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식품은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이 지난 2020년 5월 출시 이래 건강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요리 소재로 자리 잡으며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 두부면은 출시 1년 만에 판매 500만 개를 돌파했으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꺾이지 않는 판매 추이로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기록하였다. 그동안 여러 제조업체에서 두부면 제품을 출시했지만, 두부 강자 풀무원의 두부면이 소비자의 신뢰를 토대로 두부면 대표 제품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두부면은 한국인의 식습관에서 큰 문제로 지적받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단 조절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 요리 소재 ‘두부면’으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을 보충하는 면 요리가 가능해진 덕분이다. 영양적 측면 외에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비빔면, 짜장면 등 다양한 면 요리는 물론 샐러드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은 점도 인기 요인이다. 또 포장을 뜯고 충진수를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살짝만 헹구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풀무원은 두부면의 품질을 개선하기
[FETV=김수식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 3월 프리미엄 환자 영양식인 ‘프레주빈’ 브랜드의 국내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프레주빈의 신제품 ‘프레주빈 당케어’와 ‘프레주빈 굿케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프레주빈은 전 세계 90개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의 브랜드로 독일에서 환자용 식품 판매 1위 브랜드다. 남양유업은 프레지니우스카비사와 사업 협업을 통해 올해 케어푸드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주빈 당케어’는 당뇨 환자용 식품으로 국내의 당뇨 환자용 식품 기준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일반적인 균형영양식에 비해 당 함량을 낮춘 가운데 당뇨 환자는 물론 당뇨가 없더라도 평소 당 섭취 조절을 원했던 일반인들이 영양 보충이나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백질 함량은 1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25%가 함유되어 있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크롬의 함량은 1월 권장 섭취량의 67%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도 함유되어 있으며, 탄수화물 함량은 낮아 고단백, 저탄수 식이 조절에 적합하다. ‘프레주빈 굿케어’
[FETV=김수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가수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주류회사 원스피리츠의 신상품 주류 ‘원소주스피릿’을 7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원소주스피릿’은 강원도 원주의 쌀 토토미를 발효해 증류를 거친 고급 소주로 원스피리츠가 앞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오픈런을 촉발케 한 ‘원소주’의 후속 상품이다. GS25와 원스피리츠는 ‘원소주’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도 대량 생산과 더 많은 대중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알코올 도수, 숙성 과정, 가격 등을 최적화 해 ‘원소주스피릿’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원소주스피릿’의 판매처로 GS25가 결정된 배경은 ▲GS25, GS더프레시 등 전국 유통망 보유 ▲국내 최대 온라인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 연계 ▲원스피리츠와의 제휴 이벤트 확장 등으로 꼽고 있다. GS25는 업계 1위의 점 당 매출 실적, 독보적 온라인 주류 유통 플랫폼 보유, 중소 파트너사인 원스피리츠와 다방면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 확보 등 동반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메시지가 통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GS25와 와인25플러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전략적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은 지난 1992년 출시한 ‘백세주’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총 7억 병에 이른다고 4일 밝혔다. 30년 동안 꾸준하게 하루에 약 6만4000병씩 팔린 셈이다. ‘백세주’는 한국 주류시장에서 전통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백세주가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약주는 먹고 나면 머리가 아프다’는 인식으로 전통주를 꺼리는 분위기였다. 이런 인식을 깨고 백세주는 우리나라 전통주의 대중화를 이룩했다. 국순당 백세주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선보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가 없는 것이 안타까워 한국을 대표할 우리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하고, 조선시대 향약집성방 및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자로 빚은 술 이야기에서 착안해 제품명을 정하는 등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다. 국순당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은 술이 완성될 때까지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가루 낸 생쌀과 상온의 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친환경적 저탄소 제법으로, 일반적인 쌀을 쪄서 만든 약주와 달리 영양소 파괴도 적을 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
[FETV=김수식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웠던 극장가에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에 맞춰 CGV가 신메뉴를 출시하고 관객맞이에 나선다. CGV는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과 콜라보한 신메뉴 ‘불닭컵치밥’을 출시해 극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세계를 울린 불닭볶음면의 뜨거운 매운맛을 영화관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삼양식품과 협력해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불닭컵치밥’은 K-푸드의 대명사인 ‘치킨’에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에서 착안한 ‘불닭소스’를 버무리고, 고소한 ‘버터갈릭볶음밥’이 더해져 탄생했다.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이 한끼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닭컵치밥’의 매운맛을 중화시킬 콘 샐러드와 탄산음료까지 포함된 ‘불닭컵치밥세트’는 론칭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CGV는 ‘불닭컵치밥’을 구매하면 불닭마요 샘플 소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불닭컵치밥’을 구매하고 해시태그(#CGV, #불닭컵치밥)와 함께 SNS에 인증한 화면을 매점 직원에게 보여주면 삼양식품의 불닭 마스코트인 ‘호치’ 포카락(포크+숟가락)을
