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히트 상품이었던 인가샌드위치 시즌2를 선보이며 샌드위치 열풍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인가샌드위치2탄(2200원)'은 일명 아이돌 가수가 즐겨먹는 샌드위치로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인가샌드위치'의 뒤를 잇는 시리즈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인가샌드위치2탄'은 부드러운 빵 사이에 계란과 옥수수콘이 함께 버무려진 '계란옥수수콘샐러드'와 '게맛살햄샐러드'를 겹겹이 넣고 달콤한 블루베리잼을 듬뿍 발라 완성한 상품이다. 또 1탄의 딸기잼 대신 사내 품평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블루베리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샌드위치 열풍을 불러일으킨 세븐일레븐 '인가샌드위치'는 지난해 9월 4일 첫 출시 후 현재(1/22)까지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70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까지도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제치고 샌드위치 카테고리 판매 순위 1위에 올라있으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 인가샌드위치의 인기는 샌드위치 전체 매출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인가샌드위치 출시 이후 현재까지(1/22) 샌드위치 전체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7.5%
[FETV=최남주 기자] 혜인식품의 네네치킨은 21일 서울 노원구 창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9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네네치킨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한해 동안 서비스, 매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모범 매장을 선정하고,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에는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대전 봉명구암점을 비롯하여 서울 여의도2호점, 서울 종로점 등 전국 12곳의 가맹점주가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매장엔 ‘최우수 가맹점 현판 및 현수막’이 공통으로 주어진다. 또 신규 우수 가맹점에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2년 및 3년 연속 수상 가맹점에는 각각 2구, 3구 튀김기를 추가로 증정하고, 4년 이상 연속 수상 가맹점에는 금 20돈을 전달했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가맹점주 분들의 모범적인 운영과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가맹점들이 최우수 가맹점에 선정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것이며, 본사와 가맹
[FETV=최남주 기자] 오리온은 중국 대표적 브랜드 평가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19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 파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현지에서 판매되는 6500여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통해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되고 있다.오리온은 중국 고객 추천지수가 신설된 2015년부터 매해 파이 부문 1위에 오르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충성도와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리온 중국 법인은 지난 2018년 ‘초코파이 딸기’, ‘큐티파이 레드벨벳’, ‘요거트파이’ 등 차별화된 파이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현지 제과 업계 트렌드를 선도했다. 제품 콘셉트와 연계한 ‘딸기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 다양한 소셜미디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젊은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였다. 오리온은 지난 1993년 중국에 본격 진출한 이래로 뛰어난 맛과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인들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은 초코파이를 비롯해 ‘랑리거랑’(꼬북칩), ‘하
[FETV=최남주 기자] 맥도날드는 글로벌 캠페인 ‘스케일 포 굿’의 일환으로 오는 2021년까지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에서 운영하는 바이크를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도입하는 전기바이크는 무공해, 무소음이 특징으로, 일반 엔진바이크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매연과 소음이 전혀 없는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향후 3년에 걸쳐 직영 레스토랑 기준 1400대의 맥딜리버리 바이크를 전량 전기바이크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웠다. 또 이미 지난해 말 제주 지역에서 운영하는 맥딜리버리 바이크 40여대를 전부 전기바이크로 교체한 바 있다. 일반 엔진바이크 1대를 전기바이크로 교체하면 연 669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도날드의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937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소나무 8만7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맥도날드의 이 같은 노력은 환경 보전과 에너지 절감은 물론, 매연과 소음이 없어 주행 시 도로 환경 및 고객들의
[FETV=최남주 기자] 다시다, 신라면, 롯데껌, 오리온 초코파이. 이들 제품들은 누적 매출 4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시대에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식품이다. 여기에 누적 매출 4조를 돌파하며 반열에 새롭게 합류한 제품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캔햄 브랜드 스팸이다. CJ제일제당은 캔햄 브랜드 1위 스팸이 출시 32년만에 누적 매출 4조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12억개(200g 기준)에 달한다. 이는 국민 1명당 24개의 스팸을 먹은 셈이다. 스팸은 올해도 지난해대비 두자리수 이상 성장한 연매출 48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대형 히트브랜드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CJ제일제당은 기대하고 있다. 1987년 국내에서 처음 생산된 스팸은 지난해 연 4000억원의 매출을 넘는 쾌거를 거뒀다. 출시 20여년만인 지난 2006년 연간 1000억원을 돌파한 뒤 2016년에는 3000억원을 넘어서며 매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같은 호성적에 힘입어 2017년에는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섰다. 지난해 역시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3배 이상 늘리며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팸은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
