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CJ제일제당이 500세트만 한정판매하는 최고급 마이스터표 ‘수제햄’ 선물세트를 내놨다. CJ제일제당이 독일 마이스터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햄 선물세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26일부터 이마트 은평점, 성수점, 월계점, 영등포점, 양재점, 화정점 등 총 6개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500세트 한정판매하며 가격은 3만98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는 고기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풍부한 식감은 물론 진한 고기 향과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유럽 정통의 햄.소시지로 구성됐다. 저온 숙성한 통목살을 두툼하게 썰어 육즙이 풍부한 ‘통목살 스테이크’, 토마토와 파프리카, 바질 등 다양한 향신료로 맛을 낸 ‘천연 돈장 소시지’, 담백한 등심으로 만들어 에피타이저로 활용 가능한 ‘등심햄’ 등을 담았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브랜드를 앞세운 만큼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 3무첨가는 기본 특징이다. 각 구성품의 특징 및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설명한 리플렛과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보냉백, 테이블매트
[FETV=최남주 기자]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난 22일,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가맹점주와 직영점 근무자와 함께 18년도 브랜드 성과와 19년도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2019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22일에 열린 배스킨라빈스 정책설명회는 ‘공감’, ‘동기부여’, ‘가속’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가맹점주들은 새롭게 출시될 아이스크림을 미리 맛보고, 이달의 맛 제품명을 투표하는 등 본사와의 파트너십을 굳건히 다졌다. 비알코리아는 또 이날 가맹점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우수가맹점 성공 사례를 선정한 뒤 시상식을 가졌다. 24일엔 ‘25년간의 던킨’, ‘변화하는 던킨’, ‘새로운 던킨’의 주제로 구성된 던킨도너츠 정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행사에선 브랜드 창립 25주년 기념식과 우수가맹점 시상식 등을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2019년 비전 선포식도 진행됐다. 비알코리아는 선포식 직후 새롭게 선보일 커피 및 음료, 도넛, 핫 샌드위치 등 신제품과 주요 마케팅 전략을 공개하며 본사와 가맹점주의 결속을 다졌다. SPC그룹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FETV=최남주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콜롬비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후안 발데즈’를 독점 공급한다. CJ프레시웨이는 ‘프로카페콜’과 손잡고 콜롬비아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후안 발데즈’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후안 발데즈’ 4종의 판매가격은 쿰브레 분쇄 원두커피 9900원, 안티오키아 홀빈 원두커피 2만1900원, 시에라네바다 분쇄 원두커피 1만1900원, 후일라 드립 커피 5900원 등이다. ‘후안발데즈’는 54만곳 이상의 콜롬비아 커피 농가들이 가입된 커피생산자연합회(FNC)가 자체적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이다. 현재 남미, 유럽, 아시아 등 29개국 시장에 진출한 ‘후안발데즈는 콜롬비아 프리미엄 커피시장의 43%를 점유하는 1위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는 ‘쿰브레 분쇄 원두커피’, ‘안티오키아 홀빈원두커피’, ‘시에라네바다 분쇄 원두커피’, ‘후일라 드립 커피’ 등 총 4종을 수입, 대형마트를 통해 유통시킬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또 프로카페콜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이들 4종의 커피뿐 아니라 다른 상품도 외식프랜차이즈나 식자재 도매업체 등 B2B식자재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상품개발본부 담당
[FETV=최남주 기자] CJ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24~25일 이틀간 전국의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CJ그룹은 임직원 5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100여곳을 찾아 CJ제일제당에서 생산한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떡만둣국, 전, 떡갈비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고, 민속놀이와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음주 일변도의 회식에서 벗어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부서별로 공부방을 찾아 봉사활동 시간을 갖는 ‘나눔 회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CJ그룹은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이 2만여명이며 이들은 총 13만시간을 봉사활동했다”고 말했다. CJ그룹은 “교육기회의 불평등으로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CJ도너스캠프를설립, 전국 4600여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며 소외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CJ그룹은 또 설·추석 명절 봉사활동, 어린이날 문화활동과 특식파티, 연말 김장봉사
[FETV=최남주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교촌허니순살이 시판 3주만에 주문량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촌허니순살’은 베스트 메뉴인 ‘교촌허니시리즈’를 순살로 출시한 메뉴다. ‘교촌허니순살’은 지난해 하반기 교촌치킨 카페형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뒤 올핸 전국 가맹점에서 출시하게 됐다. 교촌허니순살은 기존 교촌허니시리즈를 즐기던 교촌치킨 마니아는 물론, 순살치킨 고객층까지 흡수하며 빠르게 판매량을 늘렸다. 