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20주년 기념 봄 MD상품을 출시하고, 멤버십 리워드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7일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하는 봄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데 이어, 오늘부터 프랑스 감성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한 ▲투썸X마르디 기획 MD상품 5종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트로우가 포함된 실내용 텀블러와 은은한 펄감의 코팅 유리컵 2잔으로 구성된 글라스세트, 볼드 손잡이가 매력적인 무광 머그잔과 화사한 리빙러그 등이다. 실용성 높은 아이템에 마르디의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을 입혀 봄 감성을 더했다. 투썸하트 멤버십 대상 20주년 기념 봄 시즌 제품 구매 시 멤버십 리워드 ‘하트’를 추가로 더 적립해주는 ‘마르디 더블하트 베네핏’ 이벤트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투썸하트 멤버십 회원은 하트를 일정 개수 이상 적립하고 승급 시, 음료 무료 쿠폰 및 기념일 쿠폰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투썸하트 앱과 매장을 통해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건당 하트를 최대 3개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행사 대상 제품은 ‘떠먹는 파인코코 요
[FETV=김수식 기자]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지난 1일 출시한 신메뉴 ‘뿌리노랑 치킨’의 판매량이 출시한 지 단 일주일 만에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뿌리노랑 치킨은 노랑통닭이 ‘바삭한 누룽지 치킨’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로, 노랑통닭 메뉴 중 처음으로 콤보(윙+봉+다리)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하며 바삭한 누룽지 치킨이 기록한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6만 개라는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가맹점 수 비율을 감안하더라도 서울 및 대도시 인근에서 판매율 및 재구매율이 높아 2030세대 등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뿌리노랑 치킨의 ‘단짠(달고 짠)’ 맛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단짠 트렌드가 여전히 식지 않고 꾸준히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뿌리노랑 치킨은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풍미 가득한 체다, 마스카포네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된 치즈 시즈닝과 구운 양파, 대파, 마늘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야채 시즈닝을 더해 ‘단짠’의 전형적인 맛을 구현하고 있다.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식품은 여름면 신제품을 출시해 3년 연속 지켜온 국내 생면시장 No.1의 자리를 지키고, 생면 HMR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은 올여름 한식과 일식면을 중심으로 일부 품목을 리뉴얼하고 다양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식 여름면은 냉면, 막국수, 쫄면 등 여름에 즐겨 찾는 한식 스타일의 면 요리들로 구성했다. 일식 여름면 카테고리에는 신제품 냉우동을 추가해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기존 메밀소바 제품에 신제품 냉우동을 추가한 일식 여름면 신규 카테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쫄깃한 한식 스타일의 ‘메밀소바’ 면발을 심지가 단단하면서 쫄깃한 정통 일본식 스타일로 리뉴얼했다. 일식 전문점의 메밀면 구현을 위해 메밀 함량을 높였고, 가쓰오부시와 건더기를 풍부하게 넣어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신제품 ‘냉우동’은 외식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를 간편식화했다. 한식 여름면은 풀무원의 스테디셀러인 ‘평양냉면’, ‘함흥비빔냉면’과 지난해 선보여 MZ 세대의 호응을 얻은 ‘들기름 메밀막국수’, ‘춘천식 메밀막국수’가 대표 메뉴다. 83%의 높은 메밀 함량으로 진한 맛
[FETV=김수식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해 달달 고소한 디저트2종과 드링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전통 간식인 꽈배기를 재해석한 뉴트로 제품으로, 페스츄리 생지를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페스츄리 꽈배기 플레인, 이에 시나몬 슈가 시즈닝을 뿌려 더 달콤하고 중독성 강한 ▲페스츄리 꽈배기 시나몬, 우유 베이스에 미숫가루를 더해 든든한 미숫가루 라떼(R/L)로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 객층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으며, 부담 없이 든든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디저트와 음료로 구성된 꽈배기 콤보를 단품 별 구매 금액 대비 약 15%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최근 바쁜 일상으로 간편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겨냥해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디저트와 드링크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는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3월말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곤잘레스 바야스는 1835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페인 대표 종합주류 기업이다. 위스키뿐만 아니라 와인, 브랜디, 진 등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로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골든블루가 출시하는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쉐리향을 담은 블렌디드 위스키다. 곤잘레스 바야스의 와인 메이커이자 마스터 블렌더인 안토니오 플로레스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스코틀랜드 마스터 블렌더 리차드 패터슨이 합작해 만든 제품이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선별해 블렌딩했다. 이후 스코틀랜드에서 다른 종류의 쉐리 캐스크에 3년간 숙성한 후 스페인 헤레스 지역으로 원액을 옮겨 곤잘레스 바야스 와이너리의 숙성 창고에서 최소 1년 이상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기존의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오!감자’ 브랜드의 지난 1~3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과 ‘꿀버터 오!