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하고, 1700억원 규모의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또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출시됐으며,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우선 355mL 캔, 600mL 페트병 총 2종으로 선보였으며, 향후 용량을 다변화해 갈 예정이다. 맛 별 대표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페트병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스파’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지난 8일 온에어 했다. 광고는 제품의 특장점을 ‘에스파’ 특유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개성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탐스 제로는 맛있는 과일향 탄산음료를 제로칼로리로 가볍게
[FETV=김수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나만의 여름’을 주제로 시원한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 출시를 비롯해 별 적립 이벤트를 전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시작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음료 3종은 ‘여름의 신나는 기분을 표현한 댄스’를 컨셉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다시 찾을 기쁨을 기대하며 음료명과 비주얼로 담아냈다.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는 스트리트 문화의 대표적인 그래피티를 컬러 드리즐로 표현한 음료로, 망고, 사과, 핑크 구아바,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의 조화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깊은 풍미의 콜드 브루와 은은한 민트 초코 베이스가 배합된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는 춤을 추듯 손목 스냅을 돌려 빨대 없이 즐길 수 있다. 자몽의 한 종류인 포멜로를 활용한 ‘포멜로 플로우 그린 티’는 색다른 자몽의 맛을 리듬을 타듯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음료와 함께 ‘딸기 쏙 생크림 케이크’, ‘피넛 크림 바나나 케이크’,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 ‘소시지&올리브 미니 파이’ 등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디저트 타입의 여름 푸드 4종을 선보인다. 아울러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블랙데이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중식 가정간편식 제품을 풍성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는 ‘파바반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블랙데이’까지 ‘정통 짜장면’을 비롯해 파리바게뜨의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아시안 퀴진’ 제품들을 풍성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정통 짜장면’ 제품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통 짜장면 2+1’ ▲‘정통 짜장면’과 ‘정통 볶음짬뽕’을 함께 구매 시 2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파바반점 짬짜면세트’ ▲‘정통 깐풍기’, ‘직화 부타동’, ‘정통 유산슬 덮밥’, ‘매콤 고추잡채밥’ 4종 중 2종과 ‘정통 짜장면’을 함께 구매 시 3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파바반점 중화세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요리 전문 인기 크리에이터 ‘요리용디’와 협업해 선보인 ‘직화 부타동’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정통 유산슬 덮밥’도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야채와 해산물이 파바 비법소스와 맛깔나게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백화점이 본점에서 오는 21일까지 SNS 등을 통해 MZ 세대들에게 유명한 디저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산과 성수동에서 ‘BTS 제이홉 생일 케이크’로 유명한 ‘플디’ 브랜드와 호텔 파티쉐 경력 쉐프가 만드는 쿠키 브랜드인 ‘튀튀쿠키’를 선보이며, 유기농 원당으로 만든 마카롱 브랜드인 ‘소년의 행성’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외에도 분당점과 관악점에 유명한 베이커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분당점에서는 10만개 팔린 ‘사과빵’으로 유명한 ‘프랑제리’가 지난 7일에 오픈했으며, 관악점에서는 지난 8일에 낙성대역에서 27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장블랑제리’ 브랜드도 백화점 최초로 오픈했다.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는 따스한 봄을 맞아 ‘오렌만이지 블루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렌만이지 블루문’ 캠페인명은 ‘블루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렌지’와 ‘오랜만에’ 두 단어를 조합했다. 언어 유희적 재미와 함께 최근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의 제한이 있는 상황에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달콤 상큼한 ‘블루문’을 함께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오렌만이지 블루문’ 패키지는 블루문 500ml 6캔과 블루문 스페셜 전용잔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에 있는 ‘블루문 퍼펙트 서브’ 방법을 참고해 스페셜 전용잔에 따라 마시면 블루문의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블루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루문’은 기본 주재료인 보리맥아, 밀맥아, 효모, 홉에 추가로 오렌지 껍질, 귀리, 고수가 들어가고 효모가 상부에 뜨면서 상온에서 발효하는 상면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져 라거 맥주에 비해 색이 진하고 맛과 향이 풍부하다. 특히
