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이 최근 다양하게 출시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특별하거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을 통해 여름 시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여름 시즌 마다 진행하는 보양식 이벤트를 통해 삼계설렁탕과 도가니탕을 준비, 고객맞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삼계설렁탕은 소사골육수와 삼계탕의 만남으로 기존의 삼계탕 육수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삼계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촌설렁탕은 보양 메뉴로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는 8월 18일까지 보양식 메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도식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보양식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한솥 반계탕 정식’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한솥 반계탕 정식’은 닭고기는 물론 인삼, 찹쌀, 황기, 마늘, 양파 등 주요 식재료를 국내산 재료로 사용했으며, 육수를 별도로 고아서 넣는 까다로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감칠맛 나는 국물과 쫄깃한 닭고기의 식감을 살렸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도 최근 잇따라 출
[FETV=김윤섭 기자]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론칭한 ‘미각제빵소’는 SPC삼립의 제과제빵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로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SPC삼립은 ‘미각제빵소’ 론칭 제품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제품을 선보였다.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촉촉한 ‘흑당카스테라’, 고소한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단팥앙금을 넣은 미니 빵 ‘미니호두앙팡’, 목초란을 사용해 부드러운 모카크림을 넣은 ‘모카크림빵’과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호두를 넣은 영양 식빵 ‘호두견과식빵’, 프랑스 이즈니 버터를 넣어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이즈니버터롤’까지 5종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미각제빵소’는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와 전문 공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아워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 ‘바로 바삭 카츠’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기름 없이 바삭한 튀김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끌면서 하나의 요리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아워홈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수준급 카츠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바로 바삭 카츠 시리즈 라인업은 만두카츠, 등심카츠, 콘치즈카츠 총 3종이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생빵가루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2~3인 가구가 한 번에 먹기 좋은 용량으로 구성했으며 안주 겸 식사 반찬으로 곁들이기 좋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8~9분간 조리해주면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경우, 일반 팬 조리도 가능하다. 가격은 만두카츠는 4980원, 등심카츠와 콘치즈카츠는 5980원이다. 만두카츠는 국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야채로 만두속을 채웠다. 고로케와 같은 둥근 모양으로 바삭한 식감과 만두 속 고소한 육즙을 모두 살렸다. 담백한 돼지고기 맛을 느낄 수 있는 등심카츠는 국내산 등심 100%를 사용했다. 두툼한 두께로 육즙과 식감이 살아있어 어
[FETV=김윤섭 기자]본격적인 무더위에 식음료업계가 싱그러운 여름 청사과와 청포도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상큼한 맛과 향에 여름과 잘 어울리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그린 컬러를 내세워 소비자 반응도 좋다. 특히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청사과 과육을 더해 여름철 활력을 더해주는 음료, 탱글탱글한 청포도를 올려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등 여름 과일의 다양한 매력을 살린 신메뉴들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파릇한 청사과가 시원한 음료에 쏙… 청량한 맛으로 인기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여름을 맞아 청사과를 활용한 ‘콜드브루 그린애플 크러쉬클링’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산뜻한 그린 컬러와 상큼한 과일향으로 더운 날씨에 활력을 더해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콜드브루 그린애플 크러쉬클링은 풋풋한 청사과와 드롭탑의 스페셜티 블렌드 콜드브루, 톡 쏘는 스파클링이 더해진 음료다. 아삭한 크러쉬 얼음을 올려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콜드브루 그린애플 크러쉬클링은 여름 청사과의 상큼한 맛과 비주얼을 살려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인기”라며 “오렌지를 활용한 신메뉴
[FETV=김윤섭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여름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여름 신메뉴 테마는 ‘여름 입맛 깨우는 지금, 절정의 맛’이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워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 별미들과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고기 요리 등 10여 종을 출시했다. 즉석 오리로스구이’(평일 저녁/주말제공)는 건강 만점 훈제 오리고기를 철판에서 바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밀전병과 함께 준비한 채소와 소스 등을 곁들이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직화 돼지갈비구이’는 연한 돼지갈비를 달콤 짭조름한 계절밥상 비법양념에 재우고 은은한 불맛까지 더했다. 깔끔하면서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맑은 갈비탕’도 이열치열 여름 보양으로 제격이다. ‘바로면방’ 코너에서 면과 토핑을 고르면 취향에 맞게 갈비탕 국시로 즐길 수 있다.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냉면도 준비했다. 살얼음을 동동 띄운 육수가 입맛을 돋우는 ‘물냉면’과 가늘고 탱글탱글한 면과 매콤한 양념이 조화로운 ‘비빔냉면’ 두 가지다. 제철 가지를 넣어 지은 ‘여름 가지밥’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올방개묵과 채소, 나물을 더해 비벼 먹는 ‘올방개묵 비빔
