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인기 초코 과자 ‘빈츠’가 신제품 ’빈츠 카페모카’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과자에 커피와 시나몬 향을 사용하여 카페모카의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으로, 과자 한쪽 면에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맛을 낸다. ‘빈츠 카페모카’는 ‘빈츠’가 ‘호밀통밀맛’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확장 제품이다. ‘빈츠’는 2000년에 출시됐으며 매년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초코과자에서 빼빼로 다음 가는 대표 인기 제품이다. ‘빈츠’는 작년 매출이 330억원을 넘어서며 전년비 15% 가량 판매가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족이 늘어나면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빈츠’에 대한 수요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제과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달콤한 카페모카 맛을 살린 제품을 개발, 홈카페용 디저트를 확장시켰다. ‘빈츠 카페모카’는 패키지에 녹색을 메인 컬러로 적용하여 차별점을 뒀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기준 2,4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빈츠 카페모카’는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맛, 구매의향, 식감 등 전체 항목에서 오리지널 빈츠
[FETV=최남주 기자] 슬로베니아 와인은 무슨 맛일까? '제3세계 와인'으로 불리는 슬로베니아 화이트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와인전문 주류기업 나라셀라가 슬로베니아산 화이트 와인 2종을 수입, 시중 판매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나라셀라는 슬로베니아의 아로마틱한 화이트 와인 ‘마로 셀라’ 2종을 25일 신규 출시한다. 마로 셀라 와인 신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타임 전점에서 판매한다. 소비자판매가격은 8만원대다. 마로 셀라는 전 세계 최고 수령의 포도나무와 수천년의 양조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생산국 슬로베니아에 스타예르스카 지역에서 17~18세기부터 와인을 만들어 온 ‘무르사’와 오즈메츠가 합작해 만든 브랜드다. 마로 셀라는 풍부한 아로마와 경쾌한 산도로 생동감이 넘치는 스타일의 와인이다. 마라 셀라는 세미 스위트 와인 ‘무르사 옐로우 무스캇’과 세미 드라이 화이트 와인 ‘오즈메츠 소비뇽 블랑’을 국내에 최초로 최초로 선보였다. ‘마로 셀라 무르사 옐로우 무스캇’은 청량감과 감귤류 향의 상큼함이 돋보이고 풍부한 바디와 부드러운 감미를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마로 셀라 오즈메츠 소비뇽 블랑’의 경우엔 싱그러운 풀잎 향과 경쾌하고 에너지
[FETV=김윤섭 기자] 버거킹은 식물성 패티로 ‘와퍼’ 고유의 불맛을 그대로 구현한 ‘플랜트 와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대체육 메뉴인 ‘플랜트 와퍼’는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 ‘와퍼’를 식물성 패티로 즐길 수 있다. 버거킹이 호주의 식물성 대체육 대표 기업 ‘v2 food’사와 함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패티는 콩단백질이 주 원료로 콜레스테롤과 인공 향료 및 보존제가 전혀 없는 식물성 패티이다. 특히, 고기가 전혀 들어있지 않음에도 와퍼 특유의 불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은 ‘플랜트 와퍼’와 함께 진하고 스모키한 바비큐 소스를 더한 ‘플랜트 바비큐 와퍼’까지 총 2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플랜트 와퍼’와 ‘플랜트 바비큐 와퍼’ 모두 단품 5900원, 세트 79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버거킹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월 7일까지 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고객들에게 무료 세트업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3월 14일까지 퀴즈 이벤트 및 시식평 이벤트 등을 통해 ‘플랜트 와퍼’ 세트 교환권,
[FETV=김윤섭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국산콩으로 만든 바른두유 검은콩 고칼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의 핵심 원료인 콩을 100% 국산 검은콩으로 만든 두유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른두유 검은콩 고칼슘’은 파스퇴르의 깐깐한 품질 기준과 기술력으로 만들었다. 검은콩을 통째로 갈아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두유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강화해 190ml 한 팩에 칼슘 210mg을 함유하고 있다. 1일 권장량 30% 충족하는 수준이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멸균팩 제품으로 파스퇴르 몰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두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산콩 100%를 사용한 바른두유 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한발 앞서 봄을 즐길 수 있는‘소문난 잔치국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겨울철 막바지에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새로운 계절을 담아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소문난 잔치국수’를 개발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소문난 잔치국수’는 어묵볶음, 애호박볶음, 계란지단, 볶음김치를 고명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미 국수 상품이다. 잔치국수 특유의 깔끔한 뒷맛을 내주는 멸치 육수와 각종 고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소문난 잔치국수’는 미리 한번 삶아진 소면을 넣어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담긴 고명과 소면을 용기에 담고 포장된 멸치육수를 부은 후 레인지업을 하면 잔치 국수가 완성된다. 또한 기호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도록 김도 함께 동봉했다. 가격은 3500원이다. 