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매일유업은 13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 남자 프로농구 경기가 욜리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매일우유 저지방2%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일유업의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17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과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하고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매일우유 저지방2% X 핑크퐁’ 에디션 재출시를 기념해 어린이 관람객이 글로벌 인기캐릭터 ‘핑크퐁’과 함께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경기장 관객들 전원에게 ‘매일우유 2% X 핑크퐁’ 에디션 이미지가 들어간 응원도구(클래퍼)를 증정하며, 핑크퐁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또 핑크퐁 캐릭터가 등장해 시투를 하고, 하프타임에는 삼성썬더스의 썬더걸스 치어리더와 어린이 응원단 썬더키즈가 핑크퐁과 함께 합동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어린이들이 꼬마기차를 타고 농구장 실내를 돌아볼 수 있는 ‘매일 빅토리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경기 종료 후 30분간 아이들을 위한 키 재기 존과 농구 체험, 유아 놀이터가 설치된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도 준비했다. 매
[FETV=최남주 기자]스타벅스가 작년 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던 스타벅스의 ‘일회용컵 없는 날’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0일 새해 첫 ‘일회용컵 없는 날’을 맞아 개인 다회용컵을 사용해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19 스타벅스 럭키백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의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은 ‘일(1)회용컵 없는(0) 날’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매월 10일에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2018년 4월부터 시작한 연중 환경캠페인이다. 기해년 첫 ‘일회용컵 없는 날’인 10일은 개인컵을 지참해 스타벅스 매장 안에서 텀블러 등 개인컵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는 사진을 찍고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새해 행운을 담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2019년 새해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19명에게는 2019 스타벅스 럭키백(단, 영수증 무료 음료 쿠폰 제외)을 증정하고 20명에게는 신년 텀블러, 200명에게는 e-기프트 음료권을 증정한다.
[FETV=최남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용품부터 드립커피백, 모카포트, 티백 등으로 구성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우선 ‘드립커피백 3종’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골든색다크 블렌드, 과테말라, 콜롬비아 3종의 원두로 구성했으며 전용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모카포트&싱글오리진 원두’는 파스쿠찌의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모카포트와 싱글오리진 원두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수증기의 압력을 이용하는 모카포트를 사용할 경우 거칠지만 깊고 풍부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차(茶)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제품도 선보인다. SPC그룹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블랜딩티 ‘티트라’ 티백 선물세트다. 티백 종류는 블랙티 2종 ‘영 그레이’와 ‘퍼스트 브레이크’, 그린티 2종 ‘프루티 하동’과 ‘하동 시스터즈’, 허브차 계열 2종 ‘런 마테’, ‘오렌지 보스’등 총 6종
[FETV=최남주 기자] 굽네치킨의 새로운 모델 배우 박보영과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내세운 광고가 최근 방영에 들어갔다. 새로 선보일 굽네치킨 TV광고는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소리를 활용하는 기법인 시즐 기법을 콘셉트로 굽네치킨 스테디셀러 메뉴를 활용한 총 5개 시리즈로 제작됐다. 각 광고 영상은 치킨이 오븐에서 구워지는 과정을 근접, 고속 장면으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 광고는 최근TV 방송과 케이블 채널 및 유튜브, 자사 SNS 등을 통해 방영되기 시작했다. 광고속 박보영과 차은우는 다양한 표정과 함께 “치킨은 역시 구워야 제맛”이라고 말하며 굽네치킨의 맛 표현에 생생함을 더했다. 박보영은 오리지널, 갈비천왕 총 2종 시리즈, 차은우는 고추바사삭, 볼케이노, 허니멜로 총 3종 시리즈를 선보였다. 박보영이 선보인 굽네치킨 2종 시리즈 영상중 오리지널 편에서는 “이래서 굽는구나”라고 말하며 기름기가 쏙빠져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오리지널 치킨을 인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앞서 그는 갈비천왕 편에서는 "갈비는 역시 구워야 해"라며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는 갈비천왕의 특징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은최근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강원도 횡성군 독거노인 가정 등 1400여 가구에 제공할 우리 차례주 ‘예담’ 1400병,700만원 어치를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국순당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최영환 국순당 생산본부장은 “민속명절 설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 가정 등에 조상님들께 차례를 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차례주를 제공했다”며 “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증 행사엔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병한 횡성군 부군수 및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FETV=최남주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기해년 설 명절을 앞두고 품격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23종(조니워커 16종, 윈저 3종, 기타 4종 포함)과 저도주 선물세트 3종 등 총 26종을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의 설 선물세트는 ‘조니워커’와 ‘윈저’, ‘W 시그니처’ 시리즈,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품목에 따라 2만4000원대에서 2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번 설 선물세트엔 ‘조니워커’ 한정판 2종도 포함됐다. 이중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는 조니워커와 HBO®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역사적인 만남을 주제로 한 위스키다.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황금 돼지띠 한정판’도 있다. 대형마트 기준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는 4만7000원대(700ml)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황금돼지띠 한정판은 27만5000원대(750ml)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은 26만5000원대(750ml),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6만9000원대(750ml)으로 구성했다. 위저 선물세트의 경우 윈저 21년산 9만4000원대(500ml), 윈저 17년산 4만2000원대(45
