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이디야커피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9일 플랫치노 신제품인 '그린파인 후룻치노'와 '블루코코 후룻치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플랫치노 음료는 지난 해 전국 매장에서 1000만잔 이상 판매된 이디야의 대표적인여름 음료로 이번 시즌에는 기존에 없던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강조하여 ‘후룻치노’라는 제품명으로 처음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신제품에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과 초록색의 색감을 살린 그라데이션 비주얼로 음료의 시각적 요소도 차별화했다. ‘그린파인 후룻치노’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의 맛 플랫치노 베이스에 과육의 식감과 그린파인애플향 베이스가 더해져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블루코코 후룻치노’는 부드럽고 진한 코코넛밀크와 달콤한 베트남 연유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가격은 ‘그린파인 후룻치노’가 3500원, ‘블루코코 후룻치노’가 3800원이다. 이디야커피 김주예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측되는 가운데 매장에서 시원하게 열대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플랫치노군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며 “신제품 이디야 후룻치노가 이번 여름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이 일상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면서 일명 길거리 간식으로 통하는 즉석식품이 새로운 차별화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평소 길거리나 휴게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어묵바를 프리미엄 상품으로 재탄생시킨 ‘황금어묵바’를 신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황금어묵바’는 명태, 도미 등 고급어육만을 사용해 무엇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탱탱하다. 그리고 일반 시중상품들과는 다르게 순수 생선살 만을 사용했고, 어육함유량도 70% 이상으로 약 40% 가량 높아 어묵 본연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황금어묵바’는 즉석조리 시설을 갖춘 전국 2,000여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1,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황금어묵바’ 출시로 즉석식품 구색을 한층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어묵바와 함께 핫도그, 닭꼬치, 떡꼬치 등 꼬치류 17종과 조각 치킨 6종 등 총 23종의 즉석식품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군고구마, 빅바이트, 슬러피 같은 차별화 상품들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황금어묵바’ 출시를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말까지 ‘황금어묵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클링복숭아
ETV=김윤섭 기자]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는 지난 2016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여름에만 선보이는 시즌 한정 메뉴인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을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새콤달콤한 맛과 알싸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열무김치’와 본아이에프만의 특제 된장소스에 노릇하게 구운 ‘소고기 맥적구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별미 메뉴다. 주재료인 열무는 원기회복과 항암효과에 좋은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김치계의 인삼’으로도 불리는 등 여름철 대표 보양 채소이며, 소고기 맥적구이는 과거 세종대왕이 체력 보강을 위해 먹은 역사 깊은 ‘행궁밥상’ 메뉴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풍부한 단백질로 균형 잡힌 영양을 자랑한다. 본죽 및 본죽&비빔밥 카페 전국 매장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지급받았을 경우 현장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는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게 하는 별미 메뉴로, 매년 여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철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차 원료를 로스팅해 진하고 깔끔한 맛은 살리고 카페인 부담은 줄인 신제품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TEA) 로스팅 ‘보리’와 ‘그린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빅데이터를 통해 커피를 많이 마신 오후 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차 음료를 찾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한다는 점을 파악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커피와 차를 아우르는 ‘책상 위에서 즐기는 카페(Café)’로 확장하고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는 차 원료를 커피 원두처럼 뜨거운 열로 볶아 우려낸 제품이다. 로스팅 보리는 검정보리, 통보리, 겉보리 등을 각각 로스팅하고 섞어 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로스팅 그린티는 녹차 특유의 떫은맛과 카페인 부담은 줄이고, 깔끔한 맛은 살린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책상 위에 두고 천천히 즐길 수 있는 500mL 투명 페트병이 사용되었으며, 차 원료의 색상과 유사한 녹색과 황금색을 제품 뚜껑과 라벨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한, 라벨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브랜드 정체성은 살리면서도 하단부에는 원료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
