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블렌딩 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비타민이 풍부한 전남 고흥산 유자와 히비스커스, 카모마일 등 향긋한 티를 블렌딩 해 건강을 챙기기 좋은 가을 음료다. 유자는 레몬 대비 약 3배 높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환절기에 특히 각광 받는 재료다. ‘유자 히비스커스티’는 영양소가 풍부해 뷰티 푸드로 각광 받고 있는 히비스커스를 달콤한 유자청과 접목해 새콤달콤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유자 카모마일티’는 은은한 꽃 향이 매력적인 카모마일과 상큼한 유자가 어우러진 음료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다채로운 재료를 넣어 색다른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뚜레쥬르 블렌딩 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더욱 배가해 줄 케이크 ‘헬로우 고스트’는 초코 케이크에 화이트 크림을 발라 귀여운 유령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다. ‘마녀의 밤’은 할로윈 밤에 빗자루를 타고 마을에 찾아온 마녀를 초코 케이크 위에 위트 있게 연출한 제품이다. 할로윈 기분을 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빵과 디저트도 출시했다. ‘고스트몽 크라상’은 풍부한 버터의 향과 바삭함이 살아 있는 유령 모양의 크루아상이다. ‘고스트 순우유브레드’는 빵 반죽과 크림에 유기농 우유를 넣은 뚜레쥬르의 스테디셀러 ‘빵 속에 순우유’ 위에 초코파우더로 유령 얼굴을 장식했다. 호박얼굴 모양의 밀크 초콜릿이 호박과 해골 바구니에 담겨 있는 ‘할로윈 바구니세트’ 등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게, 이색적으로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에드링턴코리아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와 울트라 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 레퍼드’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쿠킹 클래스, 믹솔로지 체험 그리고 맞춤형 파티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우선네이키드 그라우스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에서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리카(RIKA)와 함께 핑거푸드 3종과 핼러윈 리조또, 퀘사디아 등을 만드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또 믹솔로지스트에게서 네이키드 그라우스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을 만드는 법을 배워 세 종류의 칵테일을 함께 만들고 핑거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네이키드 그라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할로윈데이 파티도 진행된다. 8,90년대의 복고풍 음악부터 신나는 일렉트로닉 음악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블러디 할로윈 라이브 디제이 파티’가 오는 26일 명동 에이퍼스트 호텔에서 26일열린다. 이어 27일에는 건대 디자이너스 호텔의 ‘네이키드 할로윈 파티’
[FETV=임재완 기자] 웅진식품은 기관지 건강에 좋은 어린이 주스 ‘자연은 잘 자란 배도라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자연은 잘자란 배도라지는 어린이 기호식품 인증을 받아 자녀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어린이 주스다. 신제품은 잦은 기침과 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호흡기와 기관지 건강에 좋은 100% 국산 배, 도라지, 대추만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렸다. 합성 감미료 없이 과즙 원액만으로 달콤한 맛을 내 충치와 비만 걱정이 덜하다. 자연은 잘자란 배도라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의 판매와 유통을 권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식약처장이 정한 기준에 적합한 어린이 기호식품에 부여하는 마크다. 제품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타입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캐릭터를 넣어 친근감을 느끼도록 했다. 이종원 웅진식품 마케팅 1팀 브랜드 매니저는 “자연은 잘자란 배도라지는 어린 자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만든 음료”라며 “자연은 잘자란 배도라지로 다가오는 겨울에 맞서 아이의 호흡기 건강을 지켜 주시길 권해드린
[FETV=임재완 기자] 연세우유가 자연 유래의 원료 74종을 한 컵에 담은 프리미엄 건강 생식 ‘연세백세생식’을 출시하고 오는 25일 공영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연세백세생식’ 론칭 방송은 25일 오전 7시 15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신제품 연세백세생식은 일반 식사로는 균형 있게 채우기 어려운 다양한 영양소를 74가지 원료를 한 컵에 담은 제품이다. 100% 국내산 자연 원료 57종과 홍삼농축액, 산삼배양근, 9종 혼합유산균 등 엄선된 17종의 원료를 담았다. 제 7의 영양소라고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을 비롯해 식물성 단백질까지 골고루 함유되어 부족한 영양 밸런스를 맞추기 제격이다. 열처리를 하지 않고 동결된 원재료에서 수분만 제거한 후 분쇄하는 진공동결건조공법을 사용해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자연 원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세백세생식은 오롯이 자연 유래의 건강한 원료로만 구성됐다, 분주한 아침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시작하고 싶은 현대인들과 편식이 심한 어린이, 끼니를 거르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에게도 빈틈없는 영양을 제공해준다. 한 포(30g)당 120 kcal의 열량으로, 식이
