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여름을 앞두고 프로틴을 더한 신제품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파워에이드 프로틴’은 평소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음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포도향을 함유한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에 10g의 프로틴을 더해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과 전해질, 그리고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 슈거‧저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에 민감한 스포츠 마니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도 보충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파워에이드가 제품 확장을 통해 스포츠 음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온과 프로틴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신제품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이 평소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필수 음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농심 신라면을 함께 담은 ‘라밥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즉석밥 1위 업체와 라면 1위 업체간의 만남이다. ‘라밥세트’는 햇반 작은공기(130g)와 농심 신라면 큰사발이 함께 들어있는 제품으로 약 한 달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두 제품을 따로 구매할 때보다 15% 저렴하다. 햇반과 신라면의 조합은 MZ세대에게 일명 ‘소울푸드’로 불릴 만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편의점에서 국물라면 구매 시 즉석밥을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라밥세트’를 선보였다. 온라인에서는 ‘라면볶음밥’, ‘라면리조또’ 등 라면과 밥을 함께 즐기는 이색 레시피 콘텐츠도 활발하게 업로드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라면과 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밥세트’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남양유업이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신제품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루카스나인은 4종의 아메리카노 제품과 12종의 라떼 제품으로 구성된 2012년에 출시한 남양유업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로,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전문점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관능에 집중한 브랜드이다. 새롭게 선보인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고온 고압으로 내리는 보통의 에스프레스 제품과는 달리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내린 남양유업의 특별한 레시피 ‘슬로프레소’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저수율 추출 공법을 통해 끝 맛까지 텁텁하지 않고 산미가 잘 조화된 것이 특징인 가운데 균형 잡힌 산미와 적절한 쓴맛의 조화를 극대화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차가운 물에도 잘 녹는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약 100ml 시원한 물에 스틱 1개를 넣어 주면 카페에서 느끼던 시원한 커피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즐길 수가 있다. 김정현 남양유업 BM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부드럽고 깔끔한 ‘루카스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며 “커피 전문점 수준의 관능을 자랑하는 루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이 건강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출시했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를 첨가해 만드는 발효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되어 마실 때 청량감이 들고, 소화 작용과 위장 건강을 돕는다. 불로장생을 좇던 진시황제는 매일 콤부차를 마셨다는 일화도 전해지고 있다. 매일유업이 새롭게 선보인 기능성 표시식품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을 4g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바나나 1.9개 분량인 식이섬유 4g을 더해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부족분까지100%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매일유업의 전문 티 소믈리에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와 183년 전통을 가진 독일 돌러사의 발효 노하우가 만나, 두 번 발효해 깔끔한 발효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오리지널, 베리리치 2종으로 출시된다. 오리지널은 리프레시를 돕는 탄산에 레몬머틀과 제주산 유기농 녹차와 다즐링 홍차를 블렌딩해 깔끔한 발효 풍미가 특징이고, 베리리치는 7가지 베리와 리치과즙을 더해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1병 당 300ml로
[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은 미국 현지 시장을 타겟으로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은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반영해 선보이는 수출용 불닭 신제품으로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하바네로고추, 라임을 활용한 매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의 이번 제품은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히스패닉 계열의 소비자들과 색다른 매운맛을 선호하는 아시안을 타겟으로 했다. 