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오리온은 화덕에 구워 더 가볍고 바삭한 식감의 신개념 감자 스낵 ‘예감 화덕칩’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온은 기존 감자 스낵과 차별화된 식감을 선보이기 위해 석판을 부착한 화덕 생산라인을 새롭게 구축하고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최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는 예감 화덕칩을 선보이게 됐다. 예감 화덕칩은 화덕의 열이 반죽 속까지 전도돼 더욱 바삭하게 구워지면서 기름기는 빠져 더 담백하다. 특히 가볍게 씹힌 뒤, 입 안에서 사르르 사라지는 ‘시크한 식감’은 기존 과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 유행하는 레트로 스타일의 ‘감자사라다맛’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머쉬룸파스타맛’ 두 가지로 출시된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가벼운 식감이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기존 예감과 또 다른 매력”, “와인∙맥주랑 잘 어울릴 듯” 등의 호평을 받았다고. 오리온은 1.3mm 안팎 두께의 얇은 생감자 스낵 ‘포카칩’과 국내 최초 네 겹 스낵 ‘꼬북칩’ 등 새로운 식감의 스낵을 선보이며 식품업계 식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꼬북칩은 풍부하고 바삭한 식감과 독특한 모양으로 출시하자마자
[FETV=김윤섭 기자]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은 16일 강원도산 생나물로 만든 ‘나물밥’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집에서 직접 밥을 해먹는 대신 조리가 간편한 쌀 가공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이로 인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감소하는 반면, 즉석밥·냉동밥 등의 쌀 가공품의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청정원 집으로ON은 이와 같은 수요를 반영해 공기 좋은 강원도산 나물을 사용한 ‘곤드레 나물밥’과 ‘취나물밥’ 2종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각각의 제품에는 생곤드레와 생취나물이 24.5% 함유돼 있어 신선한 나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밥 자체에 기본 양념이 돼 있어 별도의 양념 간장 없이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과 나물밥 특유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기름을 약간 두른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냉동상태의 제품을 약 3~4분 가량 데우기만 하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나물밥이 완성된다. 1인분씩 개별 포장해 취식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격은 2종 모두 한 팩(230g)에 2300원이다. 집으로ON 관계자는 “신제품 ‘곤드레나물밥’과 ‘취나물밥’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한
[FETV=김윤섭 기자]맥도날드는 17일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에그 머핀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8월 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버거 2종은 100% 닭가슴살 패티와 매콤한 시즈닝이 매력적인 치킨 버거의 대명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고소한 아보카도를 더해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의 2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아보카도로 만들어진 퓨레와 한국 고객의 입맛을 겨냥해 특별히 개발된 매콤달콤한 ‘스리라차 바비큐 소스’가 더운 여름 나른한 입맛을 깨우며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소한 아보카도와 즉석에서 조리한 국내산 무항생제 1+ 등급 계란을 넣어 영양 만점 아침 식사로 제격인 맥모닝 신제품 ‘아보카도 에그 머핀’과 특별한 사이드 메뉴 ‘웨지 후라이’도 선보인다. 웨지 후라이에는 화이트 마요 소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맥딜리버리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만원팩’ 이벤
[FETV=김윤섭 기자]해태제과는 매콤얼얼한 마라요리맛을 살린 ‘빠새 마라’와 ‘신당동떡볶이 마라’ 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젊은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 요리를 과자로 구현한 것이다. ‘빠새 마라’는 중국 사천의 대표요리인 마라룽샤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으로 진한 새우맛과 입안이 매콤한 정통 사천요리의 맛이 특징이다. ‘신당동떡볶이 마라’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매운맛을 한꺼번에 담았다. 은근하게 매운 고추장과 톡 쏘는 마라의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마라맛인 만큼 오리지널 고유의 맛과 적절하게 어울리면서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를 어렵게 찾아내 마라요리 스낵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롯데제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판형(板形)의 ‘확! 깨는 졸음번쩍껌’(이하 ‘졸음번쩍껌’)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은 2014년 용기에 담긴 바둑알 모양의 코팅껌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천연카페인이라 할 수 있는 과라나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하여 졸음을 쫓아준다. ‘졸음번쩍껌’은 출시 이래 수험생, 운전자 등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판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2016년 40억원이었던 매출이 이듬해 45억원, 작년에는 52억원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롯데제과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자 졸음 방지를 위한 운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졸음번쩍껌’ 라인업을 확대하여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은 판껌 제품을 선보였다. 가격은 1000원(편의점판매가 기준)이다. 