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0/art_15387002608193_a7458d.jpg)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국산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한식우동’을 선보이며 성수기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살리기 위해 국산 멸치와 다시마, 어묵, 홍합 등으로 국물 맛을 낸 정통 한식우동이다. 국내 냉장 우동 시장 내 일식 우동이 80% 이상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멸치국물을 베이스로 만든 한식우동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출시했다.
한식우동은 식사용과 안주용, 해장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은 CJ제일제당 냉장면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한식 우동은 포장마차에서 먹던 추억의 우동 맛을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 한식우동 이외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냉장면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