또한 KMF 할랄 인증을 받아 무슬림 소비자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 할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간편한 조리를 선호하는 미국인의 특성을 반영해 물을 버리지 않는 조리법을 개발해 적용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은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BTS 콘서트에서도 많은 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제품”이라며 “미국 내에서 K-SPICY 열풍을 이끌고 있는 불닭브랜드의를 통해 미국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양식품은 오는 하반기 동남아,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수출 전용 불닭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삼양식품은 해외시장 확대에 발맞춰 현지 맞춤형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칠성사이다와 콜라보 제품인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를 오는 6월 1일부터 출시한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사이다 대표브랜드 칠성사이다와 국순당 막걸리가 어우러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했다. 두 번의 쌀 발효를 거쳐 쌀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순당 막걸리에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맛을 더해 부드럽고도 깔끔하게 청량한 ‘사이다 막걸리’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 개발에는 1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됐다. 소비자들이 직접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서 바로 마실 때 느끼는 청량함을 제품에 그대로 구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또한 누구나 마셔도 ‘사이다 막걸리’라고 느낄 수 있는 그 맛을 찾기까지 국순당의 발효기술과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맛의 핵심 노하우를 기반으로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소비자가 기대하는 그 맛을 표현한 ‘국순당 칠성막사’가 탄생했다. 디자인은 국순당 막걸리와 칠성사이다의 이미지를 조화롭고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 국순당 막걸리와 칠성사이다의 로고를 그대로 활용하고, 초록색 배경의 별 모양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청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른 더위를 맞아, 대표적인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손잡고 비알콜로 청량하게 즐기는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국내 막걸리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달콤하고 청량한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쉐이크이다. 특히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선보여 알코올에 약한 성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막걸리향 베이스에 얼음, 우유 등을 함께 블렌딩해 서울 장수 막걸리 특유의 구수한 쌀의 풍미와 톡 쏘는 청량함에 부드러운 맛을 가미해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에는 담백한 쌀 토핑으로 마무리해 오독오독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막걸리가 일명 ‘힙한 술’로 새롭게 재평가되는 분위기 속, 올여름 시원하고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쉐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캠프닉(캠핑+피크닉)족을 겨냥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과 야외 활동에 적합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지난해 일부 매장에 한해 선보였던 ‘파파디아즈’를 지난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본격 판매하기 시작했다. 파파존스 피자의 ‘파파디아즈’는 샌드위치 스타일의 신개념 피자로 사이드 메뉴로 출시됐다. 주문 시 1개당 2조각이 제공돼 1인 고객 식사로 알맞을 뿐 아니라 도우가 각종 토핑과 소스를 오목하게 감싸고 있는 형태라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세부 메뉴는 ‘이탈리안’, ‘더블 치즈버거’ 등 총 2개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탈리안’ 파파디아즈는 토마토 소스 위에 이탈리안 소시지, 페퍼로니, 모짜렐라 및 아시아고, 폰티나 치즈를 비롯한 6가지 치즈가 올려졌고 ‘더블 치즈버거’ 파파디아즈는 제스티 버거 소스를 베이스로 비프, 피클, 모짜렐라 치즈가 토핑됐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방역조치 완화로 여행, 캠핑 등 장시간 야외 활동이 증가해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 관심도 역시 높아진 추세”라며 “시즌 이슈, 업
[FETV=김수식 기자] SPC삼립이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 고단백 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단백 닭가슴살 김밥햄(오리지널, 청양고추)’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촉촉하다. ‘고단백 굵은살 델리햄’은 참나무로 훈연한 국내산 돼지고기 통살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고단백 햄 시리즈는 계란 5개 이상의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저온으로 숙성한 육류를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6월초 입점 예정) 등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고단백 닭가슴살 김밥햄’ 3980원, ‘고단백 굵은살 델리햄’ 5480원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에 따라 맛도 영양도 풍부한 고단백 햄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식문화 트렌드에 맞춘 라인업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프로틴에 6가지 곡물과 볶은 캐슈넛, 아몬드를 더한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프로틴은 곡물과 아몬드 2가지 맛이다. ‘곡물’은 통밀, 대두와 국산 현미, 쌀보리, 흑미, 팥으로 만들어 단백질도 매일 맛있게 섭취할 수 있고, ‘아몬드’는 볶은 캐슈넛과 아몬드를 6가지 곡물에 더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파우더를 스틱 형태에 담아 휴대성도 높였다. 곡물의 든든한 포만감은 물론, 영양 성분 또한 다양하게 갖췄다. 고단백, 고칼슘, 식이섬유, 비타민D, 비타민 B3종, 비타민 E를 함유했다. 특히, 영양이 가득한 콩, 우유, 계란 유래 단백질까지 한 번에 3가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 식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3364억 원으로 전년(2579억 원) 대비 약 30.4% 상승했으며, 2018년(813억 원)과 비교하면 4배 이상 급성장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과 함께 전 연령층에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