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코기와 지방의 조화가 돋보이는 차돌박이가 소개된다.4일 오후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작곡가 유영석과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감칠맛과 씹는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차돌박이를 주제로 미식토크를 나눈다.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도 찾지 않던 차돌박이를 사람들이 찾게 된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마니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차돌박이 지방의 진실과 냉동으로만 판매하는 이유, 전국에 숨어있는 맛집 등 차돌박이의 모든 것에 대해 파헤친다.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식대가 심영순의 꽃게냉채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3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꽃게냉채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큰 볼에 물과 유자청, 설탕, 식초, 심미즙, 소금을 넣어 단촛물을 만든다.더덕과 오이, 당근, 감자, 돌나물은 각각 곱게 채 썰어 단촛물에 각각 담가 건져 물기를 빼고 접시에 둘러 담는다. 단촛물에 담그면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꽃게는 손질해 4등분 하고 심미즙, 포도주, 참기름을 넣어 재운 뒤 녹말과 밀가루를 섞은 갈분을 입혀 170도 기름에 소량씩 튀기고 온도를 올려 두 번 튀겨낸다.육수와 식초, 설탕, 매실청, 심미장, 마늘장아찌, 다진 풋고추와 홍고추를 함께 끓여 소스를 만들어 튀긴 게에 뿌린다.꽃게 튀김이 차게 식으면 그릇에 담고 준비해둔 채소를 올린 뒤 겨자소스를 두르면 완성된다.
백종원이 길거리 토스트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 백종원은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토스트 만들기를 선보였다.우선 토스트 하나를 기준으로 볼에 계란 2개와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 뒤 풀어준다.종이컵 한 컵 분량으로 양배추와 당근, 파를 잘게 썰어 계란과 함께 섞어준다.버터를 녹인 팬에 야채를 섞은 계란을 익혀 꺼낸 뒤 식빵 두 장을 구워낸다.노릇노릇하게 익은 식빵 위에 계란 부침을 올리고 취향에 따라 설탕을 적당히 뿌린다. 여기에 케첩을 뿌리고 식빵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백종원의 신메뉴 어묵토스트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 백종원은 새우버거 맛이 나는 어묵토스트 요리를 선보였다.우선 버터를 두른 팬에 식빵 두 장을 구워 준비한다.기름을 두른 팬에 어묵 한 장을 통째로 구운 뒤 준비된 식빵에 올려준다.여기에 얇게 썬 양파와 함께 단무지를 올린 뒤 마요네즈를 뿌리면 완성.이를 맛 본 출연진들은 “새우버거 맛이 난다”며 “새우 향이 난다”고 감탄했다.
매콤 달콤한 반반 바비큐 폭립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2일 방송된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은 등갈비를 이용한 바비큐 폭립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큰 냄비에 등갈비와 양파, 통마늘, 소주, 통후추, 물을 넣고 30분간 삶는다. 이때 된장을 넣어주면 잡내는 사라지고 구수한 맛은 살아난다.시판용 스테이크소스, 핫소스, 케첩, 꿀, 올리고당, 커리 파우더, 파프리카 가루, 후춧가루, 버터를 냄비에 넣고 양파와 마늘을 다져 넣고 조려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만든다.매콤 소스는 고추장, 굴소스, 시판용 스테이크소스, 허니머스터드 소스, 다진 마늘, 참기름, 맛술, 케첩, 올리고당,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된다.만든 양념을 삶은 등갈비에 바른 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5분 간격으로 소스를 덧발라가며 2번 구워주면 완성된다.
