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이연에프엔씨 한촌설렁탕은 가족 고객 방문 시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입맛에 맞춘 ‘어린이 돈까스 정식’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돈까스 정식은 돈까스와 밥, 설렁탕 육수, 어린이 입맛에 안성맞춤인 후루츠칵테일과 콘 셀러드, 요구르트로 구성됐다. 특히 돈까스는 국내산 통등심으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어린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한 입 크기로 잘라 제공된다. 한촌설렁탕은 기존 메뉴인 어린이 설렁탕에 이어 어린이 돈까스 정식까지 출시되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층을 끌어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한촌설렁탕 매장이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어린이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어린이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돈까스 품질뿐만 아니라 함께 구성된 메뉴에도 신경을 쓴 만큼 가족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베이커리 전문 카페 브랜드 ‘롤링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 메뉴 4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우유가 들어간 라떼와 밀크티 등을 마시기 불편해하는 소비자들의 체질과 취향 등을 반영해 롤링핀 고객들의 더 폭 넓은 메뉴 선택을 돕고자 마련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들어간 메뉴는 총 4종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해 만든 커피라떼 음료인 ▲소잘 라떼, 홍차를 베이스로 만드는 밀크티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 ▲소잘 로얄밀크티,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소잘 스팀밀크로 음료 3종과 소잘 로얄밀크티와 발효종으로 만든 치아바타 혹은 버터 크루아상 중 선택 가능한 ▲소잘 모닝세트 메뉴가 있다. 롤링핀 관계자는 “롤링핀은 좋은 재료를 사용해 더욱 건강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철학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어 이번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메뉴 출시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인 만큼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디아지오 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대표 제품인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의 500㎖ 사이즈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은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특히, 싱글톤 더프타운은 싱글톤의 3대 증류소 중에서도 최고의 싱글몰트 생산지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더프타운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유럽산 셰리 캐스크와 미국산 버번 캐스트에서 숙성되어 말린 과일향과 견과류향이 특징으로, 위스키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밸런스와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톤 더프타운 12년 500㎖ 사이즈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관심이 높은 젊은층이 ‘싱글몰트는 부담 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존 제품보다 200㎖ 작아진 사이즈로 맛뿐만 아니라 가격의 부담 없이 싱글몰트에 입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싱글톤 더프타운의 아로마, 온도, 용량을 고려하여 디자인된 전용 글라스인 ‘롤링 글라스’도 함께 선보인다. 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들어 위스키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FETV=임재완 기자] KFC가 소고기 패티의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로스팅비프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로스팅비프버거는 오븐에 구운 소고기 패티로 촉촉하면서 진한 로스팅 풍미와 입 안 가득 들어찬 육즙을 맛볼 수 있다. 또 신선한 적양파와 양상추가 함께 들어 있어, 야채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소고기 패티와 조화를 이뤄 먹을수록 식욕을 자극한다. KFC는 이번 로스팅비프버거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로스팅비프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세트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로스팅비프버거는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창시자인 커넬 샌더스의 장인 정신을 담아 탄생한, 이제껏 KFC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제품으로써 소비자 반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신규 고객 창출과 확대에도 적잖이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왕상어밥 새우버거맛’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왕상어밥 새우버거맛은 기존 상어밥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과자 크기를 3배가량 키워 씹을 때 상어밥 여러 개를 한 번에 먹는 느낌을 준다. 1020 젊은층이 선호하는 고소한 새우맛과 새콤달콤한 타르타르 소스맛의 조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왕고래밥과 동일하게 과자 중심에 뚫린 구멍 안으로 양념이 배어들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온은 왕상어밥 출시를 통해 고래와 상어의 대결 구도를 앞세운 브랜드 스토리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 6월 고래밥 특유의 ‘펀(fun)’ 콘셉트를 기반으로 상어밥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어밥은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인 고래에 대적할 만한 바다 생물인 상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오리온은 고래밥에는 없던 해파리, 바닷가재, 소라 등 새로운 모양들로 상어밥을 구성하고, 매장에서 두 제품을 나란히 진열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고래밥이 상어밥 출시 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맛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한 대한민국 대표 ‘펀’ 과자로 자리매김하고