[FETV=최남주 기자] 이재현 회장의 CJ제일제당이 세계 만두시장 1위 달성이라는 야심찬 글로벌 목표를 선언하고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 만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2020년 1조원 매출을 올리고 세계 만두시장 참피온 벨트까지 거머쥔다는 게 CJ제일제당의 각오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국내 및 해외 만두시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중심으로 6400억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0% 이상 늘어난 매출이다. 특히 만두매출 가운데 해외 비중이 50%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비중이 급상승했다. 미국과 중국, 베트남, 유럽 등 대륙별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비비고 만두’ 소비확대에 집중한 성과다. 만두가 ‘K-푸드 세계화’ 대표 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란 게 CJ제일제당측 설며이다. 실제로 글로벌 만두 매출은 급상승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2015년 1240억원이던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3420억원으로 2배 이상 치솟았다. 매출 비중도 2015년 40.9%에서 지난해 53.7%로 12.9%포인트늘었다. 올핸 슈완스, 카히키, 마인프로스트 등 미국과 독일에서 인수한 현지업체와 협업
[FETV=박민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와규를 활용한 이색 먹거리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푸드 상품 다양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지난해 1월 선보였던 한우 시리즈에 이어 프리미엄 푸드 시리즈 2탄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뛰어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소고기 '와규'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세븐일레븐 와규 시리즈는 '와규 함박&커리(4500원)', '와규 소불고기 삼각김밥(1200원)', '와규 함박스테이크버거(2700원)' 등 3종이다. 와규 함박&커리 도시락은 두툼한 와규 함박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카레와 밥을 함께 구성했다. 특히 함박스테이크는 오븐 조리 과정을 거쳐 겉은 바삭하면서도 육즙을 잡아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또 프랑크 소시지, 계란, 단무지 등도 담아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와규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와규 함박스테이크버거' 구매 고객에게 15일까지 펩시콜라 250ml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와규 소불고기 삼각김밥은 달콤한 소불고기 양념에 각종 야채와 잘게 썰은 와규를 넣어 밥과 함께 비벼낸 후, 와규 소불고기를 또 한번 토핑
[FETV=최남주 기자] 오리온은 지난해 ‘아이셔’ 브랜드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240% 성장하며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72억원이며 판매 개수는 1000만개를 넘어섰다. 국민 5명중 1명이 오리온에서 만든 ‘아이셔’를 맛본 셈이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해 5월과 7월에 각각 출시한 ‘아이셔 껌’, ‘아이셔 하드캔디’ 등 신제품이 잇달아 인기를 끌며 브랜드 전체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이셔 껌은 ‘복불복’의 재미 요소가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셔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인다”, “짜릿한 신맛”, “스트레스 해소” 등 댓글과 함께 구매 인증샷을 올리며 다양한 소비자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도 오리온은 젤리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해 ‘아이셔 젤리 레몬맛’, ‘아이셔 젤리 블루에이드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쫄깃한 식감에 사우어 파우더와 사우어 잼을 더해 아이셔 만의 짜릿한 신맛을 연속 2번 느낄 수 있다. 제품 모양도 앙증맞은 고양이 캐릭터를 구현, 1020세대에게 어필할 것으로 오리온은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아이셔 츄잉캔디
[FETV=최남주 기자] 유통업체들이설 대목을 맞아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경쟁으로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특히 올핸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설날 명절과 할인 혜택, 소비자 선점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대다수 유통업체들이 선물세트 사전예약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연에프엔씨는 오는14일까지 온라인몰 ’한촌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중 한촌몰 멤버십 고객들은 설렁탕 간편식 제품 포함 육류세트 전품목을 20% 할인판매한다. 또 설 선물세트 단체구매 고객 특별할인과 리뷰 고객에게 추가 1000포인트를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SFG그룹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육류선물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한다. 10세트 구입할 경우 1세트를 덤으로 받는 혜택도 있다. SFG그룹 또 선물세트를 구입한 모든 고객들은 매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로봇물걸레 청소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도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벤트가 한창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200여개 품목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