[FETV=김윤섭 기자]CJ제일제당은 보쌈요리에 특화된 ‘비비고 보쌈김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보쌈김치’는 집에서 수육 등 다양한 고기와 함께 전문점 수준의 보쌈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형 김치다. 소비자가 보쌈요리형 김치를 위한 재료 구입이나 노력 등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편의형 제품이다. ‘비비고 김치’가 강조하는 고급 원재료로 만들어 맛품질을 높였다. 천일염, 고춧가루, 액젓 등 원재료에 충실하면서, 국내산 사과와 배를 갈아 넣어 보쌈김치의 매콤달달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백설 매실당’을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과 윤기를 더했다. 또한 무말랭이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국내산 편마늘을 넣어 고기의 느끼함과 잡내를 잡도록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보쌈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비비고 보쌈김치’는 수육뿐만 아니라 최근 에어프라이어 트렌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통삽겸 구이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 캠핑철을 맞아 바베큐 요리 등 야외에서도 근사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포장김치 성수기인 7월을 맞아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 이달부터 온에어
[FETV=김윤섭 기자]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열두 번째 플레이버 ‘빅토리아 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빅토리아 배는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탄산에 시원하고 은은한 배 향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다. 이번 신제품은 빅토리아의 열두 번째 플레이버로, 현재까지 국내 스파클링 브랜드로는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은 500mL 페트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한 상자에 스무 병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온라인 전용 탄산수 브랜드로, 오프라인 마진과 마케팅 비용을 과감히 포기한 대신, 높은 가성비로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온라인 탄산수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배 출시를 기념해 9일(화) 하루 11번가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40개입 두 상자를 1만89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선착순 4000명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빅토리아의 톡톡 튀는 청량감에 신선하고 달콤한 배 향을 더해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의 빅토리아로 소
[FETV=김윤섭 기자]동원F&B는 동원 50년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으로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원F&B는 간편하게 비벼먹는 ‘수산 간편요리 KIT’ 3종(골뱅이비빔, 꼬막간장비빔, 꼬막매콤비빔)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들을 통해 국내 1등 수산식품 기업으로서 국내 수산 HMR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수산 HMR 밀키트 제품이다. 깔끔하게 손질한 골뱅이와 꼬막 등 수산물과 새송이버섯, 곤약면 등 부재료가 함께 들어있는 파우치에 특제 비빔양념 및 참기름이 동봉되어 있는 구성이다. 간편하게 파우치를 뜯어 내용물과 비빔양념을 그릇에 함께 담아 비비면 훌륭한 수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밥 위에 바로 얹어 덮밥으로 즐기거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취향에 따라 부추나 마늘, 청양고추 등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골뱅이비빔’은 탱글한 골뱅이살과 실곤약면을 매콤새콤한 특제 양념에 버무려 먹는 제품으로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은 별미 식단이며, ‘꼬막간장비빔’과 ‘꼬막매콤비빔’은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FETV=김윤섭 기자]핫도그 전문점이나 푸드트럭 등에서 즐기던 감자 핫도그가 가정간편식으로 출시됐다. 롯데푸드는 큐브형태의 감자원물이 쫄깃한 빵에 콕콕 박혀있는 ‘라퀴진 큐브감자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생감자를 정육면체 모양으로 큼직큼직하게 썬 뒤 핫도그 표면에 고루 붙여 한층 풍성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감자 토핑은 수분함량이 적고 고형량이 높은 미국 아이다호산 생감자 원물만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살아있다.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조리가 모두 가능해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조리법에 따라 바삭바삭하거나 부드러운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큐브감자 핫도그 본연의 바삭하고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전자레인지 조리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감자 핫도그를 즐길 수 있다. 라퀴진 큐브감자 핫도그의 빵은 뜨거운 물을 넣고 반죽하는 ‘탕종법’으로 반죽해 더욱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핫도그 안에 들어있는 소시지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깊은 풍미가 특징인 롯데비엔나 배합의 프랑크 소시지를 사용했다. 라퀴진 큐브감자 핫도그는 아이들
[FETV=김윤섭 기자]대상 종가집은 숙성도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김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포장김치 시장은 2017년 2128억 원에서 지난해, 2523억 원으로 18% 이상 성장했다. 전체 포장김치 중 배추를 포기째 담가 만드는 ‘포기김치’는 38%를 차지하며, 포장김치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의 시판 포기김치는 단순히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중부식 김치와 풍부한 감칠맛의 전라도식 김치처럼 맛으로만 구분해 판매돼왔다. 대상은 “자체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김치를 취식하는 소비자 중 30%는 생김치를, 70%는 숙성 김치를 선호하며, 실제 소비자들은 김치 구매 후 본인이 선호하는 숙성도에 따라 바로 먹거나 익혀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종가집은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김치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숙성도에 따라 구분한 김치를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생생아삭김치’와 ‘톡톡아삭김치’로, 숙성도에 따라 각각의 조건에서 최적의 김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생생아삭김치’는 숙성 전 생김치 특유의 아삭하고 시원함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