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를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대표 제품으로 ‘바로 먹는 스윗 큐브’, ‘바로 먹는 와츄원’, ‘나눠 먹는 컵 케이크’,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 4종을 선보인다. ‘바로 먹는 스윗 큐브’와 ‘바로 먹는 와츄원’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 바(bar)로 장식해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나눠 먹는 컵 케이크’는 총 9개 맛의 아이스크림이 각각 컵에 담겨있어 크리스마스 파티나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서 함께 나눠먹기 편리한 케이크다.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는 큐브 모양의 미니 바이트 아이스크림을 라즈베리 소스에 찍어먹는 퐁듀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배스킨라빈스는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두근두근 선물상자’, ‘블링블링 홀리데이’와 굴뚝 위 볼을 부수면 마쉬멜로우와 팝핑 캔디가 쏟아져 나오는 ‘굴뚝 위의 산타’ 등 크리스마스를 즐길 다양한 재미를 더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색다른 재미의 다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달콤한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말차라떼’가 이커머스기업 ‘쿠팡’을 통해 출시한 후 2주간 판매한 결과, ‘과자쿠키·파이’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말차맛 식음료 주소비층인 2030세대의 온라인 유통 채널 이용률이 높다는 것에 착안, 출시 초기부터 이커머스를 활용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커뮤니티 등에서 초코파이 말차라떼에 대한 게시글이 하루 평균 약 1000건의 게시글이 올라오며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그린티 계열 초코파이 출시 요청이 10여년 동안 이어진 끝에 선보인 신제품에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초코파이 말차라떼는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놓은 초코파이의 두 번째 자매제품. 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로,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웰빙 원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월 중국에서 출시한 ‘초코파이 말차’ 역시 현지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젊은층 이용률이 높은 온라인 채널에서 좋은 반응
농협은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올해 첫 수확한 당도 높은 제주감귤을 제주도와오뚜기의 상생후원을 받아 대대적으로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국민과일인 감귤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리고,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제주감귤 통합 브랜드「귤로장생」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제철을 맞은 제주감귤을 5kg/박스 당 1천원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준비된 감귤 10만 박스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는“감귤 상생마케팅 행사로 제주감귤의 수급이 안정되고, 판매가 확대되어 생산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소비자-기업이 win-win하는 상생마케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관측정보에 따르면 전년대비 외관 50.7%, 크기 64.6%, 당산비 77.6% 등으로 품질이 향샹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분석결과에 따르면 산함량은 0.61%로 평년 1.1%보다 0.49%p 낮으며, 감귤의 맛을 결정하는 당산비는 11.8로 예년에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9종을 내놨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도넛 4종, 먼치킨 3종, 케익2종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도넛 4종은 ‘초코에 빠진 눈사람’, ‘첫 눈 오는 날 찾아 온 루돌프’, ‘우주선 타고 온 크래프트 홀릭’, ‘초코멜로 스모어’다. 가격은 1500원부터 2000원까지 다양하다.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번트케익’ 2종도 함께 내놨다. 번트케익은 도넛모양의 팬에 구운 케이크를 뜻한다. 특히 ‘초코 번트케익’은 진한 맛의 초코 시트에 상큼한 오렌지 향을 더했고, ‘레드벨벳 번트케익’은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에 달콤한 초코칩을 넣은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광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5일부터 23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성수식품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관합동점검반 5개반 31명(시‧구 공무원 10, 검찰청 1,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이 행정구역을 교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업소는 연말에 많이 소비되는 빵․떡·케이크․커피류 등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기타 식품판매업소 내 제과점,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배달음식점, 대형뷔페) 등 270여 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에는 원료보관실·세척실·제조가공실 청결 관리, 품목제조 보고한 사항과 다르게 제품 제조 행위, 자가품질검사 이행여부 및 생산작업일지 등 관련서류 비치 여부, 조리시설 및 기계․기구류의 사용 후 청결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식품 기본안전수칙 등이 해당된다. 또한, 관내 마트와 전통시장,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빵류, 떡류, 케이크류, 커피류 등을 수거해 기준․규격을 검사할 예정이다. 위생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신속히 행정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정혜정 광주시 식품