구마’ 가 브랜드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등 신제품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리온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은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자 크기는 기존 대비 2배 가량 커지면서도 두께와 모양을 동일하게 유지해 풍성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함께 들어있는 크리미칠리 찍먹소스의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는 맛’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꿀버터 오!구마는 오!감자 브랜드 사상 최초로 원료 차별화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이다. 고구마를 주 원료로 사용하면서 버터와 꿀, 군고구마로 만든 시럽으로 과자 겉면을 코팅해 달콤 고소하면서도 입안에서 ‘빠삭’ 씹히는 경쾌한 식감을 살렸다. ‘허니버터고구마’를 스낵으로 구현했다.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체비코 그룹사’의 ‘아우스토’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체비코 그룹사’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생산자 중 하나로, 에밀리아-로마냐, 베네토 등 주요 와인 생산 지역에 20개의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와이너리 설립 이후 품질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체비코’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5년간 연구해 ‘아우스토’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스토’는 ‘노베볼레 로마냐 스푸만테’, ‘메를로’, ‘샤르도네 오크’ 3종으로, 50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아우스토 노베볼레 로마냐 스푸만테’는 이탈리아 토착품종으로 만든 12도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풍부한 과일향과 신선한 산도가 뛰어난 트레비아노 품종과 진한 베리향을 지닌 파모소 품종을 블랜딩해 복합미가 뛰어난 와인이다. 독일의 샤르마 방식으로 와인 이스트 잔해인 리와 함께 2차 발효시켜 맑고 연한 노란색 광채가 돋보이며, 정교한 스파클링을 느낄 수 있다. 와인 패키지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의 지형을 곡선으로 표현하기 위해 음각으로 곡선을 넣어 병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한편, 1963년 4500개의 포도 생산자 조합으로 설립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는 1분기(1~3월) 가정용 냉동생지의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51% 늘며 200만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SSG닷컴, G마켓,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가정용 냉동생지의 판매량은 69% 늘며 전체 냉동생지의 판매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냉동생지는 성형을 마친 빵 반죽을 급속 동결 시킨 것으로, 냉동 상태 그대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면 간편하게 갓 구운 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크로와상 냉동생지 기준으로 1개 가격이 일반 빵집에서 판매하는 완제품의 6분의1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냉동생지의 인기는 밀가루, 우유, 달걀 등 빵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빵값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홈베이킹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온라인몰에서 냉동생지를 구입하는 홈베이킹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존 판매해 온 온라인몰 외에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판매채널을 늘리고 제품 종류의 확대를 위한 개발에 나섰다. 동시에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홈베이킹으로 빵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FETV=김수식 기자] KFC가 벚꽃이 만개한 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치킨버켓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FC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치킨버켓은 프리미엄 ‘블랙라벨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일주일 동안 할인된 금액 1만3900원에 판매한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KFC 공식앱에서 해당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이나 딜리버리로 주문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KFC는 같은 기간 동안 공식앱을 통해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타워버거 단품과 갓양념블랙라벨치킨 2조각을 6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앱쿠폰과 징거더블다운맥스를 2000원 할인가, 48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FETV=김수식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해 단독 론칭한 발포주 2종 ‘산타 마리아’, ‘9스트리트’가 맥주‧발포주 품목 1, 2위에 등극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발포주만이 가진 독특한 맛과 혼술 트렌드를 반영한 높은 가성비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산타 마리아’와 ‘9스트리트’는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춰 ‘홈술’로 제격이다. 우선, 라거 스타일로 주조해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구현, 맥주 본고장인 ‘유럽의 맛’을 느끼게 했다. 감성을 담은 디자인까지 더하며 ‘사진이 잘 받는 발포주’로도 입소문이 났다. 홈플러스의 맥주‧발포주 품목 역시 3월에만 매출이 전년 대비 386% 상승하며 약 4배 가량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홈플러스가 단독 론칭한 수입 발포주 ‘산타 마리아(스페인)’와 ‘9스트리트(네덜란드)’가 나란히 판매 개수 1, 2위에 등극했다. 먼저, 지난해 9월 론칭한 ‘산타 마리아’는 라거 스타일의 스페인산 발포주로, 묵직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론칭 한 달 여 만에 초도 물량 17만 캔 완판을 기록하며 조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재입고 이후 현재까지 매월 5만 개 이상의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