[FETV=김윤섭 기자] 대상 청정원은 최근 건강한 식재료로 각광받는 ‘아보카도’의 영양을 담아낸 ‘건강한 아보카도유 재래김’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보카도는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 청정원은 아보카도 과육을 오일로 압착하는 과정에서 각종 영양성분의 함량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 엄선된 고급 원초에 ‘아보카도유’를 더한 재래김 신제품을 선보였다. 청정원 ‘건강한 아보카도유 재래김’은 대상 해조류연구센터에서 12가지 자체품질검사를 통과하고, 근적외선 검사방법(NIR) 기준 단백질 42% 이상을 함유한 AA급 원초(내부등급 기준)를 엄선해 만들었다. 전통압착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했으며, 국산 구운 천일염을 사용해 나트륨 함량을 약 20% 낮춰(자사 올리브유재래김 대비) 짜지 않게 구워냈다. 양식장에서부터 조미김 가공에 이르기까지 투명한 이력관리를 바탕으로 마른김 산지표시제를 적용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상민 대상 청정원 CM6팀장 겸 해조류연구센터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급 원초에 영양 가득한 ‘아보카도유’를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FETV=김윤섭 기자] 홈플러스는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캔커피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브라질의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나며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커피 전문점의 톨(Tall) 사이즈 보다 큰 390ml 대용량 캔을 1000원에 판매한다.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 및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FETV=김윤섭 기자] 아워홈은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온더고’는 간편하게 먹는 한 끼라도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아워홈이 지난해 7월 론칭한 냉동도시락 브랜드다. 집밥 트렌드와 함께 냉동도시락 수요가 늘며 아워홈 식품점몰 내 베스트 랭킹에서 줄곧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최대 9개월간 냉동보관이 가능한 점도 인기몰이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소고기&오색비빔밥 ▲더블치즈&차돌깍두기볶음밥 ▲쌀떡볶이&3가지모둠튀김 등 밥류 2종, 분식류 1종이다. 이로써 온더고는 제품 라인업 총 9종을 갖추게 됐다. ‘소고기&오색비빔밥’은 직화 솥으로 지은 고슬고슬한 밥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올리고 위에 계란지단채, 시금치, 당근, 무나물, 소고기 버섯볶음 등 오색 메뉴를 정갈하게 담았다. 볶음참깨까지 넉넉하게 둘러 고소하고 감칠 맛 나는 제대로 된 비빔밥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다. ‘더블치즈&차돌깍두기볶음밥’은 아삭하고 새콤한 국내산 깍두기와 부드러운 차돌박이가 통으로 들어가 조화로운 식감을 자랑하며, 모짜렐라와 체다치즈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깊은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아이스 흑당라떼와 쫀득한 타피오카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흑당 버블티’를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많은 카페에서 고정메뉴로 선보일 만큼 대중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버블티와 지난해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소재인 흑당을 조합해 여름시즌을 겨냥한 ‘흑당버블티’를 개발했다. ‘흑당버블티’는 RTD(Ready To Drink : 캔, 병, 팩 등의 포장 음료)에는 넣기 어려운 소재인 타피오카펄이 들어간 음료로 전문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메뉴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흑당시럽을 사용해 일반 설탕보다 더 진한 풍미와 향으로 라떼의 단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미니스톱의 ‘흑당버블티’는 버블티의 본고장인 대만의 고품질 타피오카펄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얼리지 않은 타피오카 펄을 사용해 냉동 타피오카 대비 뛰어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000원이다. 박상환 미니스톱 FF1팀 MD는 “컵 주변으로 흘러내리는 흑당 시럽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쫄깃한 타피오카펄의 식감이 어우러진 이색음료”라며 "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갖춘 만족도 높은 음료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파리바게뜨는 채소와 드레싱을 조합해서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픽 마이 밸런스(Pick my Balanc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회당 먹기 좋은 양의 채소를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붉은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치커리, 멀티립(다솜상추) 등을 담은 ‘가든 샐러드’ △와일드 루꼴라, 로메인, 치커리, 멀티립(다솜상추) 등으로 구성한 ‘그린 샐러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드레싱 5종도 함께 선보인다. △상큼하고 가벼운 ‘발사믹오일’ △고소하고 부드러운 ‘렌치’ △달콤하고 알싸한 ‘스위트머스터드’ △묵직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시저’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로제칠리’ 등이다. 신선한 샐러드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드레싱을 더해 '나만의 샐러드'로 즐길 수도 있다.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와 소시지, 반숙란, 담백한 닭 가슴살, 과일을 곁들이면 근사한 브런치가 완성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샐러드와 같은 신선편의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엄선된 신선한 재료를 기반
[FETV=김윤섭 기자] 남양유업은 식사 대용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과거 요거트 시장은 과일이 첨가된 제품들이 트렌드였다면, 현재는 플레인이나 곡물, 토핑 등 색다른 형태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식사 대용식인 곡물 요거트 시장은 18년 79억에서 19년 212억으로 급성장한 시장이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남양유업은 작년 11월 식사 대용식 곡물 요거트 브랜드 ‘든든한끼’를 출시를 한 후 기존에 출시된 호두, 고구마, 단호박 제품에 이어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맛은 물론 영양 만점인 바나나를 믹스한 ‘바나나&곤약’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남양유업의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등급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사용 △국내산 오곡과 총 8가지 통곡물 함유 △세계적으로도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까지 들어간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바나나&곤약’은 이색적인 컨셉과 더불어,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시중에 흔한 요거트 용량보다 더 큰 150g 용량으로 출시를 하였다. 안정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