출시 뒤 하루 평균 1만800건의 주문량을 기록하다 최근엔 20만건을 넘어섰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허니순살은 허니시리즈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며,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이면 충분히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허니순살’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2019 허니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객이 네이버 간편 주문을 통해 판매된 허니순살 제품에 따라 건당 2000원과 1000원씩 적립한 뒤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FETV=최남주 기자] 롯데칠성음료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강동송파 적십자나눔터’에서 임직원 가족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쉐어 푸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과 가족이 요리사가 되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손잡고 아동 및 소외 계층에게 건강한 음식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날 진행된 첫번째 캠페인에서는 롯데칠성음료 샤롯데봉사단 임직원과 자녀 총 20명이 참여해 머핀과 엔젤 브레드 400개를 만들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만든 빵과 함께 핑크퐁 어린이 주스 720개를 해당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동지 팥죽, 연말에는 떡국을 만들고 나누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쉐어 푸드 캠페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에 만족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보탬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24일부터 전국 매장(미군부대 및 인천공항, 쇼핑몰 매장 등 일부 매장 제외)을 중심을 전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 고객중 사전에 카카오페이를 은행계좌와 연동해 카카오페이머니를 충전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음료를 주문 후 카카오톡 결제 플랫폼을 사용, 결제 바코드를 매장 파트너에게 제시하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이다.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톡에 기본 설치된 상태여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스타벅는 이번 서비스 도입에 발맞춰 25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카카오와 손잡고 한정판 콜라보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중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카카오 프렌즈 3D액션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16종 1세트로 구성된 이번 이모티콘은 연인, 가족, 사랑, 위로, 응원, 격려, 힐링 등의 다양한 테마와 감성을 담아 기획됐다.
[FETV=최남주 기자] 영양갱 설 선물세트가 나왔다. 해태제과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담은 ‘연양갱’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지널 팥 양갱(10개)과 국산 단호박(9%)으로 만든 단호박맛(10개)으로 구성한 혼합세트다. 원조 연양갱은 기본, 익스텐션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단호박맛을 한 세트로 기획한 제품이다. 설 명절 시즌 동안 2만세트만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다. 합리적 가격(1만5000원)으로 부담은 낮추고, 가심비는 높였다. 2가지 맛 20개로 구성된 영양갱 선물세트는 설 명절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알차게 구성됐다. 선물세트지만 낱개 가격과 동일한 것도 장점.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이 따뜻한 정성을 전하기 좋은 실속선물이다. 고급스러운 한정판 패키지로 품격도 갖췄다. 전통적인 ‘사군자’를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로 재해석해 현대적 감각이 물씬 풍겨난다. 겉 포장은 물론 낱개 제품 하나하나가 한 폭의 한국화처럼 기품 있는 디자인을 채택한 게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의 연양갱이 젊은 디자인을 입고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며 “세련된 고급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 품격 있는 설명절 선물로
[FETV=최남주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용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식반찬이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최근 매출이 지난해 설 시즌대비 11%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제수음식으로 ‘비비고 한식반찬’을 활용할 수 있다 점에서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설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식품업계에서 통용되는 명절 성수기(명절 당일 D-30일) 기준으로 봤을 때, ‘비비고 한식반찬’은 최근 3년 설 명절 기간 동안 연평균 3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올 설에도 지난 설 시즌 대비 10% 성장한 19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비비고 남도떡갈비’와 ‘비비고 언양식바싹불고기’, ‘비비고 한입떡갈비’,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등 총 5종이다. 명절 상차림에 올라가는 메뉴들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설과 추석에 특히 인기 상한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인기요인으로 1~2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명절 음식을
[FETV=최남주 기자] 토종위스키 업체인 골든블루가병당 6만원대의 대만산 실속형 위스키로 싱글몰트 위스키시장 공략에 나선다. 골든블루는 몰트 위스키의 성장에 따라 ‘카발란’ 브랜드중 ‘카발란디스틸러리 셀렉트’를 추가로 수입하여 다양한 싱글몰트위스키 소비자들의 입맛 잡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에 타이완 ‘킹카그룹’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카발란’은 숙성연산을 표기하지 않았지만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 위스키는 각종 주류품평회에서 280개가 넘는 금메달을 수상하고, 현재 미국, 유럽 등 7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는 골든블루가 2017년 9월에 ‘카발란클래식’과 ‘카발란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등 총 3종의 ‘카발란’을수입 판매중이다. 특히 지난해 7월엔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1종을 추가 수입하며 ‘카발란’ 위스키 라인업을 구축했다. 골든블루는 한발 더 나아가 23일부터 ‘카발란’ 브랜드중 가격이 합리적이고 개성이 강한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