크림 떡볶이에 고추장의 마법을 더한 고추장 까르보나라 떡볶이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2일 방송된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은 느끼한 맛을 잡은 고추장 까르보나라 떡볶이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떡을 물에 담가 불린다. 슬라이스한 양송이버섯은 팬에 볶고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손질한 뒤 물에 소금을 뿌려 데친다.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둔다.베이컨은 잘게 썬 뒤 기름을 두른 팬에 볶아낸 뒤 남은 기름에 양파를 넣어 소금, 후추로 밑간해 볶는다.양파가 투명해지면 슬라이스한 마늘과 데친 브로콜리, 화이트와인을 넣고 볶는다.불린 떡과 고추장, 볶은 베이컨,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다가 우유, 생키르미, 후춧가루를 넣어 끓인다.떡이 익으면 그릇에 떡볶이를 담고 체다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뿌려 오븐에 살짝 구운 뒤 후춧가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대파 퓌레와 후추소스 곁들인 프렌치식 채끝 등심스테이크 '채끝 인 더 대파'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파리 인 더 트랩’을 주제로 오세득 셰프가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채끝등심을 잘게 썰어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채 썬 양파와 함께 볶는다. 다른 팬에 잘게 썬 대파와 버터를 넣고 볶은 뒤 양쪽 팬에 우유를 넣는다. 채끝등심을 볶던 팬에는 휘핑크림도 넣는다.핸드블렌더에 우유와 함께 끓인 볶은 대파를 갈고 여기에 적당량의 밥과 트러플 페스토를 넣어 갈아 대파퓌레를 만들어 접시에 담는다.우유와 크림을 넣고 졸이던 채끝등심에 통후추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끓인 재료를 체에 밭쳐 소스만 남긴 뒤 발사믹 크림과 올리브오일, 버터를 넣고 섞은 뒤 마른 팬에 붓고 끓인다.채끝등심의 양면에 소금, 후추를 뿌린 뒤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버터와 통마늘을 함께 넣어 굽는다.구운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꺼내 레스팅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올린다.스테이크 위에 이탙리안 파슬리를 올린 뒤 소금, 후추를 뿌린다.접시에 후추소스를 얹고 여기에 마누카 꿀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집밥 백선생2’ 토스트의 무한 변신이 예고됐다.3일 방송될 tvN ‘집밥 백선생2’ 7화에서는 식사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인 토스트 편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기본적인 프렌치토스트부터 길거리 토스트, 호텔식 토스트 등 토스트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특히 최초로 공개되는 백 선생의 신 메뉴 어묵 토스트를 맛본 제자들이 “진짜 새우버거 맛이 난다. 이건 진짜 생전 처음 보는 레시피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한편 tvN ‘집밥 백선생2’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자극적인 맛의 파스타 ‘풍미풍미풍미 업’ 레시피가 공개됐다.김풍 작가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고플 땐 처치곤란 재료를 꺼내 먹어요’라는 주제로 파스타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삼겹살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 등심 햄과 양파는 채 썰고 다진 마늘을 준비한다.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 채 썬 양파, 버터, 손질한 삼겹살과 등심 햄, 후추, 고춧가루를 넣은 다음 간장을 넣고 볶는다.볶은 재료에 인스턴트 카레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는 물에 글루텐프리 파스타면을 삶아 준비해둔다.스위트콘 통조림을 체에 밭쳐 물기를 빼낸 다음 믹서기에 스위트콘과 휘핑크림, 후추를 넣고 간다.끓이던 카레소스에 치킨스톡을 넣는다.파스타면이 익으면 건져서 찬물로 헹궈내고, 그릇에 담고 카레소스를 올린다.믹서기에 간 크림옥수수소스를 지퍼백에 넣고 모서리를 잘라 카레면 위에 짜낸 다음 바질을 다져 올리면 완성된다.
‘최고의 요리비결’ 얼갈이 해장국 레시피가 공개됐다.2일 오전 방송된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요리연구가 방영아가 얼갈이 해장국을 선보였다.먼저 얼갈이 배추를 3cm길이로 자른다. 얇게 썬 양지머리 소고기에 다진 마늘, 다진 파, 청주, 후춧가루를 섞어 밑간을 한다.달군 냄비에 기름과 참기름을 두른 후 다진 마늘과 밑간 한 소고기를 넣고 볶는다. 소고기가 어느 정도 볶아 졌으면 물을 부어 한소끔 끓인다. 양념장은 된장 2스푼, 고추장 1스푼의 비율로 섞고, 고추가루,국간장,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얼갈이배추, 양념장을 넣고 끓으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