[FETV=김수식 기자]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허니버터 팝콘과 만났다. 오비맥주가 홈플러스와 함께 ‘홈술·혼술’ 트렌드에 재미를 더할 ‘랄라베어 허니버터 팝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952년부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비라거 브랜드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홈플러스 간의 이색적인 협업으로 탄생했다. ‘랄라베어 허니버터 팝콘’은 오비라거 브랜드를 상징하는 곰 캐릭터 ‘랄라베어’를 패키지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잠에서 깬 랄라베어가 만든 허니버터 팝콘’이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달콤한 꿀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배경에 꿀단지를 끌어안은 파란 곰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맥주와의 궁합을 고려해 버터의 고소함과 허니의 달콤한 맛을 적절하게 섞어 최적의 ‘단짠(단맛과 짠맛)’ 팝콘 맛을 구현했다. 350g의 대용량 패키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지퍼 포장을 적용해 개봉 후에도 보관이 용이하다. ‘랄라베어 허니버터 팝콘’은 홈플러스 마트와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100% 올몰트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는 오비라거가 홈술족들의 새로운 취향저격 안주로 꼽히는 팝콘과
[FETV=김수식 기자] 미식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매장 맞춤형 식자재 유통 센트럴 키친사업을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맞춤형 식자재 유통 센트럴 키친 사업’은 블루스트리트가 외식업계의 주방인력 수급 문제와 코로나19 이후 외식사업자들의 급격한 매출 감소, 배달이나 여타 플랫폼 산업의 성장으로 심화된 인력 유출로 타격을 입은 외식업자들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유통 서비스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블루스트리트의 전처리 서비스는 식자재를 원래의 상태 그대로 납품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 레시피를 가미한 맞춤형 식자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진다”고 전했다. 실제로 전처리 서비스는 각 매장에서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여 영업 준비를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로 매장의 업무량과 소요 시간이 단축되고 소비자들에게 섬세한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요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외식사업자들은 주방 운영 효율화를 꾀할 수 있고 신메뉴 개발과 점포 확장 등의 현안에 집중할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의 전처리 서비스는 개인사업자와 배달 전문점, 프랜차이즈 식음료 업체를 모두 아우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정통 소바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냉모밀’을 출시하며 일찌감치 여름 입맛 잡기에 나섰다. 신제품 ‘냉모밀’은 유탕면으로 소바면의 구수한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으며, 가쓰오부시를 졸여낸 짜지 않은 간장 육수에 시원한 무과 알싸한 와사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메밀가루가 함유된 면과 액체스프, 무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무 블록’은 간 무와 와사비 페이스트, 김 가루, 쪽파 등을 블록 형태로 만든 것으로, 별도의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돼 더욱 간편하다. 조리법은 기호에 따라 ‘찍먹’과 ‘부먹’ 중 선택할 수 있다. 정통 소바처럼 면과 소스를 따로 담아 찍어 먹어도 되고, 냉수에 희석한 소스를 부어 국물 자작하게 즐겨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쫄깃하고 구수한 면과 감칠맛 나는 육수가 어우러지는 ‘냉모밀’을 출시했다”며,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전문점 못지 않은 맛과 품질을 갖춘 계절면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건강식품 PB인 ‘심플바이오’를 론칭한다. ‘심플바이오’는 GS샵이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씨스팡과 손잡고 개발한 첫 건강식품 PB로, 가장 필요한 한가지에 집중하는 솔루션을 브랜드 메인 가치로 삼았다. 심플바이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관절에 집중’이다. 관절에 집중은 오는 9일 오전 7시 15분, 최근 가장 핫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프로그램인 ‘요즘 핫픽!’에서 방송되며 관절 기능성 개별인정원료인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이 들어간 상품이다. 다른 성분이 섞이지 않은 100%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캡슐기제 제외)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약처 인정을 받은 관절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4월 이달의 도넛인 ‘로얄 밀크티 도넛’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던킨의 ‘로얄 밀크티 도넛’은 영국의 애프터눈 티타임을 연상케 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콘셉트가 적용된 4월 신제품이다. 고소한 향미의 ‘저지 우유’로 반죽한 도넛 위에 깊고 진한 ‘우바 홍차’로 만든 밀크티 글레이즈를 입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밀크티의 풍미를 선사한다. 이번 영상은 ‘밀크티 도넛에 빠지다’편과 ‘밀크티 도넛 한잔’편 등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두 편 모두 도넛의 원재료인 ‘밀크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됐고, 도넛의 특징을 정밀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미학적으로 그려냈다. 1편 ‘밀크티 도넛 한잔’은 거대한 파도가 몰려오는 듯한 연출을 통해 ‘로얄 밀크티 도넛’의 존재를 규모감 있게 전달한다. 도넛 위에 밀크티가 넘쳐흐르는 장면으로 이어지면서 도넛이 밀크티 잔에 퐁당 빠지고, 시각적으로 ‘로얄 밀크티 도넛’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연출을 완성했다. 2편 ‘마시는 도넛’은 공중에 떠있는 도넛들 위로 밀크티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담았다. 이미지의 특정 부분만 움직이는 ‘시네마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