롯데푸드는 의성마늘을 사용한 소시지가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하며 연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대표 제품인 ‘의성마늘 프랑크’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약 12% 증가했고, ‘의성마늘 비엔나’는 45% 이상 성장하며 의성마늘 소시지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3000억원 규모의 전체 소시지 시장이 5% 미만 성장한 것에 비해 주목할 만한 성장으로 눈길을 받고있다. 의성마늘햄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의성마늘 소시지의 인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업체 측에서는 분석했다. 특히 올해 7월 롯데푸드와 의성군은 2006년에 이어 다시 한번 10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상생 협력의 가치를 널리 알린 바 있다. 의성마늘햄은 알이 굵고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는 의성의 육쪽 마늘을 사용,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 대표적인 육가공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인기에 따라 올해도 롯데푸드는 김밥속햄, 베이컨, 너비아니 등 다양한 의성마늘 신제품을 출시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의 인기에 따라 의성마늘햄은 물론 의성마늘 비엔나와 프랑크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성마늘을 활용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미니스톱이 동절기 시즌을 위한 소프트크림 신상품 ‘벨기에 초코’를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미니스톱 ‘벨기에 초코’소프트크림은 벨기에 전통 초콜릿 제조법으로 만든 리얼 벨기에 생 초콜릿과 카카오 분말을 함유해 프리미엄급의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니스톱은 겨울철 고객들이 달콤하고 열량이 높은 초콜릿 소재 아이스크림을 선호함에 따라 매년 동절기 시즌 초콜릿 소재의 소프트크림을 출시해왔다. 특히 올해는 보다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국내 편의점 최초로 소프트크림에 벨기에 초콜릿을 도입했다. ‘벨기에 초코’소프트크림은 콘 뿐만 아니라 점보컵 형태로도 즐길 수 있으며, 초코와 밀크를 절반씩 섞은 믹스로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클렌즈 주스 ‘트로피칼 워머’와 ‘오렌지 캐롯’ 2종을 선보였다. 클렌즈 주스란 채소와 과일로만 즙을 낸 것으로, 몸속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마트는 시중에서 7,000~8,000원선에 판매되는 클렌즈 주스의 가격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을 겨냥해 반값정도의 가격에 제품을 출시했다. 트로피칼 워머는 파인애플과 망고의 달콤한 맛과 함께 체온 상승 효과가 있는 생강이 함유돼 겨울철에 먹기 좋다. 특히 오렌지 캐롯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당근에 오렌지 및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혼합한 상품으로, 평소 당근을 먹기 힘든 사람이라도 과일의 달콤함과 함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제작됐다.
스쿨푸드가 ‘그 옛날, 칼우동’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그 옛날, 칼우동’은 옛날식 우동을 스쿨푸드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메뉴로 일반적인 우동 면 대신 칼국수 면을 사용했다. 특히 면 위에는 파프리카 시즈닝 옷을 입혀 튀겨낸 어묵 튀김과 쑥갓을 고명으로 올렸다. 스쿨푸드 관게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을 맞아 맵고 칼칼한 국물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 쫄깃한 면과 칼칼한 국물 맛이 조화로운 별미 우동으로 올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맥심 카누(KANU)의 한정판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알리는 행사를 실시한다. 동서식품은 매년 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은 특별한 향미와 풍성한 사은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에티오피아, 케냐, 과테말라의 원두 3종을 블렌딩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과일과 꽃향기를 머금은 풍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함께 구성된 텀블러는 추운 겨울, 따뜻한 카누를 더욱 오랜 시간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눈꽃 모양의 니트커버는 산타를 연상케 하는 빨강과 흰색으로 구성되어 보기만 해도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물씬 나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관계자는 “부드러운 꽃향기가 매력적인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