[FETV=임재완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무항생제 위드맘 분유’에 로타바이러스 억제 기능성 특허를 받은 김치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적용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월말 리뉴얼 출시한 위드맘 산양분유에 이어 주력 분유 제품인 무항생제 위드맘으로 로타바이러스 억제 기능성 적용을 확대했다. 무항생제 위드맘에 적용된 김치유산균은 롯데와 중앙대 의대가 공동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으로, 여기서 추출한 EPS(세포 외 다당류로 천연 유산균 대사산물)를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동물세포와 유아 쥐에게 투여했을 때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줄어들며 바이러스성 설사 증상도 완화된 것을 확인했다.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 김원용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그 동안 로타바이러스 설사증을 개선·예방할 수 있는 유산균 소재 개발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지난 4월 영유아 기능성 제품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위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영유아식에 로타바이러스 억제 기능성을 갖는 EPS 유산균체를 적용해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김치유산균 연구를 지속해 기능성 제품을 계속 선
[FETV=임재완 기자] 빙그레가 세상에 없던 우유 두 번째 제품으로 ‘귤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귤맛우유는 바나나맛우유와 동일한 단지 용기에 담겨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 이번에 출시하는 귤맛우유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상큼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귤을 사용해 만든 가공유로 기존 제품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높은 원유함유량을 특징으로 하는 바나나맛우유 시리즈 제품답게 귤맛우유 역시 70%의 원유함유량으로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우유의 맛을 낸다. 빙그레 관계자는 “식품을 구매할 때 단순히 맛을 넘어 재미, 디자인, 브랜드 히스토리 등의 경험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 역시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기발하고 재미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굽네치킨이 오븐을 활용해 구워낸 피자 3종, 디저트 2종, 치즈 철판 볶음 치밥 2종 등 건강한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한 신 메뉴를 시범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 판매는 서울 양천구 소재 ‘굽네치킨 목2동점’을 테스트 매장으로 반응에 따라 추후 전국 출시를 검토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한 피자 3종의 경우는 제주도 일부 가맹점에서도 시범 판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신 메뉴 피자 3종은 굽네치킨만의 특제 소스를 피자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콘셉트다. ‘스윗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는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허니멜로 소스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피자다.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는 볼케이노 특제 소스의 매콤한 바베큐치킨과 새콤달콤 하와이안 스타일의 파인애플을 맛 볼 수 있다.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는 특제 갈비천왕소스로 정통 갈비 맛은 살리고 그릴비프와 포테이토의 풍미를 더해 단짠단짠을 극대화했다. 디저트는 매일 매장에서 오븐에 직접 구워내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대로 가성비가 높은 사이드메뉴다. 달콤한 슈크림을 품은 바삭한 파이 '슈크림 데니쉬'와 상큼한 오렌지와 고소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오렌지 크림치즈 파이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가 ‘개성 왕주꾸미만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개성 왕주꾸미만두는 주꾸미 통살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특제 매콤양념을 사용, 화끈하게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왕교자 제품이다. 오징어 통살도 넣어 더욱 깊은 해산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부추, 당근, 양파, 양배추 등 신선한 야채를 굵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든 만두피도 개성 왕주꾸미만두의 쫄깃한 식감을 더해준다. 진공 반죽 공법은 반죽 기계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반죽을 치대는 공법이다. 이 과정에서 만두피의 공기 입자가 제거되어 더욱 찰지며, 수분이 고루 스며들어 쫄깃하고 촉촉하다. 개성 왕주꾸미만두는 매콤하고 뒷맛이 깔끔해 시원한 맥주에 곁들여 먹는 안주는 물론 출출할 때 간편한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당 중량이 38g 정도로 속을 가득 채워 빚어냈다. 취향에 따라 찜기에 쪄서 찐만두로 먹거나 프라이팬에 구워 군만두로 즐길 수 있다. 해물만두 시장은 올해 400억원 규모까지 성장했으며, 동원F&B는 점유율 4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원F&B는 국내 수산식품 제조 회사의 노하
[FETV=임재완 기자] 유한양행은 뉴오리진에서 출시한 대한민국 1% 동물복지 자유방목 인증 계란 ‘산림방목 태초란’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계란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태초란은 경상남도 합천군 소룡산 자락에서 국내 최초 동물복지 자유방목 인증 농가의 노하우로 자란 닭이 낳은 계란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1m²당 5마리 이하의 사육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닭 본래의 야생성을 지키기 위해 계사 내에 횃대를 설치와 자유롭게 모래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 밖에 140가지가 넘는 세부 인증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뉴오리진 태초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까다로운 140가지 동물복지 세부 인증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유한양행만의 독자적인 10가지 검증 시스템을 거친다. 닭이 뛰어 놀고, 먹는 흙에 살충제와 농약은 없는지와 항생제 없는 사료를 먹고 자라는지 등 자라나는 토양부터 먹이까지 깐깐한 검증과정을 거친다. 또 농장에서 당일 낳은 계란을 익일 직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신선함을 지켰다. 뉴오리진 관계자는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올바른 계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