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빙그레가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의 모델로 대세 배우 안보현을 발탁했다. 더:단백은 빙그레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 tft’가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출시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빙그레는 더:단백 모델 안보현과 함께 ‘운동완성, 백이면 백 더:단백’이라는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운동 후에 ‘더:단백’까지 마셔야 자기관리의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배우 안보현의 건강한 이미지가 맛과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더:단백’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더:단백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더:단백 챌린저스’도 지원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빙그레는 배우 안보현의 더:단백 모델 발탁과 함께 고단백 영양 밸런스 음료 ‘더:단백 밸런스 2종(오리지널, 로우슈거)’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더:단백 드링크 2종(커피, 카라멜)’에 이은 신제품이다. ‘더:단백 밸런스 2종’은 동식물성 5:5 균형 단백질 10g과 칼슘, 철분, 아연, 엽산, 비타민D 등의 영양성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의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업그레이드된다. ‘우유속에’는 매일유업이 199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00ml 가공우유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우유속에’와 국내 1등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가공우유를 선보이기로 했다. 우유속에는 딸기과즙, 코코아, 커피우유인 커피속에 모카치노까지 3종으로 출시된다. 3종 모두 국산 설향딸기, 벨기에산 코코아, 아라비카 원두 등 실제 원물을 사용해 풍부하고 향긋한 맛을 살렸다.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는 첨가하지 않아 순수한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업그레이드한 우유속에 3종은 6월부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 기존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6월 5일부터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구매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 소식은 제품측면의 QR코드 또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미있는 숏폼 시퀀스 영상을 공개해 보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를 마시고 불편함을
[FETV=김수식 기자]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랜스베버리지가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12년’ 신제품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하고, 리뉴얼한 ‘와일드 터키 8년’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와일드 터키 12년은 위스키 업계의 전설적인 부자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 러셀과 에디 러셀의 장인 정신과 노하우가 담긴 와일드 터키 최상의 제품으로 오크통에서 최소 12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미국 현지에는 공급되지 않아, 버번 애호가들이나 위스키 컬렉터들에게 희귀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골드 마케팅이 유행하던 시절, 황금색 라벨로 병을 감싸 ‘치지 골드 포일’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던 와일드 터키 12년은 뛰어난 풍미로 미국 ‘위스키 저그’로부터 93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던 제품으로 한때 단종됐다가 20년 만에 새로운 패키지로 한국 소비자들을 만나게 됐다. 짙은 구리색에 캐러멜, 참나무 향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달콤한 시트러스와 허브, 바닐라에 이어서 피니시로는 스파이스와 함께 오크의 여운이 오래도록
[FETV=김수식 기자] 대표 서민 음식 삼겹살 구매도 부담스러운 육류 인플레이션속 이마트가 肉肉(육육)페스티벌 개최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데 앞장선다. 이마트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한우를 비롯해 삼겹살, 목심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 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한우는 전부위를 행사카드로 결재 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 삼겹살, 목심은 행사카드 30% 할인에 KB카드 결재 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입육의 경우 양념LA갈비 1kg을 정상가 2만9980원에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한 1만998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3일부터 6일까지 한우 등심, 미국산 프라임 윗등심살 등 일자별 단 하루 50% 파격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이처럼 이마트가 육육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이유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육류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함이다. 실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5월 27일 돈육 탕박 1등급 도매가격은 kg당 7561원으로 전년 5443원에 비해 약 40% 올랐다. 국내산 육류 못지않게 수입육 역시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은 지난