[FETV=최남주 기자] CJ제일제당은 설 명절을 맞아 2030세대를 겨냥한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출시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가격은 1만1900원으로 3000세트 한정 판매되며, CJ온마트,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과 모바일 경로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콘텐츠와 ‘혼밥’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하는 가운데 명절에도 홀로 지내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햇반컵반 티빙세트는 동영상서비스 ‘티빙’ 1개월 무료이용권과 젊은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햇반컵반 스팸마요 4개로 구성됐다. ‘꿀잼 콘텐츠와 함께 밥맛도 꿀맛’이라는 카피를 앞세워, 소비자가 명절에 햇반컵반과 함께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햇반컵반 티빙세트 출시 페이스북 이벤트도 병행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나만의 계획’을 댓글로 달고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연휴 전까지 배송할 예정이다. 이상호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브랜드매니저는 “‘나홀로 명절족’ 증가 추세에 맞춘 기획제품 햇반컵반 티빙세트는 특히 드라마
[FETV=최남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역 농가와 상생 및 아동복지시설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빵 캠페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빵 캠페인’은 뚜레쥬르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출시하고, 이 제품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뚜레쥬르의 여덟번째 착한빵은 제철을 맞은 전남 고흥군 유자와 경북 의성군 특산물 마늘을 활용했다. 바삭한 비스킷을 올린 브리오쉬 빵 속에 새콤한 유자청과 달콤한 크림이 가득한 ‘유자크림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마늘 소스를 바게뜨 위에 올린 ‘갈릭 퐁당 브레드(대.소)’ 등 2종으로 구성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2014년부터 매년 우리 땅에서 생상된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나눔빵으로 아동복지시설과의 나눔 활동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웅진식품이 ‘아침햇살’ 출시 20주년을 맞아 11번가에서 200원 기프티콘 한정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오는 5월까지 매월 20일 11번가에서 ‘스무살 아침햇살이 바쁜 청춘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매월 1000명 한정으로 판매한다. 아침햇살은 1999년 선보인 국산 쌀과 현미로 만든 국내 최초의 쌀 음료다. 한국인의 식생활 문화와 정서를 담은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로 출시 이래 2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아침햇살 빈티지 컵’ 기획 세트도 2000명에게 선착순 한정 판매하여 판매 개시 5시간만에 모든 수량이 소진되고, 추가로 재판매를 진행할 만큼 젊은층의 주목을 끌었다. 장문영 웅진식품 아침햇살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출시 20주년을 맞은 아침햇살이 스무살 청춘들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받도록 다양한 청춘 응원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서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육수당’이 오는 24일 역삼동에 위치한 육수당 창업 본부에서 ‘특수상권 우수점포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수상권 우수점포 설명회’는 특수상권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 날 설명회에서는 육수당이 확보한 전국 특수상권의 창업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특수 상권은 일반 로드샵에 비해 비교적 낮은 창업 비용과 간소화된 홀서비스로 초보 창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이번 설명회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육수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육수당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수상권에 대한 확실한 정보와 특수상권에도 어울리는 육수당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쇼핑몰이나 마트 등과 같은 특수상권은 기본적인 유동인구 확보와 계절적인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인 상권중 하나다”며 “이에 육수당은 특수상권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이번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육수당은 기존의 장터 국밥을 진한 소사골 육수를 사용해 냄
[FETV=최남주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숙성 커피처럼 깊은 눈빛과 연기력으로 광고 촬영장을 한 편의 영화 세트장으로 만든 현장이 공개됐다. 바로 코카콜라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숙성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조지아 고티카는 최근 광고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새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진한 남성미와 숙성된 연기력 물론, 예능을 통해 보여준 유머 감각과 젠틀함까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명품 배우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액션, 멜로,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조각 같은 비주얼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풍부한 향과 맛을 표현해 주목 받았다. 사다리에 올라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진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마치 액션 영화의 스틸컷을 연상케 한다. 또 연인을 대하듯 ‘꿀 떨어지는’ 그윽한 멜로 눈빛으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바라보거나,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처럼 특유의 아메리칸 제스처를 익살맞게 연기하는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져진 숙성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