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HMR의 간편함은 물론이고 레스토랑의 맛까지 더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레스토랑 간편식)로 간편식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한다. 빕스는 셰프가 만든 인기 스프 메뉴 2종을 파우치 형태의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달 초 마켓컬리 입점 후 이틀 만에 1천 개가 완판돼 일시 매진됐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양송이 스프’는 고소한 우유 스프 속에 잘게 썬 양송이가 부드럽게 씹히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식사 전 입맛을 돋워주는 전채 요리로 제격이다. ‘체다 브로컬리 스프’는 고소한 우유에 체다치즈 소스를 넣고 한차례 뭉근하게 끓인 후 곱게 간 브로컬리를 더해 짭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해동 후 냄비에 가볍게 데워 두툼하게 자른 모닝빵이나 치아바타를 곁들여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조리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250g씩 개별 포장해 1팩에 파우치 2개로 구성했다. 현재 마켓컬리 및 빕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7년부터 선보여 온 빕스 RMR 제품은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빕스의 폭립을 집이나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옥수수를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성의 옥수수맛 꽈배기(900원)’는 쫄깃한 미니 꽈배기 위에 달콤한 옥수수향 글레이징을 입히고, 짭조름한 크림옥수수 시즈닝과 매콤한 파프리카 시즈닝을 토핑한 제품이다. 멕시칸 스타일의 구운 옥수수 맛을 도넛으로 완벽 재현했다. ‘스위트 콘 필드(1500원)’는 필드 도넛 안에 부드러운 옥수수 크림을 듬뿍 넣어 달콤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완성했다. 이외에, 카스텔라 안에 옥수수 크림을 넣어 폭신폭신하게 즐기기 좋은 ‘스위트 콘 카스텔라(2300원)’도 함께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식재료인 옥수수를 원료로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구운 옥수수, 옥수수 크림 등 던킨만의 스타일로 탄생한 옥수수 도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다향오리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신제품 ‘촉촉한 훈제오리 매콤한맛’을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촉촉한 훈제오리 매콤한맛’은 참나무 훈연으로 오리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촉촉한 육즙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매콤한 특제 소스가 풍미를 한층 살렸다. 다향오리 ‘촉촉한 훈제오리 매콤한맛’은 1인 가구, 집밥족 등을 위해 200g씩 총 네 팩으로 개별 포장돼있어 보관이 쉽고 개봉한 뒤 불판이나 프라이팬을 이용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양파, 대파 등 기호에 맞는 채소를 곁들여 중약불에서 약 3분간 구워주면 집에서도 맛있는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촉촉한 훈제오리 매콤한맛’은 정해진 레시피 이외에도 다양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다”며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오리고기로 환절기에 온 가족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향오리 ‘촉촉한 훈제오리 매콤한맛’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5월 28일부터 1만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FETV=김윤섭 기자] 이제 탄산수를 가격 부담없이 생수처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일상생활에서 탄산수를 물처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가성비를 앞세운 착한 가격대 탄산수 ‘아우어스파클링’을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아우어스파클링’은 ‘우리들의 탄산수’라는 뜻을 가진 상품으로 강한 탄산에 레몬향을 더해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아우어스파클링’의 판매가격은 1000원으로 일반 생수(500ml 기준 950원)와 가격이 비슷하며 기존 탄산수 상품들보다는 40% 가량 저렴하다. 세븐일레븐은 ‘아우어스파클링’이 기존 탄산수와 비교해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 있는 만큼 탄산수 대중화를 이끌고, 편의점 생수 시장에서 탄산수가 차지하는 영향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5/26) 탄산수 매출은 전년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생수 매출에서 탄산수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17년 15.1%에서 올해는 18.0%까지 증가하며 탄산수 수요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최근 건강 및 다이어트 등을 목적으로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로 대체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을 뿐만
[FETV=김윤섭 기자] 농심은 지난 1월 한정제품으로 선보였던 ‘앵그리 RtA’를 ‘앵그리 너구리’로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상시 판매에 나선 것이다. 앵그리 RtA는 출시 3개월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인스타그램에는 시식 후기가 5천건 이상 올라왔고, 많은 소비자들이 “화끈하게 매운 맛이 해물의 시원함과 어우러져 일품”이라며 앵그리RtA의 색다른 맛에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2월 짜파구리의 유행과 함께 앵그리 RtA를 활용한 ‘앵그리 짜파구리’가 이색 레시피로 주목받았고, 이에 착안해 농심은 지난 4월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농심은 이와 같은 시장의 반응에 힘입어 앵그리 RtA 정식 출시를 추진했다. 다만, 대다수의 소비자들에게 ‘RtA’보다 ‘너구리’라는 브랜드명이 더 친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제품 이름은 ‘앵그리 너구리’로 바꿨다. 앵그리 너구리는 기존 얼큰한 너구리보다 약 3배 매운 국물 맛이 특징이다. 고추의 함량을 늘려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또한, 홍합과 오징어, 미역 등 해산물 재료의 함량을 늘려 특유의 해물