이은아 미니스톱 FF2팀 MD는 “잔치국수를 통해 봄의 기운을 미리 느껴보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셉과 함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코로나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는 단연 건강과 면역력이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홍삼은 물론 발효유 등 다양한 제품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성장은 연평균 15%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남양유업은 제4세대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이 적용된 건강기능식품 발효유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3종(간 프로텍트, 장 프로텍트, 위 프로텍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널리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신체에 유익한 물질로서 사람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제품은 국내 대표 유업체인 남양유업이 제약회사 녹십자웰빙과 3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불가리스, 위쎈 등 기존 발효유 제품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남양유업의 첫 건강기능식품이란 점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남양유업은 사업군을 다각화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차세대 제품을 구상하는 가운데, ‘포스트바이오틱스’에 대한 유럽 및 미국 등 낙농 선진 국가들의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것을 착안하여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한 봉지 안에 담은 초코볼 타입의 영양 간식 ‘닥터유 단백질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볼은 오도독 씹히는 통아몬드 위를 바삭한 단백질 크런치와 단백질 초콜릿으로 감싸 경쾌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9년 출시해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닥터유 단백질바’가 다량의 견과류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으며 큰 인기를 끈 것에 착안, 닥터유 단백질볼에도 통아몬드 등 견과류를 기반으로 맛에 대한 선호도를 높였다. 맛있는 초코볼에 단백질 성분을 담은 만큼, 건강 및 체형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자들부터 아이들이나 성인용 간식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들까지 폭넓은 타깃을 공략한다. 오리온은 지난 1월 ‘닥터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존 ‘영양 설계 과자’에서 기능성 원료를 넣은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로 재정립하고 2021년 제2도약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닥터유 리브랜딩 발표 이후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출시했으며, 이번에 선보인 닥터유 단백질볼 외에도 연내 음료, 젤리, 초콜릿 등 건강을 강조하는 다양한
[FETV=김윤섭 기자] SPC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새로운 라인으로 ‘아시안 퀴진’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등 서양식 중심의 제품 13종을 선보였으며, 론칭 3개월만에 일평균 판매량이 5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서양식을 다루는 '웨스턴밀(Western Meal, 서양식)' 라인과 아시안 스타일의 푸드를 아우르는 ‘아시안 퀴진’ 라인으로 나누어 운영해 HMR 사업을 확대하고,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들을 고객들이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파리크라상의 외식브랜드인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브랜드 ‘라그릴리아’와 아시안 누들&라이스 브랜드 ‘스트릿(StrEAT)’의 제품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더욱 다양한 HMR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아시아 퀴진’의 제품들은 전
[FETV=김윤섭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커피 신메뉴 '누가크림 카페라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누가크림 카페라떼는 누가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감미로운 커피 메뉴다. 요즘 세대의 트렌디한 취향을 반영해, 프랑스 전통 과자인 '누가' 플레이버를 가미한 달콤한 우유에 부드러운 커피 거품을 올려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 레이어 된 풍부한 커피 거품은 고소한 풍미와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투썸의 누가크림 카페라떼는 투썸의 원두이원화 서비스를 통해 다크 초콜릿의 향이 느껴지는 ‘블랙그라운드’와 싱그러운 과일향의 ‘아로마노트’ 원두 중에서 선택해 같은 메뉴를 다르게 즐겨볼 수 있다. 원두이원화는 고객이 개인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부 매장에서는 디카페인 원두도 선택 가능하다. 투썸 관계자는 "국내 커피 트렌드를 반영해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누가크림 카페라떼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페니쉬 라떼, 아인슈페너 등에 이어 올해 투썸의 시그니처 커피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동원홈푸드 ‘더반찬&’은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유명 맛집 ‘일호식’의 ’레스토랑 간편식’ 5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인 음식점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가리키는 ‘빕 구르망’을 매년 선정한다. ‘빕 구르망’에 선정된 음식점들은 1인분을 기준으로 평균 4만5000원 이하의 메뉴로 구성되어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식당 중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식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일호식(一好食)’은 ‘매일 먹는 좋은 식사’라는 뜻의 이름으로, 엄선한 제철 식재료로 신선하고 건강한 한식 한상차림을 선보이는 음식점이다. 정갈한 저염식 한상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2018년,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빕 구르망’에 선정됐으며 각종 SNS에서 유명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더반찬&은 ‘일호식’의 음식 철학이 담긴 레시피를 직접 전수 받아 RMR 메뉴를 개발했다. 여기에 재료의 손질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조리해 매장에서 만든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반찬&은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