽게 차가워지고 끝까지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강조한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작은 주먹이 더 빠르다’는 코멘트와 ‘작은 캔은 더 빨리 시원해진다’는 재치 있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최근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 확산에 따라 트렌드에 부합하는 카스 미니캔의 강점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며 “카스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케팅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는 간식과 안주로 활용하기 좋은 ‘딱 좋은 치즈’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전저레인지에 7초만 데우면 치즈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간식에 딱 좋은 치즈’는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낱개 포장으로 구성돼 출출할 때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다. ‘안주에 딱 좋은 치즈’는 고추냉이가 들어가 독특한 풍미를 낸다. 최근 혼술 트렌드에 따라 집에서 안주로 간편히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알싸하며 코 끝 찡한 맛이 맥주나 와인과 잘 어울린다.
[FETV=오세정 기자] CJ제일제당이 건강 콘셉트로 선보인 냉장햄 브랜드 ‘The더건강한 햄’의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3년 10월 선보인 ‘The더건강한 캔햄’이 지난 9월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는 월평균 매출이 10억원을 웃돌고 있어 올해 매출 목표인 15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CJ제일제당은 예상했다. ‘The더건강한 햄’은 기존 햄에 들어가던 합성 첨가물을 레몬, 석류, 로즈메리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대체하고, 돈육 함량을 90% 이상으로 올려 식감과 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지난해 캔햄 판매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보다도 나트륨 함량이 25% 이상 낮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The더건강한 햄’은 웰빙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소비층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제품 라인업 확대와 다양한 소비자 판촉행사를 통해 캔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이연에프엔씨의 ‘육수당’이 가을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메뉴는 ‘통영굴국밥’과 ‘숯불육면’으로 제철 해산물과 숯불고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통영굴국밥’은 가을이 제철인 통영 굴을 듬뿍 넣어 신선하고 진한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숯불육면’은 육수당만의 진한 사골육수에 숯불고기를 얹은 국수 메뉴로 순한맛과 매운맛 두 종류로 구성돼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육수당은 이번 가을 시즌 신메뉴가 제철 식재료와 고기를 통해 국물의 맛을 극대화한 만큼 색다른 국물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가을은 서늘한 날씨로 인해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인 만큼 제철 해산물과 사골육수를 활용한 국물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메뉴가 국물을 바탕으로 밥과 면을 즐길 수 있어 가을 시즌 고객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국산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한식우동’을 선보이며 성수기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살리기 위해 국산 멸치와 다시마, 어묵, 홍합 등으로 국물 맛을 낸 정통 한식우동이다. 국내 냉장 우동 시장 내 일식 우동이 80% 이상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멸치국물을 베이스로 만든 한식우동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출시했다. 한식우동은 식사용과 안주용, 해장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은 CJ제일제당 냉장면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한식 우동은 포장마차에서 먹던 추억의 우동 맛을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 한식우동 이외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냉장면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 KFC가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롱 치즈스틱’을 새롭게 선보이며 1000원에 할인판매 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롱 치즈스틱은 치즈케이크 무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타르트와 8가지 치즈가 녹아든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에 이은 세 번째 신제품이다. 신제품은 바삭한 식감과 속이 고소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게 특징이다. 부드럽게 쭉 늘어나는 치즈로 먹는 재미도 더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선호할 만한 사이드 메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KFC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롱 치즈스틱은 자연산 치즈의 고소한 맛을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치즈타르트,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까지 다양한 치즈 메뉴들을 선보여 치즈 마니아라면 꼭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단짠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크런키 골드는 짭쪼름한 프리첼(길고 꼬불꼬불한 하트 또는 막대모양의 짭쪼름한 과자)이 달콤한 초콜릿 속에 들어있어 단짠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 땅콩과 땅콩버터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크런키의 바삭한 식감도 그대로 살렸다. 크런키 골드는 갈색 겉포장지와 금장으로 된 속포장지, 연노랑의 화이트초콜릿까지 전반적인 골드톤의 일체감을 이뤄 제품을 고급스럽게 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크런키 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크런키 골드를 통해 초콜릿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초콜릿 명가로 입지를 굳건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