[FETV=김윤섭 기자] 웅진식품은 견과의 고소함과 칼슘을 담은 ‘아침햇살 아몬드&땅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아침햇살 아몬드&땅콩’은 부드러운 맛의 아침햇살에 아몬드와 땅콩의 고소함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200mg 함유돼 있으며, 우리 쌀에 4가지 곡물(현미, 보리, 흑미, 수수), 그리고 대두와 참깨까지 더해 속을 든든하게 채우기 좋다. 신제품은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190mL의 파우치 형태로 출시됐으며, 전국 슈퍼마켓 및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장문영 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부드러운 우리 쌀과 고소한 아몬드, 땅콩이 만나 속도 영양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아침햇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아침햇살 아몬드&땅콩’과 함께 바쁜 아침에는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출출할 때는 영양 간식으로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CJ제일제당은 협력업체 미정과 함께 론칭한 떡/면/사리류 브랜드 미정당을 앞세워 떡볶이 2종과 칼국수 1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정당은 50년 이상 쌓아인 노하우와 전문성, 그리고 CJ제일제당의 제품 기획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만나 탄생한 미정의 자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떡볶이 제품은 별미 누들 떡볶이 2종이다. 먼저 ‘미정당 매콤까르보나라 누들 떡볶이’는 크림과 우유로 낸 진한 맛에 매콤함이 더해진 제품이다. 또 ‘미정당 스팸 누들 떡볶이’는 진짜 스팸이 들어있어 짭짤한 감칠맛과 매콤함이 잘 어우러졌다. 두 제품 모두 떡을 면처럼 길게 뽑은 ‘누들떡’을 사용했고, 떡을 밀로 만들어 소스가 더욱 잘 배이고 식감이 쫄깃하다. 칼국수 제품인 ‘미정당 김치버섯칼국수’도 선보였다. 속이 개운해지는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에 진공 반죽으로 쫄깃하고 퍼지지 않는 생칼국수 면의 조화가 일품이다. 원물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표고버섯도 푸짐하게 담았다. 해장이 필요할 때나 얼큰한 국물면이 생각날 때, 깔끔한 야식을 원할 때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은 미정과 함께 2018년<미정당을 론칭했다. 미정은 1963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국수방과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식빵 본연의 맛에 집중한 신제품 ‘상미종 생(生)식빵’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미종 생(生)식빵’은 파리바게뜨 연구진이 까다롭게 엄선한 원료에 75년간 축적된 고유의 제조법과 노하우를 접목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빵으로 다른 재료를 곁들이거나 굽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제품이다. 특히, ‘상미종 생(生)식빵’은 생(生)식빵 전용 밀가루와 물의 최적 비율을 찾아 탕종법(밀가루와 끓인 물을 섞어서 반죽하는 제조법)으로 반죽해 첫 식감은 다른 식빵에 비해 훨씬 쫄깃쫄깃하고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풀어진다. 마치 ‘갓 지은 밥’과 같은 독특한 식감 때문에 밥이 주식인 우리 가정에서도 매일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빵이다. 이 때문에 다른 식빵처럼 썰지 않고 손으로 뜯어먹기에 좋다. 이번 제품 개발을 주도한 ㈜파리크라상 이노베이션랩 연구원들은 ‘상미종 생(生)식빵’ 만의 고유한 식감을 찾기 위해 수년 간 조금씩 조건을 달리한 발효, 소성(굽기)등 제조과정을 수백만 번 테스트했다. 특히, ‘상미종 생(生)식빵’은 토종유산균 4종과 토종효모를 혼합 발효한 ‘상미종(上味種)’을 사용하고, 특수 공법으로 긴 시간 발효,
[FETV=김윤섭 기자] 동원F&B는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캔에 미니언즈가 그려진 ‘리챔 미니언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챔 미니언즈’는 리챔 브랜드 최초로 패키징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리챔에 각기 다른 4종의 미니언즈 디자인을 입혔다. 동원F&B는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미니언즈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동원F&B는 미니언즈를 비롯해 펭수, 뽀로로 등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고 흥미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리챔 미니언즈’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300g에 5,380원, 3개 묶음(300g x 3개)은 1민5980원이다.
[FETV=김윤섭 기자] 최근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사용이 간편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조미료 시장에서도 편의성이 강조된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사조대림은 동결건조 조미료 ‘해표 리얼큐브’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표 리얼큐브’ 3종은 다진마늘, 다진청양고추, 다진생강으로 구성됐으며, 마늘, 청양고추, 생강을 잘게 다져 큐브 형태로 만들어 각종 요리에 넣으면 간편하게 감칠맛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간편 조미료 제품이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농산물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동결건조공법으로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해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데 도움을 준다. 동결건조공법이란, 건조물을 빙점 이하의 온도로 동결시킨 후 그 상태로 건조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색, 향, 맛, 영양소의 파괴가 거의 없고 저장성은 증가해 원물의 맛과 향을 보존하는데 탁월하다. 또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타사 제품의 경우 냉동, 냉장형태가 대부분인데 이를 상온화 하여 18개월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갈변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휴대성 및 보관 편의성이 높아져 캠핑, 여행 등의 외부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