[FETV=임재완 기자] DOLE(돌)은 돌 파라다이스 주스 세 번째 상품으로 청포도를 활용해 만든 과즙 100% 주스 ‘DOLE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젊은층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열대과일 청포도를 100% 과즙 주스로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원물만을 엄선해 청포도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패키지는 청포도의 싱그러움 가득한 연두색과 어린이들도 간편히 마시도록 120㎖사이즈로 출시했다. 또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조과정으로 생산됐음을 증명하는 HACCP인증 제품이다.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디저트 음료로 즐길 수 있고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다. 10월 한 달간 판매채널별 런칭 행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머스캣 포도의 맛과 영양을 살린 과즙 100%주스”라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달달한 머스캣 포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트렌디 한 음료를 찾는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동원산업이 가정간편식 회무침인 ‘야(夜)심작 회무침’ 문어, 골뱅이, 참소라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야심작 회무침은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매콤새콤한 무침 소스와 섞기만 하면 회무침을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문어, 참소라, 골뱅이를 꼼꼼히 세척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해산물을 각각 최적의 시간으로 데쳐내 식감이 쫄깃하다. 야심작 회무침은 220g의 소용량으로 포장돼 혼술 안주로 알맞고 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최대 수산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산물을 활용한 HMR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출시하고 20주년 김념 브랜드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일 출시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은 참이슬 캐릭터 두꺼비가 20살을 자축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왕관 에디션은 색다른 재미와 소장가치를 더해 인기다. 이번 에디션은 전국마트, 편의점, 유흥주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하이트 진로는1998년 출시한 참이슬이 대한민국 소주의 이미지를 맑고 깨끗한 소주로 바꾸며 소비자 입맛과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대한민국 소주 브랜드의 위상을 지켜왔다. 하이트진로의 노력과 소비자의 사랑으로 1998년 10월 19일 첫 선을 보인 후 2018년 9월 30일까지 누적 판매량 총 301억병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 소주 역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또한 지역적 한계 없이 전국으로 판매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부산, 경남 지역에 출시한 참이슬 인기가 높아지며 지난 8월 3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20년 동안 최고의 브랜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혁신이라 생각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FETV=임재완 기자] ‘마싰는끼니’가 20년전 가격으로 스테이크 요리를 메뉴화해 눈길을 모은다. 간편식 전문 외식브랜드 마싰는끼니가 10월 메뉴 리뉴얼을 단행하며, 1탄격으로 파격적인 9000원대 직화스테이크와 140함바그를 내놓았다고 22일 밝혔다. 마싰는끼니의 제대로 된 고베식 스타일의 소고기 스테이크와 2층 함바그 요리가 단돈 9000원이다. 간편식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직화스테이크는 고객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스테이크를 제대로 썰어서 나오는 것이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140함바그는 2개의 함바그 패티를 쌓은 일명 2층 함바그로 양도 놀랍지만, 감자튀김, 밥, 치즈, 야채 등을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요리스타일을 직화로 하거나, 메뉴명을 함바그로 한 것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불에 구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 취향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메뉴명은 레시피와 메뉴 컨셉에 그대로 담겨있다. 이들 메뉴의 가격을 9000원에 맞춘 것은 매장 자체가 1인이나 소액창업을 염두에 두고 구성된 데다 무인 주문기까지 설치돼 매장 운영에서 확보된 경쟁력을 고객에게 돌려주기 위한 취지로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
[FETV=임재완 기자] 빙그레가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히 즐길 수 있는 ‘첫 끼니 타락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락죽은 쌀을 갈아 우유에 끓인 죽으로 우유가 귀한 시절 상류층이나 궁중에서 먹던 전통 영양식으로 이번 신제품 2종은 ‘옥수수감자’, ‘보리밤’으로 직장인과 학생 등을 겨냥한 제품이다. 첫끼니 보리밤 타락죽은 국내산 우유와 쌀을 포함한 보리, 밤 등 9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와 고소한 밤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옥수수감자 타락죽은 부드럽고 달콤한 옥수수와 감자 등 10가지 재료의 느낌을 살려 더 담백해 아침 빈속에도 부담이 없는 메뉴이다. 또한,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취식과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아침식사를 챙길 수 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을 조미숙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 개발했다. 조 교수는 “20~30대를 중심으로 아침 결식률이 증가하고 있는 데 한국인에 잘 맞는 한식 소재로 아침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첫 끼니 타락죽 2종은 22일부터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