[FETV=김수식 기자] 드롭탑은 925커피 시리즈와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메뉴와 과일을 활용한 1인용 빙수 ‘아이스컵’ 5종, 스테디셀러 ‘아이스탑’ 3종 등 총 13종의 여름 신메뉴를 오는 4일 출시한다. ‘망고코코넛 아이스탑’은 매년 여름철에 잘 팔리는 드롭탑의 시그니처 계절 메뉴로, 달콤한 애플망고와 부드러운 치즈케익에 고소한 코코넛 칩 등 토핑의 양을 늘렸다. ‘딸기베리치즈’는 상큼한 딸기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조합했고, ‘단팥찰떡’은 통단팥을 베이스로 고소한 현미 후레이크와 두 종류의 찰떡이 어우러졌다. 올해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에 맞물려 신선한 과일과 견과류를 사용한 1인 빙수인 ‘아이스컵’ 5종을 다양하게 출시한다. 드롭탑의 ‘아이스컵’에는 아이스탑과 같은 망고코코넛, 딸기베리치즈, 단팥찰떡 3종 외에도 향긋한 925 블랙 콜드브루에 달콤하고 바삭한 코코넛을 토핑한 ‘코코넛커피’, 프리미엄 블랙 카카오를 베이스로 바삭한 초코칩과 쫀득한 브라우니 케이크까지 즐길 수 있는 ‘더블초코’ 아이스컵도 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925커피 음료와 블렌디드도 각각 2종을 출시한다. 딥초콜릿 카페라떼는 진한 카카오의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의 마이카페라떼가 신제품 아이스크림MIX라떼를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1997년 국내 최초의 컵커피 마이카페라떼를 출시하며 RTD 커피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마이카페라떼는 신선한 원두를 정통 이탈리아식 원두커피와 동일한 방식으로 추출하고 100% 1등급 우유와 이상적으로 배합해 부드러운 라떼 맛을 대중화하는 데 성공했다. 출시 후 누적판매량은 13억 개에 달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장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된 마이카페라떼 아이스크림MIX라떼는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다채로운 커피향이 살아 있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고유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살렸다. 여기에 아이스크림MIX를 더해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의 맛을 완성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마이카페라떼가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것은 25년 동안 연구한 노하우로 만든 부드러운 라떼 맛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이카페라떼의 강점인 부드러움은 더욱 강화하고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까지 더한 이번 신제품은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이라는 메시지를 가장 잘 표
[FETV=김수식 기자] 사조대림은 닭가슴살을 언제 어디서나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봉 형태의 닭가슴살 소시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대림선 꼬꼬봉’으로, 연육은 넣지 않고 닭가슴살 100%로 만들어 더 담백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봉 형태 소시지이다. ‘대림선 꼬꼬봉’은 개당 7g의 높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며,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잡아 어육소시지와 같이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개당 50g으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실온 보관이 가능한 봉 형태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회사나 학교에서 바쁜 시간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이나 부담 없는 술안주로 제격이며, 아이들의 든든한 건강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운동 전 후 단백질 보충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송미나 담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식으로 많이 먹는 소시지를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닭가슴살을 주 원료인 간편하고 건강한 간식 제품을 기획, ‘대림선 꼬꼬봉’을 선보
[FETV=김수식 기자] 대상 청정원 호밍스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신제품 곤약볶음밥 3종을 출시한다. 헬시플레저는 엄격한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하던 과거와 달리,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트렌드다. 호밍스 곤약볶음밥 3종은 곤약쌀을 활용해 칼로리는 시중 냉동 볶음밥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풍부한 재료와 차별화된 개별 공정을 통해 맛과 식감을 살렸다. 세 제품 모두 밥 한 공기 칼로리보다 낮은 195~215kcal로 출시돼 칼로리 걱정 없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덕분에 가벼운 아침, 늦은 저녁, 식단 관리가 필요할 때 등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직화해물 곤약볶음밥 ▲닭가슴살 곤약볶음밥 ▲김치제육 곤약볶음밥이다. 직화해물 곤약볶음밥은 통새우, 오징어 등의 해물을 직화로 볶아 풍미를 내고 순창 고추장을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냈다. 닭가슴살 곤약볶음밥은 국산 닭가슴살에 퀴노아, 현미, 흑미, 검정콩 등의 잡곡을 혼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김치제육 곤약볶음밥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특제양념 소스로 맛을 내고 종가집 김치로 아삭함을 더한 제품이다. 호밍스 곤약볶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식이섬유를 함유한 차음료 ‘더하다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우엉차’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음료 하나를 마시더라도 건강까지 생각하며 구매하는 소비트렌드와 더불어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도 도입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식품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번 식이섬유를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트레비 플러스’ 출시에 이어 ‘더하다’ 차음료 3종을 선보이며 기능성 표시 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더하다’ 차음료 3종은 100% 국산 옥수수현미혼합추출액, 보리혼합추출액, 볶은우엉추출액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넣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이다. 패키지는 옥수수, 보리, 우엉 등 제품별 대표 원물 이미지와 기능성 표시를 전면에 배치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500mL 용량으로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 페트병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산 원료로 만들어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물 대신 가볍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차 음료”라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