[FETV=김수식 기자] 호가든이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제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호가든 제로는 논알코올 음료지만 호가든 밀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 제로는 호가든 밀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치고,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이하다. 호가든 제로는 밀맥주 맛을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에 취약한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여러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호가든 제로는 500ml 캔 제품으로 23일부터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며 논알코올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제로’를 출시한다”며 “밀맥주 1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호가든은 1위 밀맥주 브랜드로서 안주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MZ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 호가든 전 제품의 디자인을 일관되게 통합한 ‘패밀리룩’ 디자인을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가 홍콩의 국민 맥주 ‘블루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블루걸은 오비맥주가 1988년부터 홍콩 현지 판매사인 젭슨그룹과 손잡고 제조업자설계개발생산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다. 블루걸은 세계 각국의 맥주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홍콩 맥주 시장에서 2007년부터 16년째 1위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블루걸은 기존의 수출 제품과 동일한 500ml 캔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다.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블루걸의 국내 출시는 한국 기술로 만든 국산 맥주가 해외로 수출돼 성공을 거둔 후 역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첫 번째 사례로 큰 의미를 가진다. 블루걸은 독일식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한 필스너 계열의 라거 맥주다. 쌉싸름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과 부드러운 끝 맛이 특징이다. 블루걸 첫 출시 당시 오비맥주는 중국 본토에 비해 유럽 스타일의 진한 맛을 선호하는 홍콩인들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개발, 제품에 적용했다. 오비맥주의 양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균일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 또한 블루걸이 홍콩에서 1위
[FETV=김수식 기자] 홈플러스가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위축된 우유 소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세계 우유의 날’은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01년 우유의 가치를 알리고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선포한 날이다. 먼저, ‘쇼킹 특가’로 6월 1일 하루 동안 서울우유(1L), 매일 소화가잘되는우유(930ml), 파스퇴르 후레쉬우유 (900ml) 등 흰 우유 50여종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한다. 또,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홈플러스가 엄선하여 선보이는 시그니처 PB 상품인 ‘홈플러스 시그니처1A우유(930ml)’를 1980원에 제공한다. 황현주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양질의 우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우유 소비 촉진을 통해 소비자와 낙농업계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신제품 프리미엄 디저트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0년 474㎖ 용량 ‘홈타입 아이스크림’과 2021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시 한 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제품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은 스테디셀러 토핑 요거트 ‘비요뜨’를 콘셉트로 국산 원유에 더해 건강하고 신선한 플레인 발효액을 함유한 474㎖ 대용량의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다.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은 캐나다산 블루베리 과육잼 토핑의 ‘블루베리’ 맛과 달콤한 초코볼 토핑으로 풍부하고 진한 초코 식감을 더한 ‘초코볼’ 맛, 국산 딸기 과육잼 토핑의 ‘딸기’ 맛으로 구성해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강필준 디저트브랜드매니저는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20년 4478억원에서, 2021년 4904억원으로 꾸준한 증가세 보이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시장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비요뜨
[FETV=김수식 기자] 올해로 출시 53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가 MZ세대의 아이콘 송민호와 만났다. 오뚜기는 대표 스테디셀러인 ‘오뚜기 카레’의 모델로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를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송민호는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패션, 미술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오뚜기는 송민호의 트렌디한 감각과 다재다능한 모습이 ‘오뚜기 카레’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카레가 어렵다고? 요즘 애들 어떡카레?”라는 메시지를 통해 쉽고 간편한 ‘오뚜기 카레’ 활용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이류와 튀김류, 볶음류, 찜류 등 다양한 카레 요리 레시피를 송민호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보여줘, 너의 카~레시피”라는 멘트와 함께 ‘오뚜기 카레’의 무궁무진한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마무리된다. 광고에 등장하는 ‘오뚜기 카레’는 오뚜기가 1969년 회사 설립과 함께 생산한 최초의 품목이다. 분말 형태로 출발한 ‘오뚜기 카레’는 1981년 국내 가정간편식의 효시로 꼽히는 레토르트 형태의 ‘3
[FETV=김수식 기자] 서울장수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을 장수 생막걸리 전 제품군에 확장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수 생막걸리에 적용된 프리미엄 효모균 ‘보울라디’는 장 내 염증 개선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효과가 있는 효모균이다.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의 46종 전통 누룩 복원 과정에서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경우, 원핵 세포로 장까지의 도달율이 매우 낮은 반면, 서울장수 막걸리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 ‘보울라디’는 진핵 세포로 위산이나 항생제에도 잘 죽지 않아 국내에선 정장작용 등을 돕는 의약품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서울장수는 지난해 4월 막걸리 업계에서 최초로 국내산 쌀 장수 생막걸리에 보울라디 효모를 적용한 이후 1년 만에 장수 생막걸리, 인생막걸리에도 확장 적용했다. 서울장수는 생막걸리의 품질과 맛에 관한 연구·개발을 통해 막걸리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장수 생막걸리 한 병(750㎖)에 최소 750억 마리 이상의 보울라디 효모를 함유해 생균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전통 누룩에서 분리한 만큼 전통주 제조와 발효에 활용도가 높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