롯데제과는 ‘졸음번쩍껌’을 활용, 추후 휴게소 등에서 졸음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제품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FETV=김윤섭 기자]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16일(화)부터 ‘밥 위에 푸짐히 올려먹는 제대로 된 고기, 해물 한식과 여름별미’라는 컨셉으로 신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42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신 메뉴는 ‘알찬한끼’라는 제목에서처럼 더위에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제대로 된 고기와 해물 메뉴로 푸짐하고 알찬 한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 중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철판에 구워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양념 돼지갈비가 특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철판새우구이는 물론,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매장 샐러드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인기 메뉴인 간장게장은 하루종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년 고객들을 위한 추억의 메뉴로 매장에 구비된 양은도시락에 직접 만들어 먹는 ‘옛날 도시락’과 다양한 ‘분식메뉴’도 마련했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요즘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타피오카 빙수, 수박화채 빙수, 달달퐁 빙수, 망고 빙수 등을 만날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소울푸드와 보양식, 여름 별미 메뉴를 골고루 준비했다”며 “요즘 SNS서 핫한 디저트도 즐길
[FETV=김윤섭 기자]‘쉐이크쉑 (Shake Shack)’은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이해 ‘제로컴플렉스 버거’를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국내에는 SPC그룹이 2016년부터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강남점’을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키우고 싱가포르 내 쉐이크쉑 사업운영권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운영성과를 거뒀다. SPC그룹이 개발한 토종효모로 만든 SPC삼립의 번(bun, 햄버거빵)을 국내 및 싱가포르 쉐이크쉑 매장에 공급해 높은 수준의 R&D와 품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쉐이크쉑을 보유한 USHG 대니마이어 회장은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번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극찬한 바 있다. 쉐이크쉑 파트너사 중 번을 직접 생산해 매장에 공급하는 곳은 SPC그룹이 유일하다. 론칭 3주년 기념 제품인 ‘제로컴플렉스 버거’는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Mark Rosati)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제로컴플렉스(ZERO COMPLEX)’의 이충후 오너셰프가 협업한 제품으로 앵거스 비프 패
[FETV=김윤섭 기자]매콤한 ‘괄도네넴띤’을 이제 매일 즐길 수 있게 됐다. 팔도는 화제의 라면 ‘괄도네넴띤’을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팔도는 제품명을 ‘팔도 비빔면 매운맛(이하 비빔면 매운맛)’으로 최종 확정하고 성장세에 있는 계절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등에 따르면 계절면 시장 규모는 지난해 1,273억 원으로 793억 원이었던 2015년에 비해 3년 새 60% 넘게 신장했다. 성수기가 아닌 지난 4월까지 누계 금액도 33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 가량 늘어났다. 제품의 정식 출시에는 소비자 의견이 크게 작용했다. 지난 2월 선보인 ‘괄도네넴띤’이 추가 물량을 포함한 총 1000만개가 조기 완판되자 SNS 등을 통한 제품화 요청이 이어졌다. K-푸드 열풍에 한국의 매운맛을 즐기려는 해외 고객들의 러브콜이 늘어나 한정판 제품으로는 드물게 해외 수출 길에도 올랐다. ‘비빔면 매운맛’은 기존 ‘팔도 비빔면(이하 비빔면)’ 대비 5배 가량 매운 맛 그대로를 유지했다. ‘비빔면’ 액상스프에 할라피뇨 분말과 홍고추를 넣어 맛있게 매운맛을 구현했다. 골뱅이, 삼겹살, 매운 닭발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먹는 소위
[FETV=김윤섭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토마토와 고르곤졸라치즈로 새롭게 단장한 ‘블랙 라벨 썸머 셰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랙 라벨 썸머 셰프 에디션’은 아웃백의 수석 셰프가 시즌에 따라 어울리는 식재료를 엄선하여 구성하는 블랙 라벨 스테이크의 스페셜 버전으로, 올 여름 3번째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블랙 라벨 썸머 셰프 에디션’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자극하는 레드 컬러의 가니쉬를 선보인다. 고르곤졸라 토마토는 아웃백만의 조리법으로 탄생한 새로운 가니쉬 메뉴로 토마토와 고르곤졸라치즈, 루꼴라가 선보이는 최상의 조합을 맛볼 수 있다.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채소로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단단하고 야무진 식감과 상큼한 과육으로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을 때 훌륭한 궁합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깊은 풍미를 지닌 고르곤졸라치즈와 신선한 루꼴라가 어우러져 육즙 가득한 블랙 라벨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 아웃백의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2014년 12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 개수 400만개 이상을 돌파하며 가
[FETV=김윤섭 기자]찌는 듯한 열대야가 이어지며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늦은 시간 근처 편의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커피 음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도 얼음컵에 담아 차갑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커피부터 컵커피 등 다양한 형태의 커피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마시기 간편하고 여름철 야외활동 중에도 휴대하기 용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카페 드롭탑,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2종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지난 3월 GS25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한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 2종은 여름을 맞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며 각광 받고 있다. 지난 6월 판매량도 전월 대비 11% 상승했다. 카페드롭탑 스페셜티 커피 파우치는 뛰어난 품질의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를 파우치형 용기에 개별 포장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음컵에 담아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더운 날씨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브라질 카삼부 원두를 사용해 클린한 산미와 고소한 끝맛을 자랑하는 ‘스페셜티 아메리카노’와 에티오피아 원두를 사용해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