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KFC가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폴 인 치즈 치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폴 인 치즈 치킨은 KFC만의 바삭함을 자랑하는 핫크리스피 치킨에 고다, 에멘탈 치즈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진한 치즈 소스가 더해진 제품이다. 12월 10일까지 6주 동안 한정 판매한다. 폴 인 치즈 치킨 출시를 기념해 본 제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폴 인 치즈 치킨 8조각 구매 고객에게 핫크리스피 치킨 8조각을 추가로 제공하는 ‘8+8 이벤트’를 30일~11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폴 인 치즈 치킨 세트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는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KFC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폴 인 치즈 치킨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치즈의 풍미와 치킨의 바삭한 식감으로 식욕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어 색다른 치즈맛 치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식물성유산균’ 제품 라벨에 이중 절취선을 도입해 분리배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패키지로 전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은 총 4종이다. 레드 채소와 치아씨드로 식물성 오메가3가 850mg 함유된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 밀크씨슬이 325mg 포함된 ‘식물성유산균 그린&밀크씨슬’, 푸룬과 식이섬유 6000mg이 들어간 ‘식물성유산균 푸룬&바이오’, 국내산 마와 전통소재 6종을 담은 ‘식물성유산균 위앤마’다.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풀무원의 특허식물성유산균 PMO08과 건강한 식물성 원료만을 넣었다. 이번에 리뉴얼된 식물성유산균 4종 제품은 페트병에 접착제 대신 열을 가해 라벨을 밀착시키고, 이중 절취선을 적용해 소비자가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 시 페트병과 라벨의 분리가 쉽도록 개선했다. 또, 라벨과 용기 디자인도 변경했다. 제품 전면에는 장(腸)의 모습과 식물성 소재의 원재료를 아이콘으로 형상화한 이미지를 넣어 맛과 주요 성분을 강조했다. 각 제품을 투명한 페트 용기롤 사용해 제품 안전성과 시각적인 만족도도 높였다. 한
[FETV=임재완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찬바람 부는 계절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핫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제품은 매장에서 주문 즉시 따끈하게 구워 제공한다. 멜팅된 치즈와 재료의 조화가 일품이다. ‘BBQ 치킨 치아바타’는 BBQ 소스로 양념한 닭다리살과 베이컨, 고소한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다. ‘할라피뇨 멜팅치즈’는 건강한 통밀빵에 매콤한 할라피뇨 소스를 바르고 모짜렐라·스위스·체다 등 3가지 치즈를 녹여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쌀쌀한 날씨에 움츠러든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핫 샌드위치로, 바쁜 직장인들 식사대용이나 오후 간식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해태제과는 맛동산 첫 출시 후 44년 만에 2세대 맛동산 ‘흑당쇼콜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본래의 맛은 유지하며 빛깔은 검어지고 단만은 낮췄다. 흑당은 백당보다 정제가 덜 된 당으로 단 맛이 덜하고 미네랄 등이 함유됐다. 반죽 단계에서 카카오를 갈아 넣어 과자 속까지 까맣다. 쇼콜라는 초콜릿을 뜻하는 불어다. 초콜릿 재료인 카카오를 스낵과자에 사용한 것은 최초다. 땅콩과 참깨가 더해진 고소함도 진해졌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게 맛동산의 정체성인데 이를 충족하는 새로운 맛을 찾는 게 어려웠다”며 “이번 제품은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아 제품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하이트진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 하나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7일까지 국내 할로윈 파티 성지로 알려진 이태원, 홍대, 신사 등 강남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4종의 할로윈 라벨 1만2000여장을 제작했다.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잭-오-랜턴, 미이라, 프랑켄슈타인 등의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느낌으로 디자인해 적용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 병에 붙이면 '할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할로윈 데이는 이태원, 홍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장과 함께 즐기는 파티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젊은 층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통해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타깃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
[FETV=최남주 기자] 오비백주가 '맥주와 요가'의 절묘한 만남을 주제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펼쳐 주목된다. 오비맥주는 ‘코로나’ 브랜드 주관으로 28,29일 이틀간 서울 이태원동 ‘카사 코로나’ 루프탑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비어요가’ 체험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맥주, 요가, 브런치가 결합된 이색 이벤트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방문객에게는 도심 전망을 즐기며 코로나 맥주와 함께 요가를 체험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전문 강사로부터 요가를 배우는 비어요가 클래스, 바비큐 브런치, 명상을 주제로 한 요가 토크 강의, DJ 멜란의 디제잉 공연도 준비한다. 요가 매트는 현장에서 대여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코로나 페이스북, 카사 코로나 SNS 채널, 요가 전문 단체 에이와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에서 신천하면된다. 신청은 만 19세 이상 성인만 가능하다. 카사 코로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DIY 아트 워크숍, 무비 나이트, 라이브 뮤직파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일정은 카사 코로나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코로나 관계자
[FETV=임재완 기자] 국순당이 막걸리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햅쌀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 농민과 상생에도 기여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다.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은 총 6000병만 한정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다. 이종민 국순당 브랜드매니저는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은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가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라며 “특히 올해 첫술은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 지역의 햅쌀과 깨끗한 물로 빚어 지역의 특성을 잘 느끼도록 노력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아이스크림 ‘옥동자’를 바, 콘 형태에 이어 샌드형 ‘옥동자 모나카’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옥동자 모나카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블랙쿠키의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옥동자 모나카’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층이 있어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또 아이스크림 속의 블랙쿠키칩과 바삭한 모나카는 씹는 식감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옥동자 모나카 패키지 디자인도 앞서 출시된 바, 콘의 패키지 색상, 글자 등 이미지를 동일하게 적용, ‘옥동자’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했다. 롯데제과는 차가운 계절에도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앞서 출시된 신제품 ‘스키피샌드’에 이어 샌드형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을, 겨울철 빙과시장을 이끌 계획이다.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는 18년 목통 숙성 원액 100% 주질의 '일품진로 18년산'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역사의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 브랜드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10년 목통 숙성 일품진로에 이어 4년간의 연구 끝에 일품진로 1924를 지난 6월 출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이번 일품진로 18년산은 18년간 목통 숙성된 증류원액 100%의 최상급 소주로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더욱 확장,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18년산은 최상급 품질을 위해 원액 중에서도 풍미가 약한 처음과 잡미가 강한 마지막은 버리고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목통에서 18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18년이란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꾸고 목통을 교체하는 등 정성을 들여 숙성시켰다. 일품진로 18년산은 최상의 원액만을 18년 이상 숙성해 제품을 완성,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생산량을 조절해 매년 한정 수량만 판매할 계획이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각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해 소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의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가 건강한 원료로 맛과 영양까지 담은 ‘덴마크 건강한 우유’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덴마크 건강한 우유’는 곡물을 활용해 영양성분을 높인 ‘건강한 사탕수수우유’와 ‘건강한 귀리우유’를 비롯해 설탕 대신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춘 ‘건강한 딸기딸기우유’와 ‘건강한 바나바나우유’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건강한 사탕수수우유’는 정제하지 않은 사탕수수 시럽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건강한 귀리우유’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를 통째로 갈아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다. ‘건강한 딸기딸기우유’와 ‘건강한 바나바나우유’는 기존 덴마크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딸기딸기우유’와 ‘바나바나우유’에 당 저감화를 적용해 건강성을 높였다. CJ제일제당의 ‘백설 스위트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일반 설탕을 자일로스 슈거로 교체했다. 자일로스는 자작나무 등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의 체내